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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현실적 통일의 길

국제정세 종합분석 2021.12.12

○네개의 전장

미국의 상징적 전략이 두개의 전쟁입니다. 오바마 이후 중국에 집중하는 변화를 보였지만 패권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라 버릴수 없습니다.

버리는 순간 두개의 전쟁에 놓인 동맹축이 무너집니다. 버림받을 낌새를 차린 동맹국들이 미국에게 충성을 바칠리 없죠. 눈치보며 이탈합니다.

미국경제 자체인 달러기축에 금이갑니다. 약한모습을 보인 미국달러를 누가 믿겠습니까? 유로화, 엔화, 위안화, 루블화에 보험을 들게 됩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두개의 전쟁개념은 냉전시대의 유믈입니다. 자본주의, 공산주의로 대립했던 시기의 전쟁은 진영나눔이 명확했습니다.

소련해체로 전선이 끓어지자 점단위 전쟁인 두개의 전쟁전략을 세웠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선전쟁에 점하나만 찍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전쟁할때 다른곳은 꼼짝말라는 선전쟁 + 말대포 = 두개의 전쟁전략입니다. 전략의 헛점은 꿰뚫어본 나라들의 노다지로 전락합니다.

핵미사일을 중심으로 북한과 이란이 두개의 전장을 만들었고,, 선전쟁 관성에 빠져 갈팡질팡 하다가 북한, 이란과 전쟁할 기회를 놓쳤습니다.

북한과 이란의 성공은 러시아, 중국을 눈뜨게 만들었습니다. 러중동맹이 물밑에서 복원되고, 러시아의 군사굴기, 중국의 경제굴기로 나타납니다.

핵강국이 된 북한,, 시리아, 레바논, 팔레스타인, 예맨, 이라크로 영향력을 확대한 이란,, 대만수복을 꾀하는 중국, 우크라이나를 노리는 러시아...

이렇게 네개의 전장으로 밀려난 미국은 전쟁할 수 없는 군사대국입니다. 싸움터를 정하지 못하게 된 그순간 승리는 물건너 하늘의 별이되죠.

○약속된 신호탄

북이러중 네개의 전장은 격발장치가 하나입니다. 미국이 이느쪽을 공격하든 동시에 일어납니다. 이란이 시리아, 예맨내전에 개입한 자신감이죠.

미국이 ISIS로 대리전쟁을 펼치며 직접개입을 꺼린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시리아에 발묶여 더 중요한 전장에 손놓는 패착을 피하기 위함이죠.

이란과 함께 중동에 전략적 영향력을 구축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군사력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미국에게 보내는 전략적 신호입니다.

전략적 관계라 중국의 동계올림픽에 재뿌릴 가능성은 낮습니다. 올림픽이 위기에 빠지면 정치적으로 중국을 도와줄겸 전쟁을 시작하겠지요.

미국의 동계올림픽 정치외교 공세를 무력화 시키고, 여차하면 우크라이나 전부 또는 일부를 합병하고, 미국의 참전을 부추기는 다목적수입니다.

미국이 참전하면 북한, 중국이 남한, 대만 통일에 나서고,, 이란이 이라크와 예맨에 대한 영향력 완성을 추진하며 네개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미국이 군사물자지원에 그치며 직집참전을 꺼리는 배경입니다. 시리아 내전때 그모습이죠. 반복되는 반응은 증거입니다. 오늘의 미국입니다.

시리아, 우크라이나에서 확인한 미국은 남한, 대만에서 반복될 미래입니다. 문재인 정권이 무리수를 둬가며 종전선언에 매달리는 배경이죠.

이런 냉엄한 현실을 모르는 보수들에게 문재인 세력이 욕먹고 있습니다. 겉으로만 친북 주사파요 뼈속깊이 친미좌파인 자들의 희극적 현실입니다.

중국이 CDBC를 준비했고, 러시아가 자체 국제결제를 준비한 이때 미국이 국제결제(SWIFT) 제재에 나설수 있을까요? 경제제재도 쉽지 않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군사대치는 위와같은 국제정세의 신호등입니다. 적색신호등에 맞닥뜨린 것을 모르는 남한의 선거놀음은 안보부도 지경입니다.

○COVID-19

1.자본주의 진영은 백신으로 확산을 저지하지 못했다 2.백신계약서에 비공개협약이 있다.3.자본주의 계약에는 관행적 수수료가 존재한다.

방산비리에 연루된 린다김이 10%에 달하는 국제무기 거래 수수료를 증언했습니다. 어떤정권이 관행적 수수료를 돌보듯 할수 있을까요?

탄핵에 놓인 박근혜 정권이 미국무기 도입을 결정하려하자 반발이 심했습니다. 그랬던 문재인이 왜 더많은 미국무기 도입계약을 체결했을까요?

친정부 세력의 마스크 유통독점 의혹, 진단키트 주가띄우기 의혹, 성과없이 퍼부어진 코로나 예산등은 자본주의 정치의 착복작태를 의심케합니다.

무기계약을 결정한 나라에게 10%의 수수료를 준다면 백신계약이 다를수 있을까? 자본주의 특성상 백신돈벌이가 국민건강 보다 중요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문재인 욕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종전선언으로 설명했듯 불가항력입니다. 국제관행을 거부하는 약소국 정치인은 제거당합니다.

백신을 개발한 다국적 제약사들은 무기 제조업체들 처럼 전쟁을 부추겨서라도 이익을 내야합니다. 각국의 백신접종률을 높일수 밖에 없죠.

1.마스크의 예방효과가 뛰아나다 2.기저질환자, 노령층의 사망율이 높다 3.백신방역 보다 개인방역이 효과적임을 돌파감염율이 증명한다.

모든 것을 종합하면 결정력을 가진 것은 개인방역이고, 위기를 극복할수 있는 주체가 국민임을 알수 있습니다. 정부나 정치는 객체일 뿐입니다.

백신접종, 백신패스로 개인방역이 불필요한 것처럼 오인시키는 문재인의 모호함은 방역안보를 무너뜨리는 치명적인 불확실성을 조장합니다.

누가 그자리든 다를수 없겠지요. 어느 백신회사라도 돈벌이 기회를 몰라라 할수 없습니다. 안그러면 도태되는 것이 자본주의 정치기업입니다.

예약제를 도입하고 기업들의 식사시간 자율화와 결합시키면 식당등의 어려움을 덜수 있습니다. 예약관리업소의 영업시간은 푸는게 좋습니다.

방송언론, 각종단체, 학교, 기업등 모든 주체들이 철저한 개인방역을 습관화 시키고,, 개인휴대용 세척제를 생산공급판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들의 대화를 대면 목소리가 아닌 문자, 떨어진 거리에서 전화통화로 대신하게 상식화 하면 강한 전파감염층을 방역방패로 만들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반발이 불거진 학생접종을 하지 않고도 전면등교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입증되지도 않은 백신만능주의 정책은 민심을 잃습니다.

3차, 4차접종 이후에도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백신사망자만 이어질 경우 정권붕괴를 넘어 정치증발, 무정부 상태로 치달을수 있습니다.

대선놀음에 나라망하는 줄 모르는 기성정치권은 금치산 집단입니다. 이성적인 세력들이 모여 개인방역을 이끌어야 무정부 상태를 막습니다.

한데모여 한시적 COVID-19세금 도입을 관철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호황을 누리는 업종에서 코로나세를 걷어 불황분야를 밑받침 할수 있죠.

지금 당장 필요한 장치입니다. 이정도만 해내도 외환부도때의 개판은 피할수 있습니다. 할수있는 범위에서 반작용 없이 하는 게 합리적입니다.

문재인을 욕하거나, 다국적 제약사에 손가락질 할 필요없습니다. 감정소모는 이성을 갉아먹습니다. 자본주의에 살면서 속성을 부정할수 있나요?

환상스럽게 문재인이 다할수 있어, 정권교체면 돼, 미국도 별거 아니야, 북한은 핵전쟁을 못한다고 생각하면 비현실적인 해법에 허우적댑니다.

있는 그대로 현실을 종합해 할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 시대를 사는 현실적 실천입니다. 정치는 있으나 마나지만 국민개인은 할수 있는 게 있습니다.

○백신 접종률 높이는 방법

가능하다면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것이 현명한 처사입니다. 활쏘던 때야 한발 쏘고 다시 쏴야 하지만 지금은 다르죠. 산탄총을 쏘면 됩니다.

국민반발 없이 백신 접종율을 높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겉으로 접종을 독려하고, 접종거부를 묵인하며, 서류로 접종률을 높이면 됩니다.

감염자가 확 늘어나면 안되니 병행방침을 내세워 개인방역에 승부수를 걸어야 겠지요. 불용백신은 은근슬쩍 폐기하며 접종율에 맞춥니다.

백신개발 초기 종류별 백신을 다 구입해 두었다 가장 좋은 백신은 국내에서 소비하고, 나머지는 해외판매, 무상원조하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랬었다면 백신도입 난항, 잡음에 따른 백신불신 상황을 피했을 겁니다. 주입식 신뢰에 매달려 정치적 신뢰를 얻지못한 문재인이 문제죠.

이제와서 백신신뢰를 높일 정치적 방법은 없습니다. 엎질러 놓고 거꾸로 가는 건 정치가 아니죠. 군사독재식 강압적 패악이 아니라 할수 있나요?

백신회사들이 을의 입장일수 밖에 없는 개발초기에 종류별 백신을 대량구입 하는 정치적 비용결단은 의무백신수량 구매폐기에도 적용됩니다.

자본주의 세금의 하나인 미국무기 도입, 백신구매 없이 세계10위의 경제대국이 가능하겠습니까? 어차피 내야할 푼돈 아끼려다 국가절단 납니다.

이럴때 해야하는 것이 정치접종입니다. 일자리 통계장난은 그리 잘쳐놓고 접종통계는 왜 못합니까? 다른 나라들이 알아도 뭐라하지 못합니다.

걔네들은 수수료 안챙겼겠습니까? 국제사회에 펴줘야 할거 안쓰면 외환부도꼴 납니다. 박정희때처럼 미국에 로비 잘해놨으면 부도났겠어요?

필요이상 백신 사주고 확산세가 잡히면 약소국에 헐값에 팔든, 무상원조 외교로 쓰면 됩니다. 그래도 남으면 폐기 하거나 연구용으로 씁시다.

확진자가 백명이하로 떨어져도 상관없습니다. 계속 사주며 기술 하나라도 더 접근하면 남는 장사입니다. 갑이 되어야 하나라도 더 챙깁니다.

정치자금 챙기느라 정신없다면 할말이 없지만 국제사회는 이익이 맞으면 조작도 합법이 되는 논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에게 배워야할 정치외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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