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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대륙제해권 다툼 2022.07.11 EURASICA 순환항로 분쟁지도 ●붉은1~8번 : 러시아 ○둥근1~6번 : 중국, 미얀마, 이란, 세네갈등 [지도원본출처]https://greenblog.co.kr/ 위 블로그에서 무료다운로드 받아 수정했습니다. EURASICA 순환항로 기후변화가 북극빙하를 녹이면 러시아는 미국 못지않은 해양패권국이 됩니다. 블라디보스톡(붉은2번), 세바스토폴(붉은3번)에 날개를 답니다.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이 하나의 바닷길로 연결되면 둥근1~6번이 러시아의 해군과 만나게 됩니다. 대륙 순환항로 집단안보체제가 구성되죠. 세대륙 전체가 만들어 내는 경제이익에 각국의 군사적 역할(역내질서유지)이 결합됩니다. 미국에 대한 해양안보 의존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독도, 쿠릴열도, 흑해, 지중해 독도(붉은2번)는 동중국해로, .. 더보기
관계의 정치경제 2022.07.08 국제.사회관계 지난 글에서 물질, 생명의 관계를 말씀드렸습니다. 1.지배적 관계질서, 2.거래적 관계질서, 3.공유적 관계질서로 물질생명의 관계를 분석했습니다. 사람의 사회관계는 정치경제로 나타납니다. 정치든 경제든 사회관계를 만들어 구체화 됩니다. 사회관계의 결과물이 정치와 경제인 것입니다. 국가간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1.제국이 있고, 2.교역이 있고, 3.연대가 있습니다. 관계유형에 따라 정치적 영향력, 경제적 이익이 다릅니다. 한국.서민의 선택 한국은 지배적 관계질서를 추구할수 있는 제국이 아닙니다. 서민들도 제국식 이익에서 얻는게 없습니다. 사회주의로 갈수있는 상황도 아니죠. 맞지않는 질서는 관계를 깨뜨립니다. 제국의 도구인 항모추진, 기득권 독점 지배질서를 추진한 결과가 빠르게 인구를 소멸.. 더보기
EURASICA 순환항로 2022.07.07 미소전쟁 불리함을 피하고, 유리함에 집중하는 것이 싸움의 기본입니다. 피아의 유불리를 아는 것,, 미국은 손자를 알았고, 소련은 지피지기를 몰랐습니다. 자본주의는 대리전쟁, 원정공격, 시간차 전쟁에,, 사회주의는 장기전쟁, 영토방어에 강합니다. 강점의 대척점에 각각의 단점이 존재합니다. 자본주의는 침략에, 사회주의는 방어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미국건국후 분쟁, 전쟁이 끊이지 않은 것이 자본주의의 전쟁속성을 증명합니다. 시간차 전쟁 전쟁의, 전쟁에 의한, 전쟁을 위한 자본주의가 시간차 전쟁입니다. 사회주의는 유형의 실물을, 자본주의는 무형의 자본으로 체제를 움직입니다. 병력, 군사물자를 공급하는데 있어 실물속도로 움직이는 사회주의는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자본주의를 상대할수 없습니다. 소련이 진 이유죠. 미.. 더보기
학술도시 2022.07.05 사회개념화 정보통신 시대의 사회개념화는 선구적 시도 - 사설교육 - 일반화 - 정규교육 - 학문구축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설교육, 일반화가 앞서고 있죠. 열린정보 전파력이 정반대의 흐름을 만들어 냈습니다. 정보통신 이전의 교육은 하향주입식, 이후의 교육현실은 상향수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정보통신 시대 1980년대 정규교육 중심의 대형컴퓨터에서 벗어나는 PC시대가 열렸습니다. 학습도구가 개인화 되면서 교육현장이 학교에서 집으로 바뀝니다. 극소수 교육인력의 지식수준을 넘어서는 30~40% 규모의 학생들이 자연발생했습니다. 80년 중반~ 90년 중후반까지가 사회개념화 전환기죠. 김대중의 성공 1998년 집권한 김대중의 정보통신 육성정책이 성공한 배경에 위와같은 사회개념 전환이 있었습니다. PC가격 인하,.. 더보기
미국의 빈틈 2022.06.30 2차 세계대전 전범국(독일·이탈리아·일본)과 연합국(프랑스·영국·미국·소련·중국)의 전쟁입니다. 추축국이라고 하지만 패전한 쪽은 전범국으로 규정됩니다. 연합국(프랑스·영국·미국·소련·중국)은 2차 세계대전 승전기념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반성하고, 이탈리아는 침묵하고, 일본은 부정하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공산진영에 대한 서유럽의 집단 방위 조약, 1949년 12개국으로 출범, 냉전 해체후(90년대) 동유럽 포함 30개국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연합국(미국, 영국, 프랑스) 일부와 전범국(독일, 이탈리아)이 연합한 군사집단입니다. 유럽연합, NATO 차원의 2차대전 기념식을 할수가 없죠. NATO 정상회의 미국등 30개 나토 회원국 정상이 참석하는 회의입니다. 필요에 따라 다른나라 정상을 초청.. 더보기
청와대 관광개방 2022.06.29 [스크린샷] Android NFQR 정치개방 청와대 정치개방 결과 쓰레기 문제, 화장실 문제, 문화재 훼손문제가 생겼습니다. 유사관광지를 공공장소 관리방식으로 운영했기 때문입니다. 개방공약은 지켜야겠고, 정치적 효과를 위해 인원제한이 엄격하고 접근이 까다로운 공공장소의 제약을 피하기 위해 관광스레 개방한 겁니다. 공공장소 관리방식에 따라 보여주기만 할뿐 체험이 없고, 유사관광지라 무질서 합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비용덩어리가 되고있습니다. 관광개방 정치개방은 정치복원을 부릅니다. 청와대로 돌아가자는 정권교체 동력이 될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정치개방이 아닌 관광개방으로 끝내야합니다. 박근혜 탄핵이 시작되었을때, 미국의 요구와 일본의 협잡을 알았지만 시작된 탄핵은 빨리 끝내는게 경제적 불확실성을 피.. 더보기
Qr code 윷놀이 20220628 [스크린샷] Android, IOS Qr 윷놀이 통신환경 변화(6G) 전송속도 초당 100Gbps(5G의 5배), 수중통신 가능, 2030년 상용화 예상(중국은 2027년), 사물인터넷(IoE) 시대를 열것으로 예측됩니다. 스마트폰, 자동차, 비행기, 선박, 수중장비, 가전등 모든 기기가 연결되는 상태를 사물인터넷이라고 합니다. 자율주행 자동차의 핵심기반이죠. 게임의 변화 사물인터넷이 6G로 구현되면 게임의 차원이 달라집니다. 컴푸터,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던 정적거임에서 벗어나 현실로 펼쳐지게 됩니다. 스마트폰과 스마트폰이, 스마트폰과 자동차가, 자동차와 드론까지, 심지어 건물과 지형지물도 게임이 되어 생생히 살아숨쉬는 시대가 됩니다. 윷놀이 삼국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온 우리의 전통놀이 입니다. 네개의 나무.. 더보기
게시물 권리 지키기 2022.06.25 첫번째 스샷 - IOS APP (NFQR 입력결과) 두번째 스샷 - Android APP (NFQR 입력결과) ●공증, 내용증명 어떤 사안에 대해서 공적으로 증명할수 있는 근거를 만들려고 할때 공증 또는 내용증명을 사용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유효한 권리수단입니다. ●NFT(non-fungible token) 온라인에서 유효한 권리수단입니다. 온라인 공증, 내용증명이라 할수 있습니다. 유일한 식별값을 가지며 거래내용을 분산저장해 원장을 만듭니다. 가상화폐에서 쓰이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어 전기소비, 미비한 법적권리, 모호한 실체와 쓰임새, 가치담보성 결여등 아직 덜된 수단입니다. 이것을 왜 써야 하는지, 쓴다고 해서 제대로 권리보장이 되는지, 남들이 하니까 안하면 손해볼 것 같은 기회이익 상실감이 시장을 .. 더보기
창작산업 육성방법 2022.06.23 [Android] APP에서 OTT에 대한 WIFI 접근차단 [IOS] APP에서 OTT에 대한 WIFI 접근차단 망사용료 분쟁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ISP) KT, SK, LGU+와 컨텐츠프로바이더(CP) 업체 사이에 망사용료 분쟁이 소송으로 얽히고 있습니다. 난장판입니다. 국내 컨텐츠 공급자는 비싼 사용료부담에 사업기회를 잃고, 규모가 큰 네이버, 카카오등이 살아남았습니다. 나머지는 유튜브로 살길을 찾고있죠. 자본규모, 법적지위, 소송 대응력, 정치적 방어력에 있어 국내기업을 능가하는 구글, 유튜브, 넷플릭스등 외국 컨텐츠 공급자들은 입장이 다릅니다.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ISP)의 갑질에 소송으로 대항하고 있습니다. 망중립성을 앞세우고 있는데 한국사법부가 국내 ISP를 편들고 있습니다. 국내ISP라.. 더보기
미래정치구조 2022.06.22 어설픈 징치구조 2022년 기준 세계정치구조를 평가해 보겠습니다. 밤낯 시끄러운 한국정치는 정말 3류입니다. 선진정지라는 미국, 유럽은 완성형 1류일까요? 엉망인 세계경제, 끊임잆는 전쟁은 물음표를 던집니다. 과학기술이 우주로 뻗어가는 지금 정치가 만들어놓은 현실이 깊은 한숨을 내쉽니다. 미국의 대통령제, 영국의 내각제는 아직 어설픕니다. 미완성 구조라 패권을 내주고 또 자멸중입니다. 세상이 이렇다면 우리식을 생각해야합니다. 서양식의 맹점 참 맹한구조인데 선진국이리 의심하지 않았던 문제가 있습니다. 정치야합, 정경유착, 관료주의, 자기개선이 불가능한 구조적 결함이 있습니다. 이걸 선진정치라 여기며 수백년을 해왔으니 세상이 이지경이지요. 맹점을 그대로 두고 떠드는 지식인, 그말에 휘둘리는 유권자도 공범입니.. 더보기
전환경제 2022.06.22 경제동력과 자본생태계 움직이는 무엇에는 작용하는 힘이 있습니다. 경제도 그렇습니다. 이익이 기본 동력입니다. 자본과잉, 높은물가, 질서붕괴는 이익의 힘을 없앱니다. 경제회로가 닫히며 전체압력이 같아집니다. 각기다른 크기의 이익이 만들어낸 차이가 경제를 흐르게 만드는데 지본단일압력에 수장된 탓입니다. 둑을 허물어 자본을 빼버리거나, 양수기로 퍼올려야 하는데요. 양수기로 퍼올리는 것이 미국의 금리인상, 둑을 허무는 것이 왕창인상입니다. 연준의 7% 인상예고는 둑을 허물겠단 소리죠. 도랑치고 가재잡는 자본빼기입니다. 양털깍기를넘어 잡아먹어 버리겠다는 움직임입니다. 그동안의 자본생태계는 미국이 만든 가두리 하나였습니다. 물빼면 꼼짝 못하고 털깍였죠. 2022년 지금 가만히 앉아 당할 나라기 몇이나 될까요? 실증.. 더보기
관계질서 2022.06.21 현실 = 과학 사상, 철학, 이념은 딱부러지게 현실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규정, 해석, 희망은 관념세계입니다. 사상, 철학, 이념의 출발선이자 종착점입니다. 자본주의에 가족이라는 사회주의, 사회주의에 패권주의가 존재하는 현실은 사상, 철학, 이념의 한계를 드러냅니다. 머리속은 비현실입니다. 인간이 우주를 창조한다고 해도 그것은 과학입니다. 과학은 현실이고, 현실을 규명, 분석, 재현합니다. 현실에 발디딘 과학이 의식의 토대입니다. 줄기와 가지 사상, 철학, 이념은 줄기가 아닙니다. 자본주의, 사회주의도 줄기가 되려고 했습니다. 사회주의는 소련의 실패가 헛줄기로 결론을 내버렸죠. 지금 미국이 말아먹고 있는 자본주의도 줄기가 아닙니다. 헛줄기에 불과한 사상, 철학, 이념, 자본주의, 사회주의에서 열매가 달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