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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현실적 통일의 길

컴머리 말세

현실은 모르고 당위성만 주장하는 관념론자를 책상머리라고 합니다. 세상이 변해 컴퓨터가 관념론자들의 도구가 되면서 새로운 표현이 필요해졌습니다.

 

컴퓨터 앞에서 세상을 재단하는 사람을 책상머리라 할수는 없고, 컴머리라 부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책상머리, 컴머리 모두 현실맹들을 통칭하는 것이죠.

 

도구가 다른만큼 컴머리적 특성이 있는데요. 익명성에 숨어 다중격을 사용합니다. 집단을 이루어 역할을 분담해 조직적으로 공격할때도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컴머리가 노무현 세력입니다. 이들의 패악스러움은 중도세력을 반노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친노외에는 다 물어뜯어 사방이 온통 적입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역사교과서 중심에 친노들이 있습니다. 선동세력 답게 촛불을 들었습니다. 촛불은 전기가 없을때 사용하던 구시대 도구죠.

 

컴머리 수준에 딱입니다. 전기없이 사용할수 있는 것이 촛불 하나입니다. 현실에 대해 아는게 없기 때문이죠. 널린게 대안인데 촛불잔치만 벌이고 있습니다.

 

새민련, 친노, 진보좌파와 반대교사들은 현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다양성이 만들어낸 교과서 채택비리, 교과서의 시장화에 따른 과당경쟁에 함구하죠.

 

오로지 비현실적 역사에만 매달리고 있습니다. 컴머리들인 것이죠. 교육현장의 비리백태를 국민들에게 알리면 하루아침에 무너질 하루살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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