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 경제
하나가 쓰러지면 한꺼번에 무너지는 경제체제가 자본주의입니다. domino + econom(y)ics죠. 모든 정책이 도미노 처럼 연결되어 있습니다.
쿠오 바디스(Quo vadis, (Domine))
신이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종교적 희망을 그린 쿼바디스는 경제적 종말입니다. 자본주의의 주인인 돈(자본)이여 어디로 가시나이까로 들립니다.
그리스도교의 행복한 결말은 오늘의 자본주의로 연결됩니다. 서양의 정신적 양식인 종교가 물질적 양식인 자본주의를 낳고 키운셈이니까요.
자본주의가 어떤 속성을 가지며, 어떠한 끝을 보이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소설 쿼바디스는 자본주의의 시작을 축복하며 종말을 슬퍼했습니다.
연결경제
히틀러로 박정희가 보이고, 박정희는 중국을 설명합니다. 넓은 의미에서 국가자본주의로 해석되죠. 한국을 따라온 중국경제와 연결됩니다.
국제사회의 군사경제에 있어 선도국이 있고 추종국, 후발국이 있습니다. 군사분야에서 북한과 이란이, 경제분야에서 한국과 중국이 한쌍입니다.
아파트 경제협력
안유화 교수는 중국의 내수경제를 시멘트 GDP로 분석합니다. 헝다사태로 부동산 특히, 아파트 분양시장의 혼란 가능성을 내놓은 경제학자죠.
한국의 국가자본주의, 아파트 경제를 복사한 중국의 부동산 문제는 한국에서 그대로 나타납니다. 한국의 부동산 현상 또한 중국에서 나타나죠.
아파트 건설기술, 분양방법을 수입한 중국은 하부단계인 건설인력을 한국에 수출해왔습니다. 그렇게 양성한 인력을 역수입하는 순환구조죠.
건설과정, 공법, 감리, 이익구조등 모든 분야가 비슷할 것 같은데요. 중국의 아파트 붕괴사고 못지 않은 일이 도미노 처럼 한국에서 벌어졌습니다.
아파트 붕괴사고가 났다는 것은 관리통제(감리)가 안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즉, 한 건물 한 단지의 문제가 아닌 전체 아파트의 문제인 것입니다.
회광반조(바벨탑)
해질녘의 잠깐 밝음, 하늘로 솟았다 무너진 욕망이 아파트경제입니다. 한국과 중국의 사업방식, 수익구조로 40~50층은 마지막 몸부림입니다.
광주 화정아파트는 극한에 이른 사업방식, 수익구조를 보여줍니다. 하도급 다단계, 되도록 공사규정을 어겨야 할만큼 수익율 압박이 심했겠죠.
현대산업개발이 이지경이라면 절대다수 건설사의 관행일 겁니다. 경쟁사 만큼 수익율을 내려고 하는 것이 자본기업의 기본적인 속성입니다.
한 건설사가 마른수건을 쥐어짜면 다른 건설사는 손가락까지 쥐어짜야 살아남습니다. 악화경쟁이 시작되면 공룡달리기 외길로 끝장납니다.
중국 지방정부 관리들이 성과에 내몰려 헝다사태가 난 것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관료, 경영자, 소액지분 재벌은 악화경쟁이 숙명입니다.
윤수일의 아파트
아파트 시대를 상징하는 노래입니다. 딩동 딩동 하는 시작이 경쾌한데요. 광주 아파트 붕괴가 쿵쾅 쿵쾅으로 바궜습니다. 시대마감 소리죠.
정치, 언론, 지식, 경제계 모두 아파트 이익에 사로잡혀 딴소리를 하고있습니다. 광주 화정아파트 한곳만 떠들며 전체문제를 숨기는 중이죠.
한국의 아파트중 제대로 지어진게 얼마나 될까요? 최근 5년, 10년 이내 아파트를 전수조사 할경우 합격판정 받을 단지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중국 아파트 붕괴가 당연하다 생각하면서도 한국 아파트 도미노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인지부조화는 국보법이 창조한 반공한국의 특징입니다.
DomiNomy DomiNomics! Quo vadis, Domine 쿠오 바디스는 구세주였던 자본이 환영으로 변하는 것을 탄식하는 소설이요 노래입니다.
하나가 쓰러지면 한꺼번에 무너지는 경제체제가 자본주의입니다. domino + econom(y)ics죠. 모든 정책이 도미노 처럼 연결되어 있습니다.
쿠오 바디스(Quo vadis, (Domine))
신이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종교적 희망을 그린 쿼바디스는 경제적 종말입니다. 자본주의의 주인인 돈(자본)이여 어디로 가시나이까로 들립니다.
그리스도교의 행복한 결말은 오늘의 자본주의로 연결됩니다. 서양의 정신적 양식인 종교가 물질적 양식인 자본주의를 낳고 키운셈이니까요.
자본주의가 어떤 속성을 가지며, 어떠한 끝을 보이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소설 쿼바디스는 자본주의의 시작을 축복하며 종말을 슬퍼했습니다.
연결경제
히틀러로 박정희가 보이고, 박정희는 중국을 설명합니다. 넓은 의미에서 국가자본주의로 해석되죠. 한국을 따라온 중국경제와 연결됩니다.
국제사회의 군사경제에 있어 선도국이 있고 추종국, 후발국이 있습니다. 군사분야에서 북한과 이란이, 경제분야에서 한국과 중국이 한쌍입니다.
아파트 경제협력
안유화 교수는 중국의 내수경제를 시멘트 GDP로 분석합니다. 헝다사태로 부동산 특히, 아파트 분양시장의 혼란 가능성을 내놓은 경제학자죠.
한국의 국가자본주의, 아파트 경제를 복사한 중국의 부동산 문제는 한국에서 그대로 나타납니다. 한국의 부동산 현상 또한 중국에서 나타나죠.
아파트 건설기술, 분양방법을 수입한 중국은 하부단계인 건설인력을 한국에 수출해왔습니다. 그렇게 양성한 인력을 역수입하는 순환구조죠.
건설과정, 공법, 감리, 이익구조등 모든 분야가 비슷할 것 같은데요. 중국의 아파트 붕괴사고 못지 않은 일이 도미노 처럼 한국에서 벌어졌습니다.
아파트 붕괴사고가 났다는 것은 관리통제(감리)가 안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즉, 한 건물 한 단지의 문제가 아닌 전체 아파트의 문제인 것입니다.
회광반조(바벨탑)
해질녘의 잠깐 밝음, 하늘로 솟았다 무너진 욕망이 아파트경제입니다. 한국과 중국의 사업방식, 수익구조로 40~50층은 마지막 몸부림입니다.
광주 화정아파트는 극한에 이른 사업방식, 수익구조를 보여줍니다. 하도급 다단계, 되도록 공사규정을 어겨야 할만큼 수익율 압박이 심했겠죠.
현대산업개발이 이지경이라면 절대다수 건설사의 관행일 겁니다. 경쟁사 만큼 수익율을 내려고 하는 것이 자본기업의 기본적인 속성입니다.
한 건설사가 마른수건을 쥐어짜면 다른 건설사는 손가락까지 쥐어짜야 살아남습니다. 악화경쟁이 시작되면 공룡달리기 외길로 끝장납니다.
중국 지방정부 관리들이 성과에 내몰려 헝다사태가 난 것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관료, 경영자, 소액지분 재벌은 악화경쟁이 숙명입니다.
윤수일의 아파트
아파트 시대를 상징하는 노래입니다. 딩동 딩동 하는 시작이 경쾌한데요. 광주 아파트 붕괴가 쿵쾅 쿵쾅으로 바궜습니다. 시대마감 소리죠.
정치, 언론, 지식, 경제계 모두 아파트 이익에 사로잡혀 딴소리를 하고있습니다. 광주 화정아파트 한곳만 떠들며 전체문제를 숨기는 중이죠.
한국의 아파트중 제대로 지어진게 얼마나 될까요? 최근 5년, 10년 이내 아파트를 전수조사 할경우 합격판정 받을 단지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중국 아파트 붕괴가 당연하다 생각하면서도 한국 아파트 도미노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인지부조화는 국보법이 창조한 반공한국의 특징입니다.
DomiNomy DomiNomics! Quo vadis, Domine 쿠오 바디스는 구세주였던 자본이 환영으로 변하는 것을 탄식하는 소설이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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