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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메가(No_M) 이명박 당선자를 2Mb라고 비난하던데... 일부 개차반 노빠들 행태를 보면 그럴만한 용량이 되는지 의심스럽더군요. 욕설에 억지에 흑색선전에... 자기들이 욕하던 구태정치를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그대로 실천해 누워서 제 진영에 침뱉고 있는 인터넷 낭인들이죠. 이들의 두뇌용량을 계산해 보니 논리.. 더보기
대운하는 경제정책이 아니야 이명박 신정권의 경제정책은 외부적으로는 한미FTA, 내부적으로는 한반도 대운하로 볼 수 있습니다. 이중 한미 FTA는 산업별 득실이 있기 때문에 현상유지 정도나 그 이하에 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쩌면 급냉하고 있는 미국경기 때문에 경제성장에 커다란 도움이 안될수도 있지요. 더구나 장기적인.. 더보기
취임전 레임덕 정권 말기에 오리가 뒤뚱거리며 찾아온다는 데... 이번엔 정권 인수도 하기전에 기우뚱... 가장 특이한 현상으로 기록될 가능성도 높은것 같습니다. 통일부 폐지를 지렛대로 정부조직 개편안을 밀어부치려는 모양인데요. 각료인준 문제를 그렇게 비껴갈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통일부 하나로 거래의 균.. 더보기
웹 어디로 갈것인가? 미들로그(middlelog) 아래의 그림을 보시면 상단, 좌우, 하단에 광고가 게시되어 있고 그 정중앙에 해당 사이트의 메인페이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미들로그 홈페이지는 메인메뉴를 작게 축약해 정중앙에 게시하고 나머지 여백을 광고에 할당하는 구조를 가집니다. [ 미들로그 홈페이지 ] 아래의 그림이 .. 더보기
한반도 대운하와 미국대선 오바마 지난 3일 아이오와에서 미 대선후보 지명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흑인대통령을 꿈꾸는 오바마 의원이 38%의 대의원을 확보해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민주당 후보중 가장 유력하다는 힐러리를 9%차로 따돌렸더군요. 허커비 동시에 치루어진 공화당 대선후보 1위는 34%를 .. 더보기
복합고속도로 개발방법(대운하의 대안) 대운하의 문제점(공업용수 오염) 이명박 당선자의 취임 일성이 결국 한반도 대운하 조기착공에 의한 임기내 완공으로 드러났습니다. 아주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강력하게 제기되지 않은 것들을 몇가지 살펴보겠습니다. 국토란 국가의 근간이 되는 것입니다. 백두대간을 틀어놓을 대운하.. 더보기
피끓는 라디오 방송? 노무현 지지자들을 보면 그에게 반했다는 말을 서슴없이 하더군요. 그러면서도 논쟁 상대방에게는 논리적 합리를 요구하고 언론이 공증한 증거를 제시해 달라고 하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자신이 노무현에게 반하고 열성적 지지를 하는 것은 피를 끓게하는 그의 연설 때문이라며 증거를 내놓.. 더보기
대선과 이회창의 삼고초려 이회창의 삼고초려 세번 찾아가 제갈량을 얻었다는 유비와는 다르게 박근혜를 삼고초려 했던 이회창 후보가 끝내 고배를 마셨습니다. 이것을 두고 박심을 얻는데 실패했다는 분석이 일반적이더군요. 언론이 일부러 그러는 건지 아니면 모르고 그러는 것인지는 몰라도 너무 단편적인 시각입니다. 박.. 더보기
박근혜는... 대기종군 해야... 한나라당을 살리기 위해서는 흑백이 가려지지 않는 후보에게 올인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대기종군하다 동영상이 조작이라는 특검결과가 나온다손 치더라도 한나라당내 지분밖에 더 잃겠습니까? 만약 한나라당의 모든 유력인물들이 대선에 적극 가담했다가 BBK 의혹이 진짜로 판명난다면 범죄집단.. 더보기
이회창... 반명박 진영의 주인공이 되다. 회동연대에 대한 절반정도의 찬성률을 보여준다는 것은 그만큼 현실적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유력주자 회동에 의한 이회창-정동영 연대가 미적거릴 경우 경우... 위기를 느낀 문국현이 먼저 치고들어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문국현은 완전한 친노선언을 하지 않은 상태죠. 그만큼 정동영 보.. 더보기
이명박을 이기려면... 한국정치의 전환점 그동안 계속되었던 영호남의 대립구도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민주대 반민주, 개혁대 반개혁, 보수대 진보의 대결이 아닌 잡탕같이 뒤섞인 혼돈이 발생하고 있어 유권자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부동층이 역대 최고로 나나타고 있습니다. 언론은 언론대로 혼란스.. 더보기
박근혜는 제2의 정동영 노무현 브레이크 탄핵 후폭풍으로 몰락직전이던 한나라당을 기사회생시킨 사람이 박근혜입니다. 역량으로 보나 기여도로 보나 하나라당의 대통령 후보 자리는 박근혜에게 돌아 갔어야 마땅한 일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은 이명박을 선택했습니다. 농사짓는 사람 따로 추수하는 사람 따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