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
역사, 풍광, 기후, 음식, 체험 모든 것이 관광자원입니다. 사과, 감귤등 무슨무슨 아가씨가 무수히 생기는 것 또한 관광상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죠.
자연을 해치고 케이블카, 도로를 내는 헛수고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있는 것도 제대로 쓰지 못하면서 만들기에 골몰하는 참 이상한 대한민국입니다.
육사유지(전자기체)
한국은 자본주의 나라입니다. 하지만 자본주의가 아니죠. 자본주의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이익으로 따지는 것이 자본주의입니다.
군사분야도 자본시장의 하나일 뿐입니다. 그런데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며 자본주의적 이익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반자본주의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된 자본주의 국가라면 벌써 현대역사 자본화를 마무리 했을텐데요. 한국에 현대역사물이 있느냐고 물어보면 선뜻 대답할수 없습니다.
지금있는 육사의 위치는 주변 군대부지와 연계한 군사관광 산업화에 최적입니다. 국제 군사경연, 군사공연, 병영체험을 묶으면 관광상품이 됩니다.
국제화 된 병역의무자들의 연4회 의무공연 대체복무제를 도입하고, 일반 위문공연을 육해공 군공연으로 연장해 일년내내 축제를 열수있습니다.
매달 다른나라 군사대학을 초청해 해당국 국민들의 관광과 연계하고, 군종별 국제교류 군사경연을 펼치면 산업이라 부를만한 규모가 될겁니다.
여기서 끝이면 자본주의가 아니죠. 욱해공 전술교육을 첨단화해 관람, 연수시켜 군사수출에 나설수 있습니다. 자주포만 팔아 장사가 되겠습니까?
군사산업도 중화학, 전자처럼 건너뛰기로 선진도약 해야 합니다. 미래 군사산업은 전기전자화입니다. 육해공 무인기동체로 가야 승산이 있습니다.
육상, 공중, 수상, 수중 자율기동체가 정찰, 방어, 호위, 선제공격 해주지 않는 전차, 비행체, 함대, 잠수함은 있으나 마나한 시대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전기전자 자율기동 육상, 수중, 수상, 수중체 연구개발에 국방의 미래를 건다면 10년안에 세계4강에 꼽하는 선진군사 강대국으로 발전할수 있습니다.
민괸합동 연구개발에 국방예산을 모두 쏟아부어야 할텐데요.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경항모는 개념을 수정해야 합니다. 그냥 가면 고철에 불과합니다.
미래군사 전략이 전기전자화에 걸려있는 만큼 항모를 만든다면 그에 걸맞아야 합니다. 기름으로 움직이는 경항모는 전기전자 전력을 싣지 못합니다.
탑재한 모든 군사장비가 전기전자로 움직이기 때문에 한국이 가진다면 핵항모 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미국등 국제사회가 그냥 내버려둘까요?
핵항모를 전제로 함체제작을 준비하되, 탑재할 전기전자 자율기동체 부터 개발해야 합니다. 5~10년 계획으로 미국등을 추월해 나가야 합니다.
전기전자 자울기동체에 맞는 전술교범을 만들어 육해공군 사관학교 교육과정에 적용하고, 동시에 운용보수 지원병과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우리군이 선습득해 군사관광, 교류와 연결하면 미래 전기전자군 기술, 교리, 운영, 장비일체를 수출할수 있는 독보적인 군사산업을 가질수 있습니다.
군사관광, 교류로 국제사회에 입지를 굳히며 느긋하게 핵항모 보유를 추진하면 10여년 즈음 가능해 질겁니다. 핵항모는 전기발전 공급장치죠.
핵항모를 가질수 있을만큼 전기전자 자울기동체 분야에서 초일류로 도약하려면 모두 걸어야 합니다. 민관전체가 전자기체에 올인해야 하죠.
그래야 핵항모를 가진다고 할때 미국이 반대할수 없습니다. 반대했다 한국이 미국에게 전자기체를 주지 않겠다고 나서면 미국이 곤란해집니다.
전자기체(전기전자 자울기동체) 보유국이 바로 군사산업 한강의 기적입니다. 다른나라가 했던거 그대로 따라하다 어느세월에 일류가 되겠습니까?
성공한다면 실시간으로 전기차, 전기드론으로 파급효과가 나타납니다. 작은 나라가 산업을 육성하는 방법은 모든것을 쏟아붇는 선택집중입니다.
전자기체 군사산업(군사관광 포함), 전기차, 전기비행항해체, 전자산업, 핵항모 보유까지 모든게 육사보전활용에 달려있습니다. 수천조 가치가 있죠.
뿐만아닙니다. 전자기체 완성은 친환경입니다. 탄소세 걱정을 없애는 방책이기도 하죠. 땅투기에 눈멀어 육사를 해치는 매국노는 되지 맙시다.
북한이 과거전력(핵을 정점으로 하는 군사체계)을 모두 완성했기 때문에, 남한이 미래전력(전자기체)을 완성하면 한반도가 세계를 이끌게 되겠지요.
[덧글] 군사산업 단기육성, 관광산업화는 풀어야할 숙제인 군인연금 문제까지 해결합니다. 진급탈락 직업군인들의 미래보장까지 책임져줍니다.
전자기체 육성사업에 필요한 인력을 우선 직업군인, 군필자를 다음순위로 채용하고,, 관광사업 관련 일자리 전체를 퇴역제대군인으로 채우면 됩니다.
늘어난 일자리는 군복무 연장으로 법제화해서 군인연금을 승계해 계속 납부하게 한다면 연금축소, 직업군인을 늘리지 않고 연금파탄을 막습니다.
군사관광 연계사업체에 특별군사세금을 부과해 군인연금 개선에 보태면 독립적인 군인연금 선순환 구조가 완성됩니다. 국가재정에 손벌릴 필요없죠.
군사산업을 제대로 키운다면 수십만개의 일자리가 만들어 집니다. 진보좌파식 민간단체 수익사업으로 접근하면 절대 해낼수 없는 공공분야입니다.
군이 양성해 낸 전자기체 인력은 민수분야 발전을 초고속으로 견인하는 동력이 되어줍니다. 군사정권 산업화가 추진력을 냈을때의 선진군형태죠.
의무복무 기간 2년을 선진인재 양성에 쏟으면 군에서 민간으로, 민간보유 전략기술을 군에서 선점했다 민수로 돌리는 기술적 운영도 가능해집니다.
5~10년에 직업을 잃는 많은 직업군인들에게 안정적인 미래를 열어주어야 국방이 튼튼해 집니다. 핵잠수함, ICBM으로 절대 해낼수 없는 숙제죠.
군을 자본주의에 복무시키느냐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려있습니다. 군사갈등에 자본주의를 복무시키는 자유민주주의가 정상인 것인지 의문입니다.
족보제례
한반도 만큼 혈통기록을 가진 나라는 없습니다. 족보를 행정전산망 상위 데이터로 연결하면 5천만명의 5백년 유전계보 빅데이터가 탄생합니다.
성씨에 3자리, 세대에 3자리, 부(친)에 2자리, 자(식)에 2자리, 손(자)에 2자리, 총 12자리 숫자조합이면 민족족보 전체전산화가 가능할 겁니다.
전세대 자(식) 2자리, 손(자) 2자리가 다음세대 부(친) 2자리 및 자(식) 2자리로 내려가면 형제자손으로 연결해 한눈에 혈동계보를 보여줍니다.
결혼, 출생신고시 자동으로 족보번호가 주어지고,, 주민번호 + 족보번호 조합으로 부계, 모계 혈통기록이 만들어 집니다. 다른 나라는 꿈도 못꾸죠.
이렇게 되면 바이오 산업, 유전자 연구에 필요한 빅데이터가 됩니다. 한국만이 가진 수천만의 수백년 빅데이터는 의료의약 산업선진화 밑거름이죠.
족보 행정전산망 통합에서 더 나아가 시제제례 문화재화를 추진할수 있습니다. 규모, 특색을 기준으로 선정해서 국가가 지원육성하는 정책이죠.
시제제례 관광산업화를 문화재화 조건으로 걸어 증세, 다른 분야 예산축소가 아닌 관광수입 창출에 의한 재원확보 방향으로 갈수 있습니다.
시제규모 조건은 분파통합을 이끌어 내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의식변화, 종교로 인해 10~20년후 대부분의 시제제례는 사라질 가능성이 높죠.
그에따라 묘지관리도 끊길수 밖에 없습니다. 10~30년 중장기 계획을 세워 관리되지 않는 묘지정리, 점진적 기존묘지 감축정책도 필요합니다.
토지용도를 세분화해서 10~20년후 묘지용에 대한 과세를 준비해야 합니다. 전세대 묘지는 다음세대가 관리하는 동안만 비과세로 하는 방법이죠.
물론, 문화적 가치가 있는 묘지는 국가가 관리를 지원해 주어야겠지요. 족보 행정망화, 시제제례 문화재화, 묘지관리 체계화는 한묶음입니다.
시제제례 규모화 추진은 족보 행정망 통합으로 일반화 되는 혈통인식을 제례참여, 뿌리관광으로 이끌게 됩니다. 붓만 끄적이던 시대를 끝내죠.
성씨별 시제제례 통합시 해당 각성씨가 1차관광객이 될 것이고, 일반인들이 2차관광객, 외국인들을 3차관광객으로 이끄는 토대로 작용합니다.
덩치를 키워 손익분기점을 돌파해야 여유를 가지고 파생수익 사업을 벌일수 있습니다. 시조 및 문중 유명인 상품물을 추가로 판매할수 있습니다.
또한, 문중내 보관용 족보와 외부판매용 족보로 나누어 전세계를 상대로 판매할수 있습니다. 한문, 한글, 각나라 언어로 인쇄해 팔수 있습니다.
관심을 보이는 외국인들에게 족보만들기 지원사업을 벌여 추가수익을 낼수도 있습니다. 잘하면 전세계 족보산업을 새로이 창출할수 있겠지요.
사업재능이 있는 분들은 세계에 알려진 문중 유명인과 협력해 국제관광에 박차를 가하겠지요. 족보제례 산업화 또한 수천조원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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