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정세_03 2022.08.09
이해관계의 법칙 어떤 일이 있을(일어났을) 때 이해 당사자, 이익을 바라는 주변, 소문을 듣고 몰려든 외부가 호수에 물을 채우듯 가득하니 압력을 만듭니다. 세월호 침몰사건에 시민단체, 종교단체, 직업 모금가, 정치세력, 각종언론, 지식인, SNS운영자들이 몰려들어 거대한 이익 굿판을 벌였습니다. 세월호로 집권했다해도 무리가 아닌 문재인 정권5년이 끝났지만 세월호는 굿판입니다. 원인규명, 책임주체 없는 영원한 정쟁거리가 되었죠. 세월호를 정치거리로 만들었습니다. 정치만큼 탐욕스럽고, 무책임한 이익집단은 많습니다. 하지만 법을 만드는 칼자루는 정치가 쥐고있습니다. 양의 탈을 쓴 날강도에게 세월호는 좋은 먹이감 이었습니다. 세월호를 앞장서서 휘둘렀던 정치인들의 얼굴이 괴기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런 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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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정세_02 2022.08.08
딴짓정치 밤낮없이 열심인데 결과가 없는 경우 1.무능 하거나, 2.속임수입니다. 딴짓으로 눈길끌며 진짜 해야할 일에서 국민들의 눈을 떼어내는 술수입니다. 국회가 원구성으로, 정당이 당권 싸움으로, 정부가 탈북자 송환문제로 딴짓정치를 하고있습니다. 민생입법, 민생정책, 경제해법이 아예 없습니다. 기득권의 시녀인 정당정치는 가진자들의 이익을 줄이는 입법, 정책을 낼수 없습니다. 국회, 정당, 정부가 말로만 민생경제를 외치는 속사정입니다. 자본주의 정당식 대의정치는 돈으로 돌아갑니다. 국모당은 재벌, 족벌의 지원으로,, 중상층 기반의 민모당은 재벌, 족벌의 보험을 뜯어냅니다. 귀족노조 기반인 진모당에서 민뭐시기 노총을 떼어낸 민모당은 강남좌파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민생경제와 먼 정당들의 물적기반입니다.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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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정세_01 2022.08.07
북.러.중의 움직임 북한, 러시아, 중국의 공통점을 살펴보겠습니다. 미국의 경제제재 및 군사적 압박을 받고있고, 핵을 가졌으며, 미국전역 공격 핵미사일이 있습니다. 공통적 배경은 같은 움직임을 만듭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중국이 대만을 봉쇄했듯, 남한봉쇄가 예측되는 북한의 움직임이 엿보입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봉쇄를 깨지 못했고, 대만봉쇄를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남한 해상과 영공을 봉쇄했을때 속수무책일 가능성이 높죠. 이런 흐름을 따라 가보면 더 큰게 나타납니다. 1.우크라이나 봉쇄, 2.대만봉쇄, 3.남한봉쇄는 러시아, 중국, 북한의 전략적용 시험연습인 셈입니다. 미국의 전략적 영향력이 우크라이나, 대만, 남한에서 꺽인것을 확인한 북.러.중은 유사시 삼국연합 일본봉쇄 계획을 내는 개념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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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資滅本能主義)
자멸주의(資滅主義) 자본주의를 풀면 자멸본능주의(資滅本能主義)가 됩니다. 재화(資)란 본래(本) 권력속성을 가지고 있고, 권력은 절제가 부족해 자멸(資滅)합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반공소년들이 자멸했고, 자멸해가는 오늘이 증명합니다. 스스로 달러패권을 해체해가는 미국이 생생한 증거입니다. 미국의 자유민주주의는 이라크, 리비아, 아프가니스탄, 베네수엘라, 우크라이나, 중국, 러시아까지 쉬지않고 전쟁과 분쟁을 벌여왔습니다. 절제없는 전쟁과 분쟁은 국제사회를 각성시켰고,, 미국의 정치개입, 여론공작, 내전조장, 무기장사, 대리전쟁(IS)등 모든 수법을 상식화했습니다. 지나친 사용은 내성을 만들죠. 미국의 무절제는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내성(극강의 면역력)을 만들어 주는 백신역할을 했습니다.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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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2022.07.18
실물과 자본 실물이 댐이라면, 물은 자본입니다. 수문을 모두 열거나 홍수로 넘치면 하류가 잠기듯,, 약소국, 서민등 경제하부가 자본발 쓰나미를 당합니다. 반대현상도 나타납니다. 수문을 닫거나 가뭄이 들면 세계경제 하부가 자본발 기근에 시달리게 됩니다. 약소국, 서민이 고금리, 자본부족에 빠지죠. 미국이 재정을 풀어 시장에 개입하거나(구조조정, COVID19 지원금), 시장이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 내는 건 댐을 보수, 올려쌓는 것에 해당합니다. 댐상류엔 중진국, 선진국이 있습니다. 산업생산, 금융으로 자본이 흐르게 만들어 줍니다. 하류로 흘러간 자본이 비가되어 상류로 순환됩니다. 이 자본흐름으로 미국이 발전해왔습니다. 모든 화폐의 끝이 거품이듯 실물규모를 넘어서는 달러를 발행하면서 2022년의 위기에 맞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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