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 패권해체 2022.08.30
권력작동원리 권력은 이익으로 구조화 되고, 폭력으로 유지됩니다. 이익, 폭력은 공식, 비공식을 넘나듭니다. 기업과 투기, 도박,, 법과 깡패가 권력의 수단입니다. 공식적 권력운영은 법의 제약을 받습니다. 허위사실, 소문, 비방, 희화화에 무너지기 쉽습니다. 권력이 비공식적 수단에 손떼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국제사회로 확장하면 헤지펀드, 대리병력(용병, 테러단체, 군사기업)이 보입니다. 비공식 패권수단들입니다. 국제사회를 장악한 권력이 패권입니다. 미국은 헤지펀드, 대리병력으로 세계를 휘저으며 패권을 유지해왔습니다. 중국, 러시아 경제를 공격했고,, 시리아, 우크라이나로 드러났습니다. 시리아를 공격했던 IS처럼, 시간이 지나면 우크라이나 대리병력의 실체가 드러나겠지요. 러시아와 서방진영의 전쟁으로 들여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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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정세_03 2022.08.09
이해관계의 법칙 어떤 일이 있을(일어났을) 때 이해 당사자, 이익을 바라는 주변, 소문을 듣고 몰려든 외부가 호수에 물을 채우듯 가득하니 압력을 만듭니다. 세월호 침몰사건에 시민단체, 종교단체, 직업 모금가, 정치세력, 각종언론, 지식인, SNS운영자들이 몰려들어 거대한 이익 굿판을 벌였습니다. 세월호로 집권했다해도 무리가 아닌 문재인 정권5년이 끝났지만 세월호는 굿판입니다. 원인규명, 책임주체 없는 영원한 정쟁거리가 되었죠. 세월호를 정치거리로 만들었습니다. 정치만큼 탐욕스럽고, 무책임한 이익집단은 많습니다. 하지만 법을 만드는 칼자루는 정치가 쥐고있습니다. 양의 탈을 쓴 날강도에게 세월호는 좋은 먹이감 이었습니다. 세월호를 앞장서서 휘둘렀던 정치인들의 얼굴이 괴기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런 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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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정세_02 2022.08.08
딴짓정치 밤낮없이 열심인데 결과가 없는 경우 1.무능 하거나, 2.속임수입니다. 딴짓으로 눈길끌며 진짜 해야할 일에서 국민들의 눈을 떼어내는 술수입니다. 국회가 원구성으로, 정당이 당권 싸움으로, 정부가 탈북자 송환문제로 딴짓정치를 하고있습니다. 민생입법, 민생정책, 경제해법이 아예 없습니다. 기득권의 시녀인 정당정치는 가진자들의 이익을 줄이는 입법, 정책을 낼수 없습니다. 국회, 정당, 정부가 말로만 민생경제를 외치는 속사정입니다. 자본주의 정당식 대의정치는 돈으로 돌아갑니다. 국모당은 재벌, 족벌의 지원으로,, 중상층 기반의 민모당은 재벌, 족벌의 보험을 뜯어냅니다. 귀족노조 기반인 진모당에서 민뭐시기 노총을 떼어낸 민모당은 강남좌파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민생경제와 먼 정당들의 물적기반입니다.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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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정세_01 2022.08.07
북.러.중의 움직임 북한, 러시아, 중국의 공통점을 살펴보겠습니다. 미국의 경제제재 및 군사적 압박을 받고있고, 핵을 가졌으며, 미국전역 공격 핵미사일이 있습니다. 공통적 배경은 같은 움직임을 만듭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중국이 대만을 봉쇄했듯, 남한봉쇄가 예측되는 북한의 움직임이 엿보입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봉쇄를 깨지 못했고, 대만봉쇄를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남한 해상과 영공을 봉쇄했을때 속수무책일 가능성이 높죠. 이런 흐름을 따라 가보면 더 큰게 나타납니다. 1.우크라이나 봉쇄, 2.대만봉쇄, 3.남한봉쇄는 러시아, 중국, 북한의 전략적용 시험연습인 셈입니다. 미국의 전략적 영향력이 우크라이나, 대만, 남한에서 꺽인것을 확인한 북.러.중은 유사시 삼국연합 일본봉쇄 계획을 내는 개념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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