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본능 2022.04.21
기만본성 동물은 본능적으로 이익을 감춥니다. 까치가 먹이를 숨기는 것과, 다람쥐가 먹이를 저장하는 것은 같습니다. 본능에 따른 이익감추기 입니다. 사냥시도를 최대한 숨겨야 사자도 굶지 않습니다. 먹이(이익)를 감추고, 먹이(이익)에 관심없는 척하는 기만본성은 생존을 위한 장치입니다. 난리(亂離) 민란(民亂), 군란(軍亂)만 있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민란, 군란만 있죠. 언어에 작용한 기만본성 때문입니다. 특정집단이 숨겨둔 이익을 찾아 봅시다. 뜻이 비슷하거나, 상반된 현상을 뜻하거나, 연결되어 뜻을 이루는 단어집단을 살펴보면 그사회의 의식구조, 본성, 모순, 흐름을 알수있습니다. 정란(政亂) 민중에 의한 난리, 군사집단에 의한 난리보다 정치집단에 의한 난리가 훨씬 많습니다. 정치집단에 의한 난리를 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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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시간흐름 2022.04.12
○중앙아시아 시간흐름 1997 미국 구암(GUUAM) 조직개입 - 그루지아, 우크라이나, 아자르바이잔, 몰도바, 우즈베키스탄(2005년 탈퇴) ※1998년 북한이 핵미사일 18기를 이란에 수출했다는 정보가 흘러나오기 시작 1999년 미국 의회제출 중앙아시아 전략보고서 - 군사적 침공으로 러시아를 축출하고 석유, 천연가스를 독점하는 미국, 영국 에너지 기업설립 추진 2001.06월 지역안보 상해협력기구(SCO) 창설 - 중국 +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원유 23%, 천연가스 55% 매장) ※2001.09.11 미국 911발생 ※2006.10.09 = 북, 제1차 핵실험 실시(플루토늄 방식) 2008.01월 러시아 이란-파키스탄-인도 가스관 프로젝트' 추진 방안협의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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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자본사 2022.04.10
식민제국주의, 자본주의, 산업화는 로스차일드로 상징되는 다국적 유대자본 가문과 동선이 같습니다. 이들이 이동하는 곳에 자본과 기술이 갔죠. 스페인,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 미국으로 패권이 이동했는데 유대자본은 독일에도 한발 담갔습니다. 그래서 나라를 기준으로 분류할수 없습니다. 2차대전때 미국 기업들이 독일과 거래를 하고 기술도 제공했습니다. 듀폰같은 화학기업도 장사를 했다고 하더군요. 화학산물중 하나가 독가스죠. 아우슈비츠 독가스 학살에 미국이 무관할수 있을까요? 재벌건설사, 부동산 소비자가 철거용역 군화발과 공범이듯 자본거래는 연좌제입니다. 청일, 러일전쟁 자금이 영국, 미국등에서 제공된 것과 일맥상통하죠. 그래서 나찌, 일제를 꺼내들면 미국과 유럽의 정의, 인권놀이가 땡처리 됩니다. 미국과 젤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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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2022.04.05
군사정치 군인의 전쟁은 싸움이고, 재상의 전쟁은 경제죠. 군인의 싸움과 재상의 경제를 외교적 판단으로 지휘, 지원, 조절하는 위치에 정치가 있습니다. 군사정권, 바지정권은 싸움만 압니다. 경제가 없고, 외교가 없고, 그래서 정치가 없습니다. 단순무식한 군사전쟁 선동으로 국민들을 죽입니다. 전쟁으로 정상국가인가 아닌가를 판단할수 있습니다. 싸움만 하는지, 경제 외교 정치가 있는지 알수있죠. 군사전쟁과 군사정치는 차원이 다릅니다. 선협상 후전쟁 노선을 보인 러시아는 군사정치를, 전쟁선동하다 주요도시 초토화후 협상장에 끌려나온 우크라이나는 군사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싸움 하나인 우크라이나와 달리 러시아는 정치적 계획에 따라 군사, 경제, 외교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서방에 대한 핵협박이 그중 하나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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