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만사/현실적 통일의 길

민주화 지수 상대적 기준은 모호하죠. 나라와 나라를 비교하는 것은 상대적 모호성을 피할수 없습니다. 선진국이란 앞선나라일 뿐이죠. 절대적 존재가 아닙니다. 절대적 기준인 민주주의로 모든 나라들을 진단해야 한국의 정확한 위치가 파악되겠지요. 민주주의를 100으로 놓는 방법이죠. 모.. 더보기
버스노동자님 혹 이글을 보신다면 정론직필 카페 우적동님 메일주소를 비밀댓글로 알려주시겠습니까? 더보기
컴머리 말세 현실은 모르고 당위성만 주장하는 관념론자를 책상머리라고 합니다. 세상이 변해 컴퓨터가 관념론자들의 도구가 되면서 새로운 표현이 필요해졌습니다. 컴퓨터 앞에서 세상을 재단하는 사람을 책상머리라 할수는 없고, 컴머리라 부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책상머리, 컴머리 모.. 더보기
이해관계로 보는 교과서 국정화 자본주의 세상은 이익으로 돌아갑니다. 정의, 신념, 당위성은 포장지에 불과하죠. 이익이 알맹이 입니다. 정의, 신념, 당위성을 크게 떠들수록 과도한 질소포장인 것이죠. 알맹이가 보잘것 없을때 정치는 시끄럽습니다. 딴짓을 하는거죠. 지금이 딱 그런 시기입니다. 특히 야당이 .. 더보기
국내정세 대충 2015.10.23 F35 기술도입 시도의 의미 미국의 첨단 스텔스 전투기 F35의 기술도입이 무산되었습니다. 이것을 정책실패라는 단편적인 시각으로 재단하는 것이 옳은지 살펴야 합니다. 북미관계가 협상단계에 있고 남북한이 통일을 전제로 하고있어 미국으로서는 기술을 줄수 없습니다. 통일로 .. 더보기
국내외 정세 대충 2015.10.21 러시아와 시리아, 이란 러시아 군사력이 파죽지세로 중동을 평정했습니다. 어제인 20일 러시아의 요청을 받아 시리아 아사드 대통령이 방문했습니다. 러시아의 요청이 중요하죠. 이회담을 통해 시리아내 반군까지 모든 무장세력을 테러단체로 규정하는 아사드의 입지가 탄탄해졌.. 더보기
역사분란 문제 이건 싸움 자체가 될수 없습니다. 열린당 꼼수인 오장이하 제외를 풀어버리면 야당, 시민단체에서 무더기로 쏟아져 나올겁니다. 계급제한 없이 모든 간부급 친일인명사전을 작성하고 이들의 혼맥혈연도를 그리면 역사를 바로세울 꺼리가 없음을 알게되겠죠. 서정시의 대명사도 .. 더보기
누가 바보일까? 김대중, 노무현 찍은 결과가 부채의 서민화, 부동산 폭등, 한미FTA등 좌파 신자유주의 였습니다. 야당 찍어도 반서민이었죠. 지금 한국에서 친서민 정치세력이 존재하기나 할까요? 박근혜만 지배세력일지... 제도정치권 자체가 지배세력입니다. 김무성-문재인의 여론조사 경선이 .. 더보기
망국병 - 박정희 독박론 한국은 수십년동안 망령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망령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잡는다는 게 딴나라 소리가 아닙니다. 우리사회를 양분시킨 망령은 사람이 아닌 그 인물에 덧씌워진 악마화 입니다. 즉, 박정희가 아닌 박정희 독박론인 것.. 더보기
한류열풍의 앞날 일본에서 시작된 한류가 여러 지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선진국에 대한 부러움, 정신문화적 열등감에 미국, 유럽을 외우기 급급했던 한국에겐 반가운 일이죠. 그러나 무슨 일이든 명암이 있습니다. 볓들면 지기 마련입니다. 서서히 한계를 보이는데요. 문화물 수출확대등 눈앞의 .. 더보기
북한 10.10 노동당 창건일 연설 북한은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에 다탄두 핵미사일등을 선보이며 선군정책 완성을 선언했습니다. 미국과의 군사적 경쟁이 마무리 되었다는 뜻입니다. 이번 연설은 국제 사회에 던지는 정치적 선언입니다. 인민중시, 군사중시, 청년중시 세가지를 강조했습니다. 군사중시는 열.. 더보기
미국의 패인 - 고정관념 러시아가 중동 시리아 내전에 개입해 파상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먼저 개입하고 있었던 미국은 그냥 지켜보고 있는데요. 충돌을 걱정하는 지경입니다. 아프간때처럼 게릴라전에 곤혹을 치루게 될 것이니 재앙적 충돌을 피해 내버려 두자는 미국의 계산입니다. 고정관념이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