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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정치언론

노메가(No_M)

이명박 당선자를 2Mb라고 비난하던데... 일부 개차반 노빠들 행태를 보면 그럴만한 용량이 되는지 의심스럽더군요.

 

욕설에 억지에 흑색선전에... 자기들이 욕하던 구태정치를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그대로 실천해 누워서 제 진영에 침뱉고 있는 인터넷 낭인들이죠.

 

이들의 두뇌용량을 계산해 보니 논리 제로, 상식 제로, 원칙 제로... 노메가 바이트... NoMb... 간편하게 그냥 노메가... NoM

 

NoM 이라고 쓰면 반대세력들이 노무현 대통령 비하하던 욕이 되니... No_M... 전부는 아니지만 개차반 짓하는 노빠들은 앞으로 No_M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공희준... 자칭원로가 이런 명명법의 달인이던데요. 이게 너무 날카로운 공격방법이라 사용하기가 좀 그랬습니다.

 

노명박도 공양반 작품인것 같더군요. 광고카피를 써도 먹고살 만한 능력입니다. 그런데 블로그에 계좌번호 하나 걸어놓고 너무 소심하게 웅크리고 있네요.

 

분발하시라는 차원에서 No_M을 제가 먼저 써버렸습니다. 작명은 누가 먼저 쓰느냐에 우선권이 주어지지요.

 

그렇다고 저작권 사용료가 뒤따르는 것은 아니니 마음에 드신 분들은 마르고 닳도록 쓰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노빠를 자처하면서 욕설을 도배하고, 저혼자 떠들다가 결론짓고 가버리고, 자기 꼬리물고 도는 뱅뱅이 논리가를 만나시면 요긴하게 쓰세요. ㅎ...

 

너 No_M지? 귀찮으시면 _는 빼셔도 됩니다. 이 짧은 글을 쓰는데도 손가락이 아우성이군요. 구성애의 아우성이 아닌 효율성을 추구하는 귀차니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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