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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현실적 통일의 길

이해관계로 보는 교과서 국정화

자본주의 세상은 이익으로 돌아갑니다. 정의, 신념, 당위성은 포장지에 불과하죠. 이익이 알맹이 입니다. 정의, 신념, 당위성을 크게 떠들수록 과도한 질소포장인 것이죠.

 

알맹이가 보잘것 없을때 정치는 시끄럽습니다. 딴짓을 하는거죠. 지금이 딱 그런 시기입니다. 특히 야당이 그렇습니다. 장외로 나가며 질소포장질 중입니다.

 

정당은 이익결사체일 뿐입니다. 진영이익을 추구하죠. 민주주의니 정의니 떠드는 것은 정치를 포장하는 장식품일 뿐입니다. 이들의 실제모습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에서 역사를 문제삼고 있습니다. 야당이 문제삼는 역사는 질소포장지죠. 국민들의 시선을 선동하기 위해 화려한 포장질을 한겁니다.

 

야당이 뒤로 숨긴 실제이익은 국정화 반대입니다. 교과서 종류가 많을수록 이익을 보는 이해관계와 연결되어 있겠지요. 교과서 종류 즉, 공급자가 많은 구조가 본질입니다.

 

공급자가 많을때 수요자의 결정은 권력이 됩니다. 교과서 채택 비리가 발생하는 원인이죠. 공급자간 과당경쟁이 벌어져 뒷돈이 오갑니다. 혁파대상인 것이죠.

 

야당은 역사 교과서만 가지고 다양성을 떠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 교과서 시장으로 확대해 보면 아주 큰 시장입니다. 목숨걸고 촛불들만 합니다.

 

때문에 국정화를 반대하는 야당, 교사들의 진정성을 믿을수 없는 것이죠. 아직 만들지도 않은 역사 교과서를 미리 친일로 단정해 거리로 나선다는 것은 과합니다.

 

지나치게 과도한 행동은 본심을 숨기는 습관입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줄 경우 전체교과서 국정화 여론이 커질수 밖에 없죠. 이게 싫은거죠.

 

야당이 교육개혁에 진정성을 가지고 있다면 학원등 사교육을 축소해 가계교육비를 덜어주는 방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그러나 곁가지인 역사만 떠들고 있습니다.

 

역사만 해도 야당은 떠들 자격이 없습니다. 오장이하로 도마뱀 꼬리 자르듯 자신들의 친일을 제외시켰습니다. 역사를 정쟁화한 것인데 용서할수 없는 짓이죠.

 

역사교과서 싸움은 끝난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촛불들고 거리로 나간다면 야당은 끝이죠. 자칫 국회로 돌아오지 못하고 총선에 참패해 해체될수도 있습니다.

 

장외에 천막을 쳤을때 현실에 만연한 교과서 채택비리를 검찰이 수사하고 종편이 다루면 촛불은 그냥 꺼집니다. 반대교사 전체가 비리집단으로 내몰리죠.

 

답이 나와있는 일에 어린 학생들까지 현혹 선동해 정치로 내몰아서야 되겠습니까? 야당이 정의를 버리는 것이고 교사가 제주머니 챙기는 짓으로 절딴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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