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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현실적 통일의 길

위기의 미국(그 말기적 증상)

새롭지 않은 ISIS

주간잡지 시사인의 분석기사, 기타 국내매체 인용기사에서 ISIS 탄생내막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오바마와 힐러리의 합작품이란 주장입니다.

대통령 오바마와 2009년 부터 2017년까지 부통령으로 임기를 같이한 사람이 바이든입니다. 국무장관 힐러리는 2009년~2013년 2월 입니다.

바이든은 2007년 미국상원 외교위원회 위원장을 거쳤습니다. 유사시 대통령직을 승계받는 부통령이 오바마, 힐러리가 한일을 몰랐을리 없죠.

후세인 제거후 공화국 수비대를 주축으로 이라크 영내 포로수용소에서 훈련시켜 위장침투 시킨게 ISIS라는 분석기사를 되새겨 볼 때가 왔습니다.

후세인은 미국이 키웠다 제거했습니다. 그 잔당으로 쓰인게 ISIS일 가능성이 높고, 소련 대항마로 키운 아프가니스탄의 미래일수 있습니다.

아무튼 재앙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다른 나라들에 있는 미군기지에 수용한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미국의 몰락을 알리는 신호탄인데요. 참 바보같은 선택입니다.

북한, 중국, 러시아에 대한 적대정책이 무력화 되면서 테러세력 투입이 미국앞에 놓인 외길이 되었습니다. 별 생각 없었든, 의도했든 재앙입니다.

지금 아프가니스탄 난민은 민간인, 군인, 테러리스트 구분이 불가능합니다. ISIS 전과가 있는 미국의 난민군기지 수용은 의도를 의심받게 되죠.

이라크등의 미군기지 수용 아프가니스탄 난민은 이란공격용, 독일등 미군기지 수용 난민은 러시아 공격용, 한국일본 기지는 북한과 중국용입니다.

북한, 중국은 남한, 대만의 테러도발 또는 내전, 학살, 테러 발생을 암묵적 통일양동전쟁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도 자동개입해 미국을 막겠죠.

미국 테러의 역사

김구 하면 안두희, 안두희 하면 미국 배후설이 떠오릅니다. 해방후 미군정기~이승만 시기 민족주의 정치인 암살배후에 미국 그림자가 있습니다.

주한미군 기지는 미국영토 입니다. 미군기지에 있는 활주로에서 뜨고 내리는 비행기는 한국이 통제할수 없습니다. 마약경로 의혹을 받고있죠.

난민이라 속이고 수용해 군사훈련후 북한, 중국에 해상, 공중 침투시키기 딱입니다. 사드보다 더 위험한 꼼수고, 핵전쟁을 부르는 도발입니다.

미국정부가 의도했다면 전략적 위험성을 전술적 모험으로 들쑤시는 짓이고, 몰랐었다면 사라예보의 총성을 간과한 역사적 무정부 상태입니다.

미국정부 통제력 밖에서 미군기지가 테러조직 육성침투에 활용되면, 그 유혹은 치명적이죠. 특히 군산복합 자본의 이성을 잃게 만들게 뻔합니다.

청부정치 사례

정치에 있어 폭력, 조작, 테러는 청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승만때 깡패, 암살조직,, 미국무부 돈받고 남북관계를 깬 탈북단체도 청부죠.

북한의 핵무장 이후 때려잡자 북한을 외치던 남한 극우들이 사라졌습니다. 그 공백을 메웠던 탈북단체도 미국이 바라는 강경행동을 접었습니다.

사람은 단순합니다. 가진걸 잃을 짓은 꺼리죠. 쥔게 없어야 물불 가리지 않습니다. 남한극우, 탈북단체 모두 잃을게 겁나 뒷걸음질 치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난민 특히, 군경 테러조직 출신들은 물불가릴 처지가 아닙니다. 이들을 주한미군기지에 수용하면 남한은 이승만 시기로 돌아갑니다.

헌법위에 있는 초법테러 조직이 용산, 평택등 한국사회 중심에 존재할때 정치기득권, 재벌자본이 유혹을 이겨낼수 있을까요? 쓸수밖에 없습니다.

미국의 자폭

그냥 미국언론 또는 일부의 주장인지 미국정부의 계획인지 모르겠지만 아프가니스탄 난민 미군기지 수용 언급은 그 자체로 자폭행위입니다.

미군기지 + 아프가니스탄 난민 = 북한, 러시아, 중국주변의 아프가니스탄 테러조직 적발은 미국의 전쟁테러 선전포고라는 공식이 만들어졌습니다.

전지전능한 것도 아니고, 미국이 모든 아프가니스탄 테러조직을 통제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미국통제 바깥에 성조기가 나뒹굴게 된 셈입니다.

한번 뱉은 말은 주워담을수 없습니다. 아프가니스탄 테러조직의 난동은 미국의 책임이 되었습니다. 공적인 군대를 사적인 난민에 내던진 것이죠.

모든 아프가니스탄 테러조직이 성조기를 흔들면 미국군대 대접을 받게 되었습니다. 미국도 미국이지만, 앞뒤 못가리는 한국정치도 참 답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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