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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문화산업 육성방법 2022.03.16 관광산업 역사, 풍광, 기후, 음식, 체험 모든 것이 관광자원입니다. 사과, 감귤등 무슨무슨 아가씨가 무수히 생기는 것 또한 관광상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죠. 자연을 해치고 케이블카, 도로를 내는 헛수고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있는 것도 제대로 쓰지 못하면서 만들기에 골몰하는 참 이상한 대한민국입니다. 육사유지(전자기체) 한국은 자본주의 나라입니다. 하지만 자본주의가 아니죠. 자본주의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이익으로 따지는 것이 자본주의입니다. 군사분야도 자본시장의 하나일 뿐입니다. 그런데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며 자본주의적 이익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반자본주의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된 자본주의 국가라면 벌써 현대역사 자본화를 마무리 했을텐데요. 한국에 현대역사물이 있느냐고 물어보면 선.. 더보기
패권은 기울었다 - 2022.03.06 흐름잡기 물, 바람등 자연현상이나 정세, 패권등 사회현상은 흐름이 있습니다. 어디서 어디로 가는지 흐름을 잡아야 시작과 끝, 현상을 분석예측할수 있습니다. 패권흐름 소련해체로 일극을 바라보던 미국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이라크를 이란의 영향력에 내주었고,, 시리아, 아프가니스탄에서 패퇴했습니다. 중동의 맹주로 떠오른 이란이 앞장섰지만, 그 뒤에는 러시아가 있었습니다. 러시아가 시리아 내전에 개입하자 미국 전투기들이 빌빌댔죠. 석유달러의 심장인 중동을 손본 러시아가 묵은 숙제에 나섰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왜 러시아의 숙제였는지 살펴보며 패권을 진단하겠습니다. 시리아로 본 우크라이나 시리아 내전을 되돌아 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알수있습니다. 푸틴이 왜 전쟁에 나섰는지, 원전을 우선장악 대상으로 삼았는지.. 더보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웅 = 인골탑 우골탑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가족들의 희생이 있어야 대학을 다닐수 있다는 소리죠. 세상이치는 하나라 영웅탄생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계속된 전쟁과 수많은 희생으로 나폴레옹이라는 영웅이 만들어 졌는데요. 징기스칸도 그렇게 전설이 되었습니다. 인골탑 위에 영웅이 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가 영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국제사회가 국제정세, 전쟁의 냉혹함을 모르는 천방지축을 무대위에 추켜세웠습니다. 희대의 우스개판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젤렌스키를 이용해 무기장사, 정치이익을 노리는 국제사회의 탐욕스러움이 정의, 인권탈을 썼습니다. 전쟁의 참혹함 구경꾼은 사자를 악마화 해도 손해볼게 없습니다. 먹이감은 다르죠. 사자를 악마로 규정하는 순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잡아먹을.. 더보기
국내외 정세분석 2022.02.24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 푸틴의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간단한 문제인데요. 생각이 많으면 산으로 가죠. 문제를 풀때는 머리를 비워야 합니다. 세계의 권력을 쥐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미국 대통령이 되는 것이고, 하나는 미국 대통령을 만드는 것입니다. 책봉권을 쥐면 됩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도망치듯 철군한 바이든이 우크라이나로 또 망신을 당하면 헛통령이 됩니다. 트럼프가 우크라이나 사태를 반기는 이유죠. 1.압도적인 군사력 광고, 2.우크라이나 미국잔재를 활용한 역공작, 3.미국 대통령 책봉권을 거머쥔 러시아의 화려한 부활수순이 엿보입니다. 미국은 직접적인 전쟁개입을 꺼려왔습니다. 이라크, 시리아에 전쟁기업을 내세웠습니다. 미군이 훈련시켜 테러집단으로 위장침투 시키기도 했죠... 더보기
국내정치 분석 2022.02.05 꼼수 또는최선 위성정당, 비례위성정당, 위장탈당, 허위공약, 맞불폭로등 한국정치의 꼼수는 끝이 없습니다. 끝난것 같지만 끝나지 않은 정치소설입니다. 비열할 정도로 최선을 다하는 미국 못지 않습니다. 패권, 권력은 치열함을 요구합니다. 느슨해 지면 잃게됩니다. 쉼표가 없는 행진곡 입니다. 식물후보 윤석열의 대장동 만배카드 + 이재명의 대장동 그분, 건희부인의 통화녹취 + 혜경부인의 공사일체는 식물후보 사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식물후보가 되면 여야각각 후보교체에 내몰립니다. 경선차점자로 바꾸거나 단일화를 시작하겠지요. 사생결단은 윤.이 모두를 끝장냅니다. 제3정치 한국은 기득권 양념체제입니다. 보수 아니면 진보를 강요합니다. 양쪽이념이 아니면 투명인간 취급을 받게됩니다. 중도세력은 정당난민 입니다. 여야.. 더보기
2022년 상반기 정세 개혁개방의 부작용 세상은 종합체입니다. 빛이 있으면 그늘이 있는 법, 약이나 정책에도 효과만큼 부작용이 따릅니다. 부작용을 생각치 않는 막가를 돌팔이라고 하죠. 급격한 변화, 대책없는 일방추진은 나라를 위기에 빠뜨립니다. 고르바 초프의 개혁개방이 소련해체를, 김영삼의 개방경제가 외환부도를 불렀습니다. 변화, 개혁해야 하지만 성공적인 발전인지 실패를 부르는 경거망동인지 살피는 게 우선입니다. 개혁강박증 처럼 어김없는 망국병은 없습니다. 군사경제 구도 패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군사경제적 도전을 막아야 합니다. 미국은 우주전쟁으로 소련을, 플라자 합의로 독일과 일본을 견제혔습니다. 이제 북한, 이란,러시아, 중국의 따로인듯 번갈아 치는 군사공세,, 대체결제와 미래산업으로 미국을 추월하려는 중국의 경제공를 막아야.. 더보기
DomiNomy DomiNomics 도미노 경제 하나가 쓰러지면 한꺼번에 무너지는 경제체제가 자본주의입니다. domino + econom(y)ics죠. 모든 정책이 도미노 처럼 연결되어 있습니다. 쿠오 바디스(Quo vadis, (Domine)) 신이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종교적 희망을 그린 쿼바디스는 경제적 종말입니다. 자본주의의 주인인 돈(자본)이여 어디로 가시나이까로 들립니다. 그리스도교의 행복한 결말은 오늘의 자본주의로 연결됩니다. 서양의 정신적 양식인 종교가 물질적 양식인 자본주의를 낳고 키운셈이니까요. 자본주의가 어떤 속성을 가지며, 어떠한 끝을 보이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소설 쿼바디스는 자본주의의 시작을 축복하며 종말을 슬퍼했습니다. 연결경제 히틀러로 박정희가 보이고, 박정희는 중국을 설명합니다. 넓은 의미에서 국가자본주의로 해.. 더보기
정보탁구 ○정보분석 곁가지를 쳐 알맹이를 꺼내고, 조각을 맞추어 전체를 찾는 작업입니다. 정보분석은 무미건조 하게 있는 그대로, 목적이 개입하면 정치분석입니다. ○정보보도 정보를 기사화 하는 작업입니다. 분석을 곁들이기도 하죠. 곁가지를 늘이고, 조각을 조각내 실체를 가리거나 샛길로 빠지는 정치보도가 많습니다. ○정보탁구 정치분석 + 정치보도 = 정보탁구 입니다. 나비가 날개를 움직였다 -> 바람이 일었다 -> 태풍이 되었다 이렇게 주고받아 자가발전해 나갑니다. ○일본침몰 박가네의 "후지산이 곧 폭발한다" 유튜브는 정보탁구를 한눈에 드러냅니다. 영화, 언론, 이해관계자가 주고받는 정보돈벌이가 일본침몰입니다. ○정치기초 노문빠 댓글이 정보탁구 정석입니다. 서너개의 아이디로 정보증폭 작업을 합니다. 정치분석, 정치보.. 더보기
국제정세 종합분석 2021.12.12 ○네개의 전장 미국의 상징적 전략이 두개의 전쟁입니다. 오바마 이후 중국에 집중하는 변화를 보였지만 패권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라 버릴수 없습니다. 버리는 순간 두개의 전쟁에 놓인 동맹축이 무너집니다. 버림받을 낌새를 차린 동맹국들이 미국에게 충성을 바칠리 없죠. 눈치보며 이탈합니다. 미국경제 자체인 달러기축에 금이갑니다. 약한모습을 보인 미국달러를 누가 믿겠습니까? 유로화, 엔화, 위안화, 루블화에 보험을 들게 됩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두개의 전쟁개념은 냉전시대의 유믈입니다. 자본주의, 공산주의로 대립했던 시기의 전쟁은 진영나눔이 명확했습니다. 소련해체로 전선이 끓어지자 점단위 전쟁인 두개의 전쟁전략을 세웠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선전쟁에 점하나만 찍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전쟁할.. 더보기
실전경제 기초 이론과 실전 이론은 이론일 뿐 실전에 그대로 쓰이지 않습니다. 한국사회의 경제개념은 이론에 빠져있습니다. 시행착오로 갈고닦은 완성된 주의주장이 아닙니다. 주체경제 경제주체는 1.국민, 2.국가, 3.기업입니다. 주체에 의해 경제를 나눠볼수 있습니다. 첫째, 가계경제,, 둘째, 재정경제,, 셋째, 자본경제입니다. 가계경제는 물가가, 재정경제는 세금이, 자본경제는 이익이 핵심입니다. 주체와 핵심요소를 명확하게 정의하지 않은 경제정책은 사기죠. 소득주도 사기 소득주도 성장은 사기입니다. 임금을 올려 가계경제를 살린다는 소리인데 허황되죠. 가계경제 핵심요소로 이익을 들이미는 개념사기입니다. 가계경제를 쥐락펴락 하는 것은 물가입니다. 소득대비 지출이 작으면 민생이 유지됩니다. 지출의 절대치인 물가를 몇천원 이익으.. 더보기
떼론때론 아이떼론 사람은 떼쓰며 자랍니다. 드러누워 울고불고 말못해 손발을 휘젓습니다. 갓났을때 떼에 목숨걸죠. 표현방법, 목적달성 수단이 떼쓰기입니다. 본능적 학습은 각인됩니다. 사회의식 성장이 더딘 아이일수록 말에앞서 떼를 씁니다. 반응이 없으면 드러눕고, 그래도 안되면 손발을 휘젓습니다. 드러누울 환경이 아닐땐 자기말만 되풀이 합니다. 악을쓰죠. 손바닥을 내려치거나 발을 구릅니다. 국회의 한장면이죠. 다큰 어른도 떼를 씁니다. 국회 밖에도 있습니다. 온갖 갑질도 떼쓰기의 하나입니다. 을질(약자 코스프레)도 못지않죠. 떼쓰면 된다는 갓날적 성공경험에 매달립니다. 토론, 거래가 아닌 일방적 요구관철 성공경험은 마약보다 강합니다. 국가사회 절반이 아이떼론에 쩔어있습니다. 진보좌파의 내로남불이죠. 어른때론 나때는 .. 더보기
위기의 미국(그 말기적 증상) 새롭지 않은 ISIS 주간잡지 시사인의 분석기사, 기타 국내매체 인용기사에서 ISIS 탄생내막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오바마와 힐러리의 합작품이란 주장입니다. 대통령 오바마와 2009년 부터 2017년까지 부통령으로 임기를 같이한 사람이 바이든입니다. 국무장관 힐러리는 2009년~2013년 2월 입니다. 바이든은 2007년 미국상원 외교위원회 위원장을 거쳤습니다. 유사시 대통령직을 승계받는 부통령이 오바마, 힐러리가 한일을 몰랐을리 없죠. 후세인 제거후 공화국 수비대를 주축으로 이라크 영내 포로수용소에서 훈련시켜 위장침투 시킨게 ISIS라는 분석기사를 되새겨 볼 때가 왔습니다. 후세인은 미국이 키웠다 제거했습니다. 그 잔당으로 쓰인게 ISIS일 가능성이 높고, 소련 대항마로 키운 아프가니스탄의 미래일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