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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현실적 통일의 길

서방의 장례식 2023.06.10

○국제 공동묘지

기대수명 고작 ‘4시간’...‘고기 분쇄기’로 불리는 우크라 최전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바흐무트 최전선에서 병사들의 평균 기대수명이 4시간에 불과하다는 증언이 나왔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전직 미국 해병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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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자본주의 2023.05.26

○서방의 총력전 우크라이나 국제군단 - 나무위키아무래도 인종, 가치관, 언어등이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부대원과의 마찰을 줄이고자 비슷한 언어권이나 인종끼리 부대를 묶었다. 조지

realmapl.tistory.com

윗 글에서 우크라이나 국제군단의 존재와 개전초 우크라이나 병력수에 해당하는 22만 사상을 분석했습니다. 지금은30만이 넘었겠지요.

국제국단, 친미 군사조직까지 우크라이나는 서방의 장례식장입니다. 친미 국가들의 공동묘지죠. 민간인 희생은 집계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철의 공동묘지

러 방어 만만치 않아...獨레오파르트 전차, 美브래들리 장갑차 파괴 동영상 공개

우크라이나군이 남부와 동부 지역에서 실지(失地) 회복을 위한 반격이 시작됐으나, 러시아군의 방어가 만만치 않은 것으로 9일 보도됐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 주의 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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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수출한 'K2 전차' 폴란드 상륙… 실적 개선 기대감↑

현대로템이 K2 전차 폴란드 수출을 바탕으로 꾸준한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예측된다. 사진은 K2 전차. /사진=현대로템현대로템이 폴란드에 수출한 K2 전차 초도 출고 물량 10대가 현지에 도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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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아 K2흑표가 레오파르트, 브래들리 옆에 자리할 것 같습니다. 서방무기 전시장이 되겠지요. 철의 공동묘지로 역사에 기록될 겁니다.

300년을 떨쳤던 서방무기 신화가 박살나고 있습니다. 서양의 영광은 잿빛이 되었습니다. 한국도 순장 되겠지요. 장송곡이 연주되고 있습니다.

○달러 퇴임식

"달러 의존도 줄이자" 아세안, 역내 자국통화 거래 확대 추진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들이 역내 무역에서 달러보다 자국 통화를 더 많이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12일(현지시간) 자카르타 포스트 등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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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서 브릭스 외교장관회의…외연확장·공동통화 논의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흥 경제 5개국) 외교장관회의가 1일(현지시간) 올해 의장국인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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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가 철의 공동묘지 노잣 돈으로 딸려가고 있습니다. 미국 패권 물타기로 쓰였습니다. 뭐든 희석하면 가치가 떨어지죠. 달러가 그렇습니다.

금태환 폐지후 수천년치 발행량을 뿌려댔습니다. 가지고 있을수록 토막나는 달러에 아세안, 브릭스, 아랍이 반기를 들기 시작했습니다.

○밀리는 미국

[세계를 보다]미국, 자존심 접고…오일머니를 품다

[앵커] 최악으로 치닫던 미국 PGA와 사우디아라비아 LIV의 '골프 전쟁'이 싱겁게 끝났습니다. 미국이 사실상 백기를 들고 사우디에 선물을 준겁니다. 중국이 미국과 사우디의 틈새로 비집고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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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겨냥 '디커플링 아닌 디리스킹' 공식화하는 미국 의도는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미국이 중국을 겨냥한 전략 기조를 공급망 등 '디커플링'(분리)에서 '디리스킹'(de-risking·위험 제거)으로 전환을 공식화하는 모습이다. 대(對)중국 디커플링은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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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PGA를 넘겼습니다. 디커플링도 포기했습니다. 유럽, 사우디, 중국은 물론이고 애플, 테슬라등 제조기업들의 반란에 손들었습니다.

경제학은 말장난이죠. 미국 혼자 다 먹겠다는 디커플링이 힘에 부치자 물러선 겁니다. 너희들 먹을 거 다 빼앗지는 않을 께 하는 타협책 입니다.

○중국의 빗장금융

[매경데스크] 글로벌 큰손들의 '디리스킹'

'디리스킹(De-risking)'이 세계 경제의 핵심 키워드로 등장했다. 올해 3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언급한 이 단어는 히로시마 G7 회의에서 공식화됐다. 불과 두 달 만에 경제 안보를 설명하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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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낳던 부동산PF, 금리 상승기 163조 부실 ‘부메랑’ 돼[인사이드&인사이트]

강우석 경제부 기자《“한국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같은 잠재 위험에 대해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각 금융사의 리스크를 계속 모니터링하고 위기가 전이되지 않도록 차단할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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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국제자본의 인출기가 되었습니다. 은행도 삼켰고 주요기업 지분을 장악한 지금 짜투리 민영화 외엔 더 빼먹을 게 없을 정도죠.

중국은 다릅니다. 빗장이 걸려있습니다. 머뭇거리다 제조업 꼴 납니다. 그래서 국제자본이 탈출한 것이죠. 부동산 한국이 가장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