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력과 자본생태계
움직이는 무엇에는 작용하는 힘이 있습니다. 경제도 그렇습니다. 이익이 기본 동력입니다. 자본과잉, 높은물가, 질서붕괴는 이익의 힘을 없앱니다.
경제회로가 닫히며 전체압력이 같아집니다. 각기다른 크기의 이익이 만들어낸 차이가 경제를 흐르게 만드는데 지본단일압력에 수장된 탓입니다.
둑을 허물어 자본을 빼버리거나, 양수기로 퍼올려야 하는데요. 양수기로 퍼올리는 것이 미국의 금리인상, 둑을 허무는 것이 왕창인상입니다.
연준의 7% 인상예고는 둑을 허물겠단 소리죠. 도랑치고 가재잡는 자본빼기입니다. 양털깍기를넘어 잡아먹어 버리겠다는 움직임입니다.
그동안의 자본생태계는 미국이 만든 가두리 하나였습니다. 물빼면 꼼짝 못하고 털깍였죠. 2022년 지금 가만히 앉아 당할 나라기 몇이나 될까요?
실증된 경제동력
히틀러 집권초 독일은 경제동력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메포어음으로 기존경제와 분리된 자본을 창출해 흐름이 가능한 압력차이로 타개했습니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내부자본과 외부자본의 금리가 벌어지게 됩니다. 내부자본 금리는 인상폭만큼 높아지는데 외부자본은 진입시차를 겪게됩니다.
내부금리 인상으로 자본수요가 줄어드는 미국시장에 외부자본이 들어가려면 고개를 숙여야 합니다. 내부자본은 대출, 외부자본은 예금금리 겪이죠.
높은 금리에 의한 시장경제와, 보다 낮은 금리에 의한 시장경제가 동시에 존재하면 이익이 생겨나죠. 그만큼 경제흐름(자본순환)이 살아납니다.
메포어음, 이중금리 효과는 실증된 경제동력입니다. 다만, 무너뜨린 둑너머에 빠져나간 압력을 수용하는 대체지가 있을경우 작동하지 않습니다.
미국의 패착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여준 미국의 판단은 자폭적입니다. 자국을 망가뜨리고 상대국을 살려주는 이타전쟁의 모범이죠.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미국경제의 작동원리를 러시아, 중국에게 선물하는 이젹행위로 평가할수밖에 없는데요. 달러패권을 무너뜨려 러시아, 중국에게 퍼주고 있습니다.
미국의 제재로 국제시장 밖에서 유통되는 러시아의 가격낮은 석유가스, 그로인해 높아진 국제시장 안의 높은 석유가스 압력차이가 생겼습니다.
낮은가격 혜택을 러시아, 중국등 반미국가,, 인도, 터키등 비미국가들이 누리고,,, 미국, 유럽, 한국등 친미국가들이 역제재를 받고 있습니다.
반미, 비미진영은 러시아의 식량에너지와 중국의 공산품, 다양한 자원보유국이 있습니다. 대외채무가 문제일뿐 달러없이 돌아갈수 있습니다.
반미호황
미국이 러시아, 중국을 제재할수록,, 금리를 올릴수록 반미진영은 호황을 누립니다. 미국쪽은 고물가, 무역수지 하락, 거품붕괴에 내몰리게 되죠.
러시아의 값싼 석유가스, 식량이 반미진영에 쏟아지고,, 미국의 대중제재만큼 낮아진 가격으로 중국의 공산품이 반미진영에 공급되는 구조입니다.
예전엔 미국이 올린 금리가 고물가, 무역수지 하락, 거품붕괴를 다른나라들에게 떠넘겼습니다. 특히 공산품 생산력이 없는 반미진영에 타격이 컸죠.
그때와 달리 공산품을 공급할 중국이 있고, 러시아는 세계절반을 챙겨야 했던 소련이 아닙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러시아에게 큰부담이 아닙니다.
낮은 석유가스에 올라타 수출하는 중국과 높은 석유가스를 짊어진 한국의 무역수지는 하늘과 땅입니다. 미국쪽 손해만큼 중국엔 두배 이익입니다.
전환경제
미국에서 시작해 미국으로 순환하던 자본의 흐름이 깨졌습니다. 달러와 제조업을 영향력아래 두었던 과거식 패권정책이 작동을 멈췄습니다.
달러에 움직이던 석유가스, 식량, 공산품을 루블, 위안도 움직일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략실물 독점력을 잃은 달러가 마냥 강세일수 있을까요?
달러패권에서 벗어나는 대체질서 움직임은 수십년 전에 시작되었습니다. 러시아 석유가스가 중국의 위안가치를 담보하며 구체화 되었는데요.
그 연장선에서 러시아의 시리아전쟁 개입, 우크라이나 전쟁, 석유가스 루블결제가 나온 것입니다. 반미진영의 오랜 준비가 지금 빛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의 금리인상은 지금까지와 다른 경제질서로 세계를 등떠밀것 같습니다. 달러에 미련두다 망할 나라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경제질서 전환기에 놓인 한국은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 경제안보를 1순위로, 군사안보를 그 다음에 놓고 정세변화를 살피는 것이 최상입니다.
움직이는 무엇에는 작용하는 힘이 있습니다. 경제도 그렇습니다. 이익이 기본 동력입니다. 자본과잉, 높은물가, 질서붕괴는 이익의 힘을 없앱니다.
경제회로가 닫히며 전체압력이 같아집니다. 각기다른 크기의 이익이 만들어낸 차이가 경제를 흐르게 만드는데 지본단일압력에 수장된 탓입니다.
둑을 허물어 자본을 빼버리거나, 양수기로 퍼올려야 하는데요. 양수기로 퍼올리는 것이 미국의 금리인상, 둑을 허무는 것이 왕창인상입니다.
연준의 7% 인상예고는 둑을 허물겠단 소리죠. 도랑치고 가재잡는 자본빼기입니다. 양털깍기를넘어 잡아먹어 버리겠다는 움직임입니다.
그동안의 자본생태계는 미국이 만든 가두리 하나였습니다. 물빼면 꼼짝 못하고 털깍였죠. 2022년 지금 가만히 앉아 당할 나라기 몇이나 될까요?
실증된 경제동력
히틀러 집권초 독일은 경제동력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메포어음으로 기존경제와 분리된 자본을 창출해 흐름이 가능한 압력차이로 타개했습니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내부자본과 외부자본의 금리가 벌어지게 됩니다. 내부자본 금리는 인상폭만큼 높아지는데 외부자본은 진입시차를 겪게됩니다.
내부금리 인상으로 자본수요가 줄어드는 미국시장에 외부자본이 들어가려면 고개를 숙여야 합니다. 내부자본은 대출, 외부자본은 예금금리 겪이죠.
높은 금리에 의한 시장경제와, 보다 낮은 금리에 의한 시장경제가 동시에 존재하면 이익이 생겨나죠. 그만큼 경제흐름(자본순환)이 살아납니다.
메포어음, 이중금리 효과는 실증된 경제동력입니다. 다만, 무너뜨린 둑너머에 빠져나간 압력을 수용하는 대체지가 있을경우 작동하지 않습니다.
미국의 패착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여준 미국의 판단은 자폭적입니다. 자국을 망가뜨리고 상대국을 살려주는 이타전쟁의 모범이죠.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미국경제의 작동원리를 러시아, 중국에게 선물하는 이젹행위로 평가할수밖에 없는데요. 달러패권을 무너뜨려 러시아, 중국에게 퍼주고 있습니다.
미국의 제재로 국제시장 밖에서 유통되는 러시아의 가격낮은 석유가스, 그로인해 높아진 국제시장 안의 높은 석유가스 압력차이가 생겼습니다.
낮은가격 혜택을 러시아, 중국등 반미국가,, 인도, 터키등 비미국가들이 누리고,,, 미국, 유럽, 한국등 친미국가들이 역제재를 받고 있습니다.
반미, 비미진영은 러시아의 식량에너지와 중국의 공산품, 다양한 자원보유국이 있습니다. 대외채무가 문제일뿐 달러없이 돌아갈수 있습니다.
반미호황
미국이 러시아, 중국을 제재할수록,, 금리를 올릴수록 반미진영은 호황을 누립니다. 미국쪽은 고물가, 무역수지 하락, 거품붕괴에 내몰리게 되죠.
러시아의 값싼 석유가스, 식량이 반미진영에 쏟아지고,, 미국의 대중제재만큼 낮아진 가격으로 중국의 공산품이 반미진영에 공급되는 구조입니다.
예전엔 미국이 올린 금리가 고물가, 무역수지 하락, 거품붕괴를 다른나라들에게 떠넘겼습니다. 특히 공산품 생산력이 없는 반미진영에 타격이 컸죠.
그때와 달리 공산품을 공급할 중국이 있고, 러시아는 세계절반을 챙겨야 했던 소련이 아닙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러시아에게 큰부담이 아닙니다.
낮은 석유가스에 올라타 수출하는 중국과 높은 석유가스를 짊어진 한국의 무역수지는 하늘과 땅입니다. 미국쪽 손해만큼 중국엔 두배 이익입니다.
전환경제
미국에서 시작해 미국으로 순환하던 자본의 흐름이 깨졌습니다. 달러와 제조업을 영향력아래 두었던 과거식 패권정책이 작동을 멈췄습니다.
달러에 움직이던 석유가스, 식량, 공산품을 루블, 위안도 움직일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략실물 독점력을 잃은 달러가 마냥 강세일수 있을까요?
달러패권에서 벗어나는 대체질서 움직임은 수십년 전에 시작되었습니다. 러시아 석유가스가 중국의 위안가치를 담보하며 구체화 되었는데요.
그 연장선에서 러시아의 시리아전쟁 개입, 우크라이나 전쟁, 석유가스 루블결제가 나온 것입니다. 반미진영의 오랜 준비가 지금 빛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의 금리인상은 지금까지와 다른 경제질서로 세계를 등떠밀것 같습니다. 달러에 미련두다 망할 나라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경제질서 전환기에 놓인 한국은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 경제안보를 1순위로, 군사안보를 그 다음에 놓고 정세변화를 살피는 것이 최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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