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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한전적자와 수신료 2023.07.11 ○수신료 징수 민영화(왜 분리징수 인가?) 전기요금 고지서에서 'TV수신료' 빠진다...안 내면 어떻게 될까?KBS TV 수신료를 전기 요금에서 분리해 징수하는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국무회의와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르면 다음 주 공포될 예정인데, 징수 방v.daum.net KBS 수신료 분리 징수, '청구서 별도 발행' 방식 될 듯한국전력(한전)이 TV 수신료(KBS·EBS 방송 수신료) 청구서와 전기요금 청구서를 따로 제작해 발송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9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TV 수신료와 전기요금 분리 징수가 추진되면v.daum.net수신료 2,500원(6,272억), 한전의 수신료 대리징수 수수료 169원(총 419억원), 분리징수시 419억 + 추.. 더보기
전쟁의 공식 2023.06.25 ○전쟁의 정치(토사구팽) 잊혀지는 아프간 난민, 오지 않는 美 비자 - OBS경인TV【앵커】2021년 미국이 아프간에서 철수하면서 수많은 현지 조력자도 탈레반을 피해 아프간을 떠났습니다.당시 미국은 늦더라도 반드시 이들을 보살피겠다고 했는데요.시간이 지날수록 그 약속www.obsnews.co.kr '9.11 테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정병진 기자] ▲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의 한 장면. 9.11 테러로 검은 연기로 뒤덮인 뉴욕 맨해튼 세계무역센터.ⓒ 넷플릭스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더보기
한중관계 변수 2023.06.19 ○블링컨 방중 시진핑 "블링컨 방중, 중·미관계 안정에 기여 기대"[앵커] 1박 2일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났습니다. 베이징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임광빈 특파원. 시 주석과 블링컨 장관v.daum.net시진핑-블링컨 비공개 회담이 시작되었습니다. 세가지 주제가 예측되는 데요. 첫째, 미중관계,, 둘째, 러우전쟁,, 셋째, 한국처리 겠지요. 러우전쟁은 이미 기운 것이라 대충 보겠습니다. 미국 대선구도에 불리한 러시아의 일방적 승리를 바리지 않는 입장이 거래조건 일겁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미중관계 + 한국처리 입니다. 미중관계 단독, 미중관계 + 대만문제는 한국에 영향을 주기는 하지만 큰 불이익은 아니죠. 한반도 전쟁 정전협정 당사.. 더보기
축적없는 정보통신 2023.06.19 ○하루살이 데이터 카카오, 다음 뉴스에 '하루살이 댓글' 도입..."24시간 지나면 댓글 사라져"[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의 다음 사내독립기업(CIC)이 다음 뉴스에 댓글을 달면 하루 뒤 사라지는 타임톡 시범(베타) 버전을 8일 선보였다. 타임톡은 이용자 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채팅v.daum.net네이버, 다음 댓글이 퇴화중 입니다. 빅데이터 전쟁에 나서야 할 포털이 자료말살에 열심인데요. 스스로 인공지능 기반을 무너뜨리는 중입니다. 세계시장을 장악한 구글, 테슬라는 데이터 축적에 미래를 걸고 있습니다. 한국만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정말 멍청한 정치로 역주행 중이죠. 시장을 만들고, 키우고, 넓히는 게 기업의 본분입니다. 기사, 댓글을 수익화 하지 못하니 내수를 죽이는 독점화, 광고 착취로.. 더보기
전쟁위기 장사 2023.06.16 ○전쟁은 없다 "한반도 전쟁연습, 언제까지 할건가"... "윤 정부 도발적 언행 그쳐야"[김용환 기자] ▲ 피켓을 들며 구호를 외치는 학생의 모습.ⓒ 김용환 12일 오후, '한미연합 화력격멸훈련 반대 대학생 농성단'과 "포천 평화버스"참가자들을 비롯한 40여 명이 포천 승진훈련장 v.daum.net결론부터 말하겠습니다. 한반도 전쟁은 없습니다. 난다면 미국소멸 또는 인류종말인데 걱정 끊고 사과나무 심는게 현명하지 않을까요? 북한과 미국은 핵보유국입니다. 상대를 타격할 수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핵미사일을 주고 받게 될 것이고, 러시아와 중국이 자동 개입합니다. 북한에 인접한 러시아 연해주, 중국 동북삼성은 한반도 보다 넓습니다. 미국이 쏜 핵미사일에 피해를 덜 입려면 미국에 핵을 날려야 합니다. 북한은 지.. 더보기
러우전쟁 + 국제정세 23.06.12~15 ○카호우카댐 붕괴 [영상] ‘러 점령지’ 헤르손주 댐 파괴돼…“주민들 바로 떠나라”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에 위치한 노바카호우카 댐이 5일 밤 파괴돼 긴급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의 소행이라 비난했고, 러시아 쪽 관리는 “심v.daum.net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대치하고 있는 드네프르강 카호우카댐이 무너졌습니다. 누구 짓인지 뻔하지만 유치한 범인 찾기는 생략 하겠습니다. ○논란고픈 젤렌스키 댐붕괴 누가 아플까? 우크라 작전 엉켰고 러는 방어선 잃었다지난 6일 붕괴된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카호우카댐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카호우카댐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측 모두에 전략적 가치가 큰 요충지였던 만v.daum.net 우크라 세 갈래 대.. 더보기
서방의 장례식 2023.06.10 ○국제 공동묘지 기대수명 고작 ‘4시간’...‘고기 분쇄기’로 불리는 우크라 최전선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바흐무트 최전선에서 병사들의 평균 기대수명이 4시간에 불과하다는 증언이 나왔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전직 미국 해병 트v.daum.net 전쟁과 자본주의 2023.05.26○서방의 총력전 우크라이나 국제군단 - 나무위키아무래도 인종, 가치관, 언어등이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부대원과의 마찰을 줄이고자 비슷한 언어권이나 인종끼리 부대를 묶었다. 조지realmapl.tistory.com윗 글에서 우크라이나 국제군단의 존재와 개전초 우크라이나 병력수에 해당하는 22만 사상을 분석했습니다. 지금은30만이 넘었겠지요. 국제국단, 친미 군사조직까지 우크라이나는 서방.. 더보기
탈자연화(자본화) 2023.06.10 ○이민주도성장(불체자 감축) 불법체류자 41만7천명…최고치 경신(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 비자 기한이 지났는데도 출국하지 않은 '불법체류' (미등록) 외국인 수가 지난달 말 현재 41만7천명이 넘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25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v.daum.net ‘불법체류’ 칼 뽑은 한동훈… 두 달 만에 1만 3000명 출국·추방정부가 최근 2개월 동안 출입국 사범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총 1만 3000명가량의 불법체류 외국인을 강제 출국 또는 자진 출국하도록 조치했다. 불법체류자를 절반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한v.daum.net법무부가 5년 이내 불법체류자 20만 감축 계획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소규모 농업, 소규모 기업들을 한계로 내몰아 퇴출시키는 작업입니다. [모자이크 코리아] 외.. 더보기
사기 당하기 전문가 2023.06.05 ○전문직의 함정 삐걱되는 소득주도성장.. 장하성, 26일 기자간담회 자청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김동연 부총리와의 경제정책 시각차에 대한 질의를 받자 입을 꽉 다물고 있다. /사진=뉴스1정부가v.daum.net 文, 尹정부 겨냥했나.. “경제학, 전문가에게만 맡기면 시장논리 함정에 빠져”문재인 전 대통령이 2일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사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및 당 지도부와 대화를 하고 있다.(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v.daum.net자기분야에 경지를 이룬 사람을 전문가라고 합니다. 아인슈타인을 넘어설 전문가는 없죠. 일반상식에 어두울 정도로 한우물을 팠습니다. 그래서 전문직 일수록.. 더보기
인재의 악순환 ○다섯가지 수분 수분 - 나무위키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namu.wiki식물이 꽃가루를 이용해 번식하는 것을 수분이라고 합니다. 수매화, 조매화, 충매화, 풍매화, 기타까지 여러가지 수분 방식이 있습니다. 1.수매화는 물의 흐름을 이용하는 수생식물, 2.조매화는 새(동박, 직박구리, 벌새), 3.충매화는 곤충(나비, 나방, 벌, 풍뎅이, 파리)을 이용합니다. 4.풍매화는 바람을 이용해 수분하는 은행, 참니무, 소니무가 있습니다. 5.기타 포유류(박쥐, 쥐, 원숭이)와 파충류(도마뱀등)도 이용합니다. 이중 3번 충매화, 4.. 더보기
시장은 못이겨 2023.05.26 ○미국의 반도체 제재 美의회, 韓에 中마이크론 제재 공동 대응 요구…“공백 메우지 말라”한국이 중국의 마이크론 제재에 따른 반도체 공백을 메우지 말아야 한다고 요구가 미 의회에서 나왔다. 중국의 경제적 강압에 대한 한국의 공동 대응을 공개적으로 촉구한 건 처음이다. 마이크 v.daum.net중국의 마이크론 제재 불똥이 한국에 튀고 있습니다. 정부가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있는데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시장의 힘이 더 쎕니다. 미국 의희의 공동제재 요구는 비현실적 입니다. 책상머리들의 망상이죠. 상품유통을 모르는 소리입니다. 시장이 증명한 걸 부정하면 안됩니다. ○이것도 못 막으면서 마른 하늘에 ‘금벼락’...러시아 땡처리에 58배나 더 사들인 나라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제재’로 영국 등 서방 국가에 금.. 더보기
전쟁과 자본주의 2023.05.26 ○서방의 총력전 우크라이나 국제군단 - 나무위키아무래도 인종, 가치관, 언어등이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부대원과의 마찰을 줄이고자 비슷한 언어권이나 인종끼리 부대를 묶었다. 조지아인 위주로 편성되어 있으며, 두다예프 대대와 마namu.wiki'2022.03.03 젤렌스키 16,000명의 외국인 자원자들이 국제군단 입대를 원해, 2022.03.07일 국제군단 52개국, 2만 여명이 모였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군사력이 다국적군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이 나무위키로 드러납니다. 국제군단은 공식적 개입이고 비공식 군사력도 있습니다. 서방의 군사기업, 군사 고문단, 정규군 일부, 시리아 ISIS등 미국이 육성한 테러단체까지 모두 쏟아부어 패권을 겨루고 있는 총력전입니다. ○러시아의 전쟁목표(바그너의 전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