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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현실적 통일의 길

러우전쟁 + 국제정세 23.06.12~15

○카호우카댐 붕괴

[영상] ‘러 점령지’ 헤르손주 댐 파괴돼…“주민들 바로 떠나라”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에 위치한 노바카호우카 댐이 5일 밤 파괴돼 긴급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의 소행이라 비난했고, 러시아 쪽 관리는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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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대치하고 있는 드네프르강 카호우카댐이 무너졌습니다. 누구 짓인지 뻔하지만 유치한 범인 찾기는 생략 하겠습니다.

○논란고픈 젤렌스키

댐붕괴 누가 아플까? 우크라 작전 엉켰고 러는 방어선 잃었다

지난 6일 붕괴된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카호우카댐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카호우카댐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측 모두에 전략적 가치가 큰 요충지였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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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세 갈래 대반격... ‘크림반도 길목’ 자포리자 맹공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0일(현지 시각) “러시아군에 대한 반격 및 방어 조치가 우크라이나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말해 사실상 대반격이 시작됐음을 시인했다. 지난 5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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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동안 승전보를 울린 젤렌스키의 점수는 기록불가였습니다. 땅 빼앗기고, 병사 잃고, 입만 산게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절체절명이었죠.

그럴때 카호우카 댐이 폭파되었습니다. 러시아 방어선을 삼키는 강물위로 병력을 태워보낼 도강수송 능력이 우크라이나에겐 없습니다.

수위가 낮아진 댐상류를 공격하고 있지만 압도적 규모의 병력을 투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논란고픈 젤렌스키 구하기였을 뿐입니다.

○상상보도와 현실

러 '3중 방어선' 난공불락?…겹겹 참호에 지뢰·용의이빨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우크라이나의 대반격이 본격화한 가운데 러시아군의 방어선이 찍힌 위성 사진이 공개돼 주목된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1일(현지시간) 상업위성업체 막서(Maxar)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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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우크라, 모든 반격에 실패…사상자도 많아"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모든 반격에 실패했으며, 많은 사상자가 나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러시아 관영매체 스푸트니크 통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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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카호우카 댐폭파로 러시아 방어선이 무너진 것처럼 보도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오래전 부터 댐폭파를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다중 방어선 폭이 그리 좁을까요? 댐폭파시 수몰되는 높이를 계산해 방어선을 설계하지 않았을까요? 앉은 보도는 거두절미 소설입니다.

푸틴은 여유롭게 예방구역을 말하고 있습니다. 드네프르강을 가르려 하겠지요. 서방의 군사역량이 바닥나면 언제든 완충지대를 만들겁니다.

○전시물자 고갈

푸틴 “서방 무기고 바닥… 한국 재고 곧 고갈될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 국가 무기 지원의 한계를 주장하면서 “한국과 이스라엘의 재고도 곧 고갈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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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0년래 최저' 전략비축유 메꾸러 300만 배럴 수입한다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이 고갈된 전략비축유를 메꾸기 위해 올해 8월에 300만배럴을 수입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미국 전략비축유는 1980년대 이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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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은 전략가 입니다. 서방의 무기소모를 계산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전략비축유까지 간당한 상태입니다. 자발적 무장해제 수준이죠.

전략가의 말에는 목적이 있지만 생략해 버립니다. 알아 들으면 적으로 예우하고 경계합니다. 알아 듣지 못하는 상대는 걸맞게 패버립니다.

서방 무기고 바닥을 노리는 푸틴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서방 패권은 바닥에 눕게 될 것 같습니다. 미국, 한국은 수비를 모르는  전쟁맹입니다.

○푸틴의 표정관리

푸틴 "무기 공급 중단이 단 하나의 종전 열쇠"…'한국'까지 거론(종합)

[서울=뉴시스]신정원 최현호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려면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공급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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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무기시장 시장점유율 5.2%로 美-俄-佛-獨 이어 5위

[컨슈머포스트=김경동 기자] 전 세계 군사력 1~3위인 미국, 러시아, 중국이 무기수출 3강 구도를 만들어 가고 있는 가운데 이들 국가가 수출하는 무기는 어떤 것이 있는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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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은 자다가도 웃을 것 같습니다. "무기공급 중단이 단 하나의 열쇠"는 무서운 말입니다. 다음 행동을 위해 명분을 깔고 있기 때문입니다.

말해줘도 모르는 한미일, 유럽이 얼마나 우습겠습니까? 바닥 확인후 러시아, 중국이 무기를 풀면 전세계가 반미 무기체계에 흡수됩니다.

반미국가, 반미세력이 무기를 살때 친미진영은 주고받을 무기가 없습니다. 구경만 하고 있을까요? 러, 중이 양쪽다 고객으로 만들 겠지요.

○일본의 움직임

정부, 강제징용 배상 '최종 해법' 발표...국내 재단이 대신 변제

[앵커] 정부가 한일 간 최대 현안인 일제 강제징용 배상 해법 최종안을 발표했습니다. 일본 전범 기업 대신 우리 정부 산하 재단이 배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이어서 일부 피해자 측의 반발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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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북일 물밑접촉 하는 듯…뒤통수 안 맞으려면 대북 정책 변화해야"

남북 간 첫 정상회담 결과인 '6.15 공동선언' 23주년을 하루 앞두고 열린 토론회에서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북한과 일본이 물밑접촉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한국이 북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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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위안부, 징용병 문제가 북일관계 걸림돌이라고 했는데요. 가장 작은 돈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민간을 배제한 정부간 식민지 배상입니다.

일본의 70년 숙원을 윤석열이 해결해 주었습니다. 민간배상을 한국이 해주기로 했습니다. 북일 배상이 어떻게 진행되어도 상관없게 되었죠.

한국정부와 국민들의 반발명분이 사라진 만큼 부담없이 대북관계 개선속도를 낼수 있게되었습니다. 문재인 다음 미국 대타가 기시다죠.

○미일의 자충수

"미국, 우크라이나에 열화우라늄탄 제공 예정"

[앵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열화우라늄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에 앞서 영국이 지난 3월 우크라이나에 열화우라늄탄을 보냈는데 당시 푸틴 러시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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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염수 방류시설 시운전 여파… 태평양 섬국가들 ITLOS 제소 추진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지난 12일부터 2주 동안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방류시설 시운전에 들어가면서 실제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돌입했다.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의 반발과 현지 어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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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열회우라늄탄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은 오염수를 방류할 예정이죠. 미국인, 일본인이 아닌 저로서는 바라마지 않습니다.

이것으로 미국패권, 일본의 미래도 끝입니다. 힘이 있을때나 위록지마죠.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면 미국의 패권빨은 벗겨집니다. 민낯이죠.

전쟁범죄국이 될 것이고, 전범국에 환경파괴 국가가 될 일본은 국제사회의 문제아일 뿐입니다. 나름 잔머리를 굴렸지만 자충수를 둔 거죠.

○무심(無心)이 곧 유심(有心)

일본, 한국 의원 독도 방문에 “독도는 일본 땅”

[앵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독도를 방문한 것과 관련해 일본이 우리 정부에 공식 항의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한일정상회담을 며칠 앞두고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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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제7광구의 신화와 숨겨진 진실

━ 에머리 보고서에 대한 문제점 지적‥ "그걸 그대로 신뢰하기에는 상당히 한계가 있다"_양희철(한국해양과학기술원) 소장 13일 밤 PD수첩 <제7광구, 신화와 진실>에서는 한일 양국의 기밀문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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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것이 얻는 것이요 쥐는 것이 버리는 것입니다. 이순신의 사즉생 생즉사를 외치는 사람들이 독도, 7광구에 연연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한국은 독도, 7광구를 놓아도 됩니다. 그걸 어느 나라가 가져갈수 있겠습니까? 순시선이 독도에 닿는 순간 미사일이 날아올 텐데 말입니다.

한국이 철수하면 독도는 북일간의 문제가 됩니다. 일본 정치인중 누가 독도를 입에 담을수 있을까요? 미사일 맞고 정치생명 마감합니다.

○한가한 남한정치

불붙은 KBS 수신료 분리 징수 추진 논란...정쟁 대신 사회적 합의 필요해

대통령실의 KBS TV 수신료와 전기료 분리 징수 추진 방안에 대해 김의철 KBS 사장이 직접 반발하고 나서면서 수신료 분리 징수를 둘러싼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수신료 분리 징수를 둘러싼 논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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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중국대사 부적절 처신, 국민 불쾌"…"중 조치 기다려"

<앵커> 최근 외교 결례 논란을 일으킨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의 발언에 대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부적절한 처신이었다며 우리 국민들이 상당히 불쾌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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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 놓고 뭐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북한, 이란, 러시아, 중국이 서방무기 고갈후 세계 무기시장을 장악하게 되었는데 눈치도 못채고 있습니다.

수신료 분리징수는 연간 수천억의 세수부담을 증가시킵니다. 감세윤이 어찌 증세윤 할수 있을까요? 별 쓸데없이 진지하게 한가합니다.

상국인 미국 대사도 아니고 일개 중국 대사와 노는 게 국정입니까? 전시포탄 바닥나면 북한과 말로 싸울 건가요? 진짜 빨간당이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