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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현실적 통일의 길

러시아 더보기 2022.05.05 숨어있는 적들 국무부의 대외정책 자금, CIA의 공작, 군사기업, 미군이 키운 무장집단 + 쓰러뜨리려는 나라의 시민단체 및 정치세력이 미국의 사전공격 수단입니다. 시리아 내전때 나타난 ISIS는 미군이 키운 무장집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후세인의 친위대 이라크 공화국 수비대 포로들이 중심축입니다. 시아파가 다수인 이라크에서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 소수 수니파인 후세인 잔당이 필요했고, 시리아 내전에 투입할 친미 무장집단으로 썼습니다. 먹을게 생기면 하이에나, 독수리, 파리떼가 몰려들 듯 미국이 차린 밥상에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이 둘러앉으며 준국가 규모로 커진 것이 ISIS입니다. 시리아 내전에 러시아가 참전하며 ISIS 기세가 꺽였는데요. 미국은 쿠르드족을 이용해 반미ISIS를 공격하며 친미ISIS를 빼돌렸.. 더보기
북한 열병식과 러.우전쟁 2022.04.29 북한 열병식 지난 04월 25일 10시에 열렸습니다. 화성17, 극초음속 미사일로 완성된 무기체계를 과시했습니다. 이제 북한을 건드릴수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 열병식에 등장한 각종 군사학교는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대규모 병력육성 능력을 말합니다. 무기와 운용병력이 체계적으로 결합했음을 알수있죠. 기병일체(器兵一體)는 군사력 완성입니다. 완성된 군사력은 당장 전쟁이 가능한 상태죠. 무기만 보여주는 단순열병식이 담을수 없는 표현입니다. 열병식에 등장한 무기만큼 세대교체가 시작되었을 것이고, 구형무기들이 갈곳을 찾게되겠지요. 한 나라를 완전무장 시킬수 있는 국제변수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가 소모전에 들어갈 경우 판을 뒤집어 버릴수 있는 결정력입니다. 러시아의 군사력을 고갈시키려는 서방에겐 악몽이 되겠지요. .. 더보기
정치 = 본능 2022.04.21 기만본성 동물은 본능적으로 이익을 감춥니다. 까치가 먹이를 숨기는 것과, 다람쥐가 먹이를 저장하는 것은 같습니다. 본능에 따른 이익감추기 입니다. 사냥시도를 최대한 숨겨야 사자도 굶지 않습니다. 먹이(이익)를 감추고, 먹이(이익)에 관심없는 척하는 기만본성은 생존을 위한 장치입니다. 난리(亂離) 민란(民亂), 군란(軍亂)만 있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민란, 군란만 있죠. 언어에 작용한 기만본성 때문입니다. 특정집단이 숨겨둔 이익을 찾아 봅시다. 뜻이 비슷하거나, 상반된 현상을 뜻하거나, 연결되어 뜻을 이루는 단어집단을 살펴보면 그사회의 의식구조, 본성, 모순, 흐름을 알수있습니다. 정란(政亂) 민중에 의한 난리, 군사집단에 의한 난리보다 정치집단에 의한 난리가 훨씬 많습니다. 정치집단에 의한 난리를 정란(.. 더보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시간흐름 2022.04.12 ○중앙아시아 시간흐름 1997 미국 구암(GUUAM) 조직개입 - 그루지아, 우크라이나, 아자르바이잔, 몰도바, 우즈베키스탄(2005년 탈퇴) ※1998년 북한이 핵미사일 18기를 이란에 수출했다는 정보가 흘러나오기 시작 1999년 미국 의회제출 중앙아시아 전략보고서 - 군사적 침공으로 러시아를 축출하고 석유, 천연가스를 독점하는 미국, 영국 에너지 기업설립 추진 2001.06월 지역안보 상해협력기구(SCO) 창설 - 중국 +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원유 23%, 천연가스 55% 매장) ※2001.09.11 미국 911발생 ※2006.10.09 = 북, 제1차 핵실험 실시(플루토늄 방식) 2008.01월 러시아 이란-파키스탄-인도 가스관 프로젝트' 추진 방안협의 2008.06.. 더보기
압축자본사 2022.04.10 식민제국주의, 자본주의, 산업화는 로스차일드로 상징되는 다국적 유대자본 가문과 동선이 같습니다. 이들이 이동하는 곳에 자본과 기술이 갔죠. 스페인,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 미국으로 패권이 이동했는데 유대자본은 독일에도 한발 담갔습니다. 그래서 나라를 기준으로 분류할수 없습니다. 2차대전때 미국 기업들이 독일과 거래를 하고 기술도 제공했습니다. 듀폰같은 화학기업도 장사를 했다고 하더군요. 화학산물중 하나가 독가스죠. 아우슈비츠 독가스 학살에 미국이 무관할수 있을까요? 재벌건설사, 부동산 소비자가 철거용역 군화발과 공범이듯 자본거래는 연좌제입니다. 청일, 러일전쟁 자금이 영국, 미국등에서 제공된 것과 일맥상통하죠. 그래서 나찌, 일제를 꺼내들면 미국과 유럽의 정의, 인권놀이가 땡처리 됩니다. 미국과 젤렌.. 더보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2022.04.05 군사정치 군인의 전쟁은 싸움이고, 재상의 전쟁은 경제죠. 군인의 싸움과 재상의 경제를 외교적 판단으로 지휘, 지원, 조절하는 위치에 정치가 있습니다. 군사정권, 바지정권은 싸움만 압니다. 경제가 없고, 외교가 없고, 그래서 정치가 없습니다. 단순무식한 군사전쟁 선동으로 국민들을 죽입니다. 전쟁으로 정상국가인가 아닌가를 판단할수 있습니다. 싸움만 하는지, 경제 외교 정치가 있는지 알수있죠. 군사전쟁과 군사정치는 차원이 다릅니다. 선협상 후전쟁 노선을 보인 러시아는 군사정치를, 전쟁선동하다 주요도시 초토화후 협상장에 끌려나온 우크라이나는 군사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싸움 하나인 우크라이나와 달리 러시아는 정치적 계획에 따라 군사, 경제, 외교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서방에 대한 핵협박이 그중 하나죠. 전.. 더보기
대통령 재단과 기록관 2022.03.26 대통령 재단 보수쪽에는 전두환 일해재단, 김영삼 재단이 있고 진보좌파쪽에는 김대중의 아태평화 재단, 노무현 재단이 있습니다. 퇴임 필수품목이죠. 일해재단 논란으로 드러났듯 대통령 재단은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도구입니다. 다만, 현직대통령 수준의 공적권한을 가지지 못할 뿐입니다. 개별 대통령 기록관 2019년 9월 문재인 대통령 개별기록관 추진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행안부 차관, 장관 보고를 거처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관련예산을 의결했습니다. 개별기록관이 공식화 되면 대통령 재단과 통합되어 현직대통령에 버금가는 정보기록을 보유하게 됩니다. 정부밖에 사설정부가 존재하는 셈이죠. 청와대 이전반대 이면 문재인 집권초 민주당은 대통령 개별기록관 건립기준 완화 법률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재임중 추진논란이 일자 멈췄.. 더보기
청와대 국방부 이전 댓글부대와 킹크랩 이명박 정권때 댓글부대를 정치적으로 동원해 문제가 되었습니다. 국방부에 있는 사이버사령부, 감금당했던 안기부 여직원 사건으로 드러났죠. 광우병 시위로 탄핵움직임을 보이던 친노세력의 댓글공세에 대한 반작용이었는데요. 댓글부대 반격, 노무현 사법타살로 위기를 벗어났습니다. 하지만 진보좌파들의 댓글 전투력은 절대적 우세를 차지했고, 결국 킹크랩까지 동원한 친노세력에게 박근혜가 탄핵됩니다. 보수의 악몽이죠. 청와대 + 사이버 사령부 대통령실이 국방부로 가면 사이버 사령부를 거느리게 되겠지요. 윤석열과 문재인의 이사다툼은 정치적입니다. 안보니 소통이니 하는 건 핑계죠. 청와대 전산 시스템은 노무현때 힘주어 만들었습니다. 백도어가 없다는 보장이 없죠. 국방부로 옮기며 해체재연결때 문제를 살필수 있.. 더보기
문화산업 육성방법 2022.03.16 관광산업 역사, 풍광, 기후, 음식, 체험 모든 것이 관광자원입니다. 사과, 감귤등 무슨무슨 아가씨가 무수히 생기는 것 또한 관광상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죠. 자연을 해치고 케이블카, 도로를 내는 헛수고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있는 것도 제대로 쓰지 못하면서 만들기에 골몰하는 참 이상한 대한민국입니다. 육사유지(전자기체) 한국은 자본주의 나라입니다. 하지만 자본주의가 아니죠. 자본주의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이익으로 따지는 것이 자본주의입니다. 군사분야도 자본시장의 하나일 뿐입니다. 그런데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며 자본주의적 이익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반자본주의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된 자본주의 국가라면 벌써 현대역사 자본화를 마무리 했을텐데요. 한국에 현대역사물이 있느냐고 물어보면 선.. 더보기
패권은 기울었다 - 2022.03.06 흐름잡기 물, 바람등 자연현상이나 정세, 패권등 사회현상은 흐름이 있습니다. 어디서 어디로 가는지 흐름을 잡아야 시작과 끝, 현상을 분석예측할수 있습니다. 패권흐름 소련해체로 일극을 바라보던 미국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이라크를 이란의 영향력에 내주었고,, 시리아, 아프가니스탄에서 패퇴했습니다. 중동의 맹주로 떠오른 이란이 앞장섰지만, 그 뒤에는 러시아가 있었습니다. 러시아가 시리아 내전에 개입하자 미국 전투기들이 빌빌댔죠. 석유달러의 심장인 중동을 손본 러시아가 묵은 숙제에 나섰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왜 러시아의 숙제였는지 살펴보며 패권을 진단하겠습니다. 시리아로 본 우크라이나 시리아 내전을 되돌아 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알수있습니다. 푸틴이 왜 전쟁에 나섰는지, 원전을 우선장악 대상으로 삼았는지.. 더보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웅 = 인골탑 우골탑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가족들의 희생이 있어야 대학을 다닐수 있다는 소리죠. 세상이치는 하나라 영웅탄생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계속된 전쟁과 수많은 희생으로 나폴레옹이라는 영웅이 만들어 졌는데요. 징기스칸도 그렇게 전설이 되었습니다. 인골탑 위에 영웅이 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가 영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국제사회가 국제정세, 전쟁의 냉혹함을 모르는 천방지축을 무대위에 추켜세웠습니다. 희대의 우스개판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젤렌스키를 이용해 무기장사, 정치이익을 노리는 국제사회의 탐욕스러움이 정의, 인권탈을 썼습니다. 전쟁의 참혹함 구경꾼은 사자를 악마화 해도 손해볼게 없습니다. 먹이감은 다르죠. 사자를 악마로 규정하는 순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잡아먹을.. 더보기
국내외 정세분석 2022.02.24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 푸틴의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간단한 문제인데요. 생각이 많으면 산으로 가죠. 문제를 풀때는 머리를 비워야 합니다. 세계의 권력을 쥐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미국 대통령이 되는 것이고, 하나는 미국 대통령을 만드는 것입니다. 책봉권을 쥐면 됩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도망치듯 철군한 바이든이 우크라이나로 또 망신을 당하면 헛통령이 됩니다. 트럼프가 우크라이나 사태를 반기는 이유죠. 1.압도적인 군사력 광고, 2.우크라이나 미국잔재를 활용한 역공작, 3.미국 대통령 책봉권을 거머쥔 러시아의 화려한 부활수순이 엿보입니다. 미국은 직접적인 전쟁개입을 꺼려왔습니다. 이라크, 시리아에 전쟁기업을 내세웠습니다. 미군이 훈련시켜 테러집단으로 위장침투 시키기도 했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