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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시민)운동 무엇이 문제인가? 순수 국민들 만의 노력으로 무엇이 될 수 있다면야 더없이 좋겠지요. 하지만, 사람이 모이고 자금이 모이면 그 상층부는 꾼들의 수중으로 떨어져 버립니다. 순수 국민들 중에는 시간이 남아돌거나 백수놀이 할 사람이 없죠. 황우석 사태때 여러사람을 보았습니다. 카페를 운영하던 사람, 서프에 구명.. 더보기
미소거 탐지기 거짓말 탐지기 사람이 거짓말을 할 때 호홉의 빠르기, 혈압의 높낮이, 피부 전기반사(자율 신경계 반사의 하나로 감정의 움직임에 따라 생기는 피부의 전기적 변화, 현상)강약에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이것을 기계장치로 계측해 거짓말 여부를 가릴 수 있는데 주로 범죄수사에 사용합니다. 가끔 이런 .. 더보기
통미봉남(역경제제재)의 의미 남한경제력의 의미 보릿고개를 전전하던 남한이 그것을 넘어선지 이미 오래되어 이제는 비만을 적정해야 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현재 경제위기를 운운하지만 그것이 대공황만 아니라면 최소한의 연명에는 지장이 없을 것입니다. 다만 세계전체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방어하는가에 달려있다는 불안감.. 더보기
통미봉남은 역경제봉쇄 미국의 경제봉쇄 자본주의 종주국으로서 그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것이 미국의 적성국 경제봉쇄 정책입니다. 미국의 경제봉쇄 정책에 공산주의 진영 전체가 추풍낙엽처럼 떨어져 버렸습니다. 중국이 자본주의에 투항하고 구소련이 해체되며 대부분의 나라들이 함께 전향을 해버렸지요. 미국의 경제.. 더보기
차기 대선의 향방 다음 대선이 5년후에 치루어 질지 아니면 그 이전에 치루어 질지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현정권이 너무나도 위험한 시기에 탄생했기 때문입니다. 국제경제는 미국발 위기앞에 놓여져 있고 북핵문제는 북한이 끌고가는 대로 따라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 더보기
격동기의 기회주의 기억나는 사건 정확하지 않아 다시 찾아보니 해당기사가 없더군요. 전에 북측에서 남한의 산업시설을 시찰하러 왔을 때 공개된 장소에서 남한에 대한 정보를 수록한 CD를 건네려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100% 돌아선 것은 아니라며 자신의 충성심을 믿어달라는 말도 했다더군요. 그 기사를 보면서.. 더보기
혁명의 독배 혁명의 로망 체 게바라 하면 지루한 현실을 벗어난 모험가적 낭만을 연상케 합니다. 그를 상품화한 자본주의의 상술 덕분이겠지요. 하지만 그의 실제 삶은 치열했다고 합니다. 총알이 날아다니고 폭탄이 터지는 전장에 들어서는 사람은 낭만을 버리고 목숨부터 부여잡게 됩니다. 평화로운 삶이 체 게.. 더보기
미국산 소고기 전면허용-혁명이 필요한가? 혁명선동은 국가보안법 위반입니다. ^^ 행동하려는 분들은 아래에 다음과 네이버 군인관련 카페를 검색해 드리니 그분들에게 합법적인 선에서 호소해 보세요. 부모와 곰신들에게 사랑하는 자식, 애인의 건강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게 더 효과가 있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민주화 되어 .. 더보기
6) CLONE 스위치 사용 예제 2 - 인용 자료를 편집함 전편의 각종 스위치의 구문에 대한 것은 잊어도 좋습니다. 명령줄 스위치는 고스트의 명령 구문을 담은 BATCH FILE을 작성하는 그 순간에만 접하는 것이기에 전부를 이해하기엔 당연 한계가 있습니다. BATCH FILE 작성 시 아래 표를 참고한다면 참고하는 자체.. 더보기
의식의 시간여행 - 단(檀) 태고적 물고기와 열매를 쉽게 구할 수 있는 바닷가와 강가는 일단의 힘센 무리들이 장악해 들어갔습니다. 보다 쉽게 먹을것을 구할 수 있는 유리함은 체력을 뒤받침 해주고 다른 무리들을 점령해 여자들을 빼앗아 보다 많은 다음세대를 키워 세력을 확장하는 토대로 작용했습니다. 반면 이들에게 밀.. 더보기
박달나무 패권시대 단군 호칭에서 박달나무가 가지는 의미를 알아보기 위해 제가 주목하고 있는 것이 바로 목기시대 입니다. 우선 인터넷 검색을 통해 가장 단단한 나무의 종류와 제대륙상의 지역분포를 살펴보고 이후 식물도감과 관련된 문헌 및 논문을 취합해서 신화가 아닌 목기문명 패권시대로서의 단군을 조명해 .. 더보기
목기시대, 박달나무와 단군조선 '사관이란 무엇인가?"를 읽으셨군요. 관점에 대한 개념을 일깨워주는 다양한 사관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책이라 제게도 사유방식을 정립해 준 기억에 남는 책입니다. 논문해설로 구성된 책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그 중 사관의 단위를 가장 커다랗게 확장시킨 토인비의 '문명사관'으로 대부분의 역사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