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정치 분석 2022.02.05

꼼수 또는최선

위성정당, 비례위성정당, 위장탈당, 허위공약, 맞불폭로등 한국정치의 꼼수는 끝이 없습니다. 끝난것 같지만 끝나지 않은 정치소설입니다.

비열할 정도로 최선을 다하는 미국 못지 않습니다. 패권, 권력은 치열함을 요구합니다. 느슨해 지면 잃게됩니다. 쉼표가 없는 행진곡 입니다.

식물후보

윤석열의 대장동 만배카드 + 이재명의 대장동 그분, 건희부인의 통화녹취 + 혜경부인의 공사일체는 식물후보 사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식물후보가 되면 여야각각 후보교체에 내몰립니다. 경선차점자로 바꾸거나 단일화를 시작하겠지요. 사생결단은 윤.이 모두를 끝장냅니다.

제3정치

한국은 기득권 양념체제입니다. 보수 아니면 진보를 강요합니다. 양쪽이념이 아니면 투명인간 취급을 받게됩니다. 중도세력은 정당난민 입니다.

여야모두 기득권 정책을 결사옹위 할뿐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고 있습니다. 양념체제에서 벗어나 중도파의 정당을 만드는 제3정치가 민주화입니다.

3.3.4

한국정치 구도는 보수3, 진보3, 중도4입니다. 제3후보가 나오면 끝납니다. 지난 73년 동안 좌우 양념체제를 강요받았을 뿐 중도는 없었습니다.

새로운 인물이 나오면 양념을 발라버리는데요. 노무현에 열광했던 것은 날것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직접 정치를 요리하고 싶은 게 민심이죠.

막장정치

이번 대선은 차악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막장이죠. 일방적인 정치강매입니다. 좌가 되면 제2의 김영삼, 우가 되면 제2의 이승만을 만나게 됩니다.

경제파국, 군사충돌 진퇴양난입니다. 불량정치를 산 댓가를 치르게 됩니다. 주인으로서 책임져야 합니다. 투표는 군사경제 연대보증 행위입니다.

다음꼼수

후보단일화는 예정된 수순입니다. 후보혐오감을 희석시키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문제는 정당혐오감 입니다. 민주, 국힘 모두 약발이 떨어졌습니다.

제3후보가 끝까지 자기중심을 지킬경우 단일화 이상을 강요받게 됩니다. 식물후보를 팽개치고 제3후보 중심 재창당을 해야 살아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