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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 - 모든 정치세력의 절대적 국시 국시(國是) - 국민의 지지도가 높은 국가 이념이나 국가정책의 기본방침 대한민국 건국이후 한국 보수의 국시는 반공이었습니다. 지금도 반북반공이죠. 시대가 변하고 국제정세가 달라져도 한국 보수의 국시는 여전히 반공입니다. 동족상잔의 전쟁을 막아내지 못한 가슴아픈 상처가 아물지 못했기 때.. 더보기
우상에 대하여... 한때 단군상의 목을 자르는 극우 기독교도들의 행동이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우상이라는 것이지요.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말씀을 실천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상이라는 말뜻을 알고나 그러는 것인지 궁금해 지더군요. 진정한 신이 아닌 사람이나, 기물등을 신성시하는 것을 우상화라고 할 .. 더보기
개고기 논란... 축산업의 이해논리 먹느냐 안먹느냐로 인격을 가르는 것 같은데... 저는 개고기 안먹습니다. 다만, 피하기 힘든 자리에서는 극구 사양하지는 않습니다. 술자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른 분들에 대한 예의상 마셔야 할 자리일 경우 손사래를 치지는 않습니다.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을 비난하려 한다면 육식 자체를 거부해.. 더보기
멍~한민국 - 개 먹으면 야만... 미친소 먹으면 정상... 야만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미개하다는 뜻이지요. 미개하다는 것은 진정한 이익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짐승인 원숭이를 비웃는 조삼모사라는 고사성어가 그러한 의미입니다. 개고기를 먹는것에 대한 반대론자들의 주장중 제일 먼저 튀어 나오는 것이 비위생 적이라 안전하지 않.. 더보기
사기범죄 예방을 위한 112계좌 방안 최근 대만에서 기승을 부리던 전화사기 범죄가 한국으로 상륙해 그 폐해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대만 당국이 신규계좌 이체한도 대폭축소등의 방법으로 근절에 나서자 원정사기를 벌이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 사기수법을 보니 날고기는 한국 사람들도 울고갈 정도입니다. 이러한 흐름을 감지한 대만 .. 더보기
머리와 몸통2 아래의 글에서 수구세력의 머리와 몸통을 구분해 보았습니다. 비록 한몸으로 출발했지만 때가되면 몸통이 살길을 모색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죠. 이번 글에서는 범여권의 머리와 몸통을 구분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전부터 이러한 글을 쓰려고 생각해 왔었는데요. 너무 앞서서 글을 쓰게되면 이해하.. 더보기
정형근의 발언... 어떻게 볼 수 있을까? 사람을 기능별로 분류하면 생각하고 행동을 결정하는 머리와 이것을 수행하는 몸으로 구분이 됩니다. 똑같은 머리의 결정을 수행하는 몸이지만 두뇌와 멀리 떨어진 곳일수록 궂은일을 하고 가까울수록 뒷전에서 상전노릇을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사회조직 에서도 그대로 발견됩니다. 하나 하나가 .. 더보기
맞다! 권력투쟁 노통의 권력투쟁 서프 대문에 참여정부의 정체성을 정확하게 고백한 매튜님 글이 있더군요. 노무현 대통령이 미국가서 '레짐 체인지'라는 이례적인 단어를 사용했었습니다. 정부여당이 해왔던 개혁이란게 기실 대한민국의 기득권 교체를 위한 권력투쟁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는 노빠의 커밍아웃이 .. 더보기
박근혜를 위한 정치조언 한나라당의 대선토론이 시작되었습니다. 대체적인 관전평이 이명박 전시장이 손해를 본 것으로 나오더군요. 한나라당 내에서 한반도 대운하가 치명적인 문제점을 가진 대선필패 공약이라는 공감대가 광범위하게 형성되어 있는 것이 가감없이 표출되고 있네요. 그런데 아주 묘하게도 박근혜 전대표가.. 더보기
보혁 대통합? 각 정당의 분열양상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박전대표와 이전시장이 경선방법을 놓고 양보없는 대결을 펼치고 있고 정부여당은 친노계와 범여권 후보들간의 대립이 돌이킬 수 없는 감정의 골을 파놓았습니다. 현재의 흐름을 보면 여야모두 분열을 피하기 힘들듯 보입니다. 각당 내외.. 더보기
우파도 없고 좌파도 없고... 자장면 자장면은 인천 차이나타운 공화춘이라는 식당에서 최초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만든 사람은 중국 사람이지만 원산지, 발원지로 보면 한국이죠. 하지만 삼시세끼 자장면을 먹는 사람은 드뭅니다. 주식이 아닌 부식에 머물고 있죠. 우리의 입맛이 전통적인 주식인 쌀과 김치등의 반찬을 골수에 새.. 더보기
보혁 대통합? 각 정당의 분열양상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박전대표와 이전시장이 경선방법을 놓고 양보없는 대결을 펼치고 있고 정부여당은 친노계와 범여권 후보들간의 대립이 돌이킬 수 없는 감정의 골을 파놓았습니다. 현재의 흐름을 보면 여야모두 분열을 피하기 힘들듯 보입니다. 각당 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