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호우카댐 붕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대치하고 있는 드네프르강 카호우카댐이 무너졌습니다. 누구 짓인지 뻔하지만 유치한 범인 찾기는 생략 하겠습니다.
○논란고픈 젤렌스키
일년동안 승전보를 울린 젤렌스키의 점수는 기록불가였습니다. 땅 빼앗기고, 병사 잃고, 입만 산게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절체절명이었죠.
그럴때 카호우카 댐이 폭파되었습니다. 러시아 방어선을 삼키는 강물위로 병력을 태워보낼 도강수송 능력이 우크라이나에겐 없습니다.
수위가 낮아진 댐상류를 공격하고 있지만 압도적 규모의 병력을 투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논란고픈 젤렌스키 구하기였을 뿐입니다.
○상상보도와 현실
언론은 카호우카 댐폭파로 러시아 방어선이 무너진 것처럼 보도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오래전 부터 댐폭파를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다중 방어선 폭이 그리 좁을까요? 댐폭파시 수몰되는 높이를 계산해 방어선을 설계하지 않았을까요? 앉은 보도는 거두절미 소설입니다.
푸틴은 여유롭게 예방구역을 말하고 있습니다. 드네프르강을 가르려 하겠지요. 서방의 군사역량이 바닥나면 언제든 완충지대를 만들겁니다.
○전시물자 고갈
푸틴은 전략가 입니다. 서방의 무기소모를 계산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전략비축유까지 간당한 상태입니다. 자발적 무장해제 수준이죠.
전략가의 말에는 목적이 있지만 생략해 버립니다. 알아 들으면 적으로 예우하고 경계합니다. 알아 듣지 못하는 상대는 걸맞게 패버립니다.
서방 무기고 바닥을 노리는 푸틴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서방 패권은 바닥에 눕게 될 것 같습니다. 미국, 한국은 수비를 모르는 전쟁맹입니다.
○푸틴의 표정관리
푸틴은 자다가도 웃을 것 같습니다. "무기공급 중단이 단 하나의 열쇠"는 무서운 말입니다. 다음 행동을 위해 명분을 깔고 있기 때문입니다.
말해줘도 모르는 한미일, 유럽이 얼마나 우습겠습니까? 바닥 확인후 러시아, 중국이 무기를 풀면 전세계가 반미 무기체계에 흡수됩니다.
반미국가, 반미세력이 무기를 살때 친미진영은 주고받을 무기가 없습니다. 구경만 하고 있을까요? 러, 중이 양쪽다 고객으로 만들 겠지요.
○일본의 움직임
한일 위안부, 징용병 문제가 북일관계 걸림돌이라고 했는데요. 가장 작은 돈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민간을 배제한 정부간 식민지 배상입니다.
일본의 70년 숙원을 윤석열이 해결해 주었습니다. 민간배상을 한국이 해주기로 했습니다. 북일 배상이 어떻게 진행되어도 상관없게 되었죠.
한국정부와 국민들의 반발명분이 사라진 만큼 부담없이 대북관계 개선속도를 낼수 있게되었습니다. 문재인 다음 미국 대타가 기시다죠.
○미일의 자충수
미국이 열회우라늄탄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은 오염수를 방류할 예정이죠. 미국인, 일본인이 아닌 저로서는 바라마지 않습니다.
이것으로 미국패권, 일본의 미래도 끝입니다. 힘이 있을때나 위록지마죠.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면 미국의 패권빨은 벗겨집니다. 민낯이죠.
전쟁범죄국이 될 것이고, 전범국에 환경파괴 국가가 될 일본은 국제사회의 문제아일 뿐입니다. 나름 잔머리를 굴렸지만 자충수를 둔 거죠.
○무심(無心)이 곧 유심(有心)
버리는 것이 얻는 것이요 쥐는 것이 버리는 것입니다. 이순신의 사즉생 생즉사를 외치는 사람들이 독도, 7광구에 연연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한국은 독도, 7광구를 놓아도 됩니다. 그걸 어느 나라가 가져갈수 있겠습니까? 순시선이 독도에 닿는 순간 미사일이 날아올 텐데 말입니다.
한국이 철수하면 독도는 북일간의 문제가 됩니다. 일본 정치인중 누가 독도를 입에 담을수 있을까요? 미사일 맞고 정치생명 마감합니다.
○한가한 남한정치
낫 놓고 뭐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북한, 이란, 러시아, 중국이 서방무기 고갈후 세계 무기시장을 장악하게 되었는데 눈치도 못채고 있습니다.
수신료 분리징수는 연간 수천억의 세수부담을 증가시킵니다. 감세윤이 어찌 증세윤 할수 있을까요? 별 쓸데없이 진지하게 한가합니다.
상국인 미국 대사도 아니고 일개 중국 대사와 노는 게 국정입니까? 전시포탄 바닥나면 북한과 말로 싸울 건가요? 진짜 빨간당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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