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있는 적들
국무부의 대외정책 자금, CIA의 공작, 군사기업, 미군이 키운 무장집단 + 쓰러뜨리려는 나라의 시민단체 및 정치세력이 미국의 사전공격 수단입니다.
시리아 내전때 나타난 ISIS는 미군이 키운 무장집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후세인의 친위대 이라크 공화국 수비대 포로들이 중심축입니다.
시아파가 다수인 이라크에서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 소수 수니파인 후세인 잔당이 필요했고, 시리아 내전에 투입할 친미 무장집단으로 썼습니다.
먹을게 생기면 하이에나, 독수리, 파리떼가 몰려들 듯 미국이 차린 밥상에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이 둘러앉으며 준국가 규모로 커진 것이 ISIS입니다.
시리아 내전에 러시아가 참전하며 ISIS 기세가 꺽였는데요. 미국은 쿠르드족을 이용해 반미ISIS를 공격하며 친미ISIS를 빼돌렸을수 있습니다.
친미ISIS는 어디로 갔을까? 여러 나라의 내부혼란을 조장하다 우크라이나에 가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초기규모에서 많이 줄었을 겁니다.
시리아 정부군, 이란, 러시아의 공격으로 반미ISIS는 물론이고, 친미ISIS까지 궤멸적 피해를 입었습니다. 제1차 러시아-미국 대결 결과입니다.
시리아 다음 격전지가 우크라이나인데요. 제2차 러시아-미국 대결에 친미ISIS만 투입하기엔 규모가 너무작고, 어디선가 충원을 해야했을 겁니다.
2021년 8월 도망치는 듯한 미군철수에 아프가니스탄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남아있던 아프가니스탄 정부군은 저항없이 탈레반에 제압당합니다.
지휘체계가 무너질 만큼 핵심세력 공백이 있었을 정황이고, 정신빠진듯 보였던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혼란방치를 이해할수 있는 배경입니다.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친미 군사세력을 우크라이나로 보내 친미ISIS와 결합시키기 위한 연출로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강제로 보내기는 어렵죠.
친미ISIS + 아프가니스탄 출신 친미 군사조직의 전투력 원천은 마약입니다. 무기, 병력수 이상의 강력한 전쟁 집중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죠.
친미ISIS, 아프가니스탄 출신 친미 군사조직, 마약이 러시아가 상대해야할 숨어있는 적들입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미국의 숨은 노력입니다.
제한지연 전술
시리아에서 보여준 최첨단 군사력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재래식 전력위주로 전쟁을 하고 있는데요. 러시아가 왜 이러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야구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선발, 중간, 마무리가 있죠. 권투도 비슷합니다. 한방을 노리다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후반부를 준비해 두죠.
선발대를 보내고, 본격적인 전쟁은 본진이 준비합니다. 러시아의 최첨단 군사력은 우크라이나 뒤에있는 미국, 유럽과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후의 전력을 쏟아붇는 전쟁은 상호궤멸이기 때문에 준비되어 있다고 해도 피하는게 정상적인 판단입니다. 핵위협은 공멸을 피하려는 노력입니다.
푸틴이 궁지에 몰려 핵을 꺼내들었다는 미국의 주장은 전쟁의 기본인 흑색선전입니다. 곧이듣는 사람들은 미국의 노력을 안보는 겁니다.
현재 러시아가 장악한 지역을 지키기만 해도 내세울 만한 전쟁성과는 얻었습니다. 동남부를 추가점령해 해상봉쇄를 완성하면 더 큰 승리입니다.
서방이 젤렌스키를 키우게 돕고, 젤렌스키가 서방의 인계철선 역할을 하도록 도와주면, 미국과 유럽을 경제적 출혈로 내몰수 있게 됩니다.
철도등 수송로를 내버려두면 서방이 전쟁물자를 안보낼 핑계가 사라집니다. 계속해서 들어와 있는 전쟁물자만 파괴해 서방경제를 불태우겠지요.
그리고 내륙철도망, 도로를 파괴하고,, 대공 미사일로 영공을 봉쇄해 러시아와 결전을 앞둔 전선으로의 보급을 차단해 고립시키려 할겁니다.
장기소모전으로 가면 전선을 고립차단한 러시아가 유리합니다. 전쟁은 무기, 병력으로만 하는게 아닙니다. 보급이 불리하면 이길수 없습니다.
무기등 우크라이나 자체의 군수물자 보급은 파괴되었고, 유럽은 멀고, 미국은 까마득하죠. 그래서 나온 꼼수가 구소련무기 손망실 제공입니다.
소련의 후신인 러시아 입장에서 자국의 무기와 싸우는 겪인데요. 세대교체된 구형을 무기시장에 내놓아야 하는 러시아에겐 싸울맛이 안나죠.
첫째,, 미국, 유럽과의 진짜전쟁 대비,, 둘째, 무기상잔을 피하기 위한 절제,, 이 두가지가 러시아를 아주 이상하게 보여주는 착시배경 입니다.
군사적으로 제한지연전술이 최상이고, 경제적으로 자본주의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심리에 살고, 심리에 무너지기 때문에 장기전은 무리입니다.
미국이 자랑하는 무기체계는 시리아 전쟁에서 러시아 앞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이제와서 우크라이나에 등장할수 있을까요? 못한다는데 1푼 겁니다.
전선은 멀리 고립되어 버리는 구도고, 서방이 최신무기를 투입할 상황도 못되고, 자본주의 초침은 째깍거립니다. 러시아는 아주 느긋 합니다.
대전차 무기, 대포, 자주포로 러시아 정규군을 상대할수 있을까요? 러시아가 점령한 지역에서 무엇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 놀고 있을까요?
점령지를 샅샅이 수색해서 안전을 확보한후 대공미사일망을 까는 게 기본수순입니다. 제공권 확보후 고공폭격으로 우크라이나 진지를 깨겠지요.
시리아에서 사용했던 전자전 무기를 배치해 드론등의 공격에 대비할겁니다. 장기전에 대비해 기름등 필요물자를 모두 보급받아 둘 듯 한데요.
긴호홉으로 진흙늪길(라스푸티차)에 빠지지 않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고정관념에 빠진 서방의 과거형 판단이 러시아를 이길수 있을까요?
국무부의 대외정책 자금, CIA의 공작, 군사기업, 미군이 키운 무장집단 + 쓰러뜨리려는 나라의 시민단체 및 정치세력이 미국의 사전공격 수단입니다.
시리아 내전때 나타난 ISIS는 미군이 키운 무장집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후세인의 친위대 이라크 공화국 수비대 포로들이 중심축입니다.
시아파가 다수인 이라크에서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 소수 수니파인 후세인 잔당이 필요했고, 시리아 내전에 투입할 친미 무장집단으로 썼습니다.
먹을게 생기면 하이에나, 독수리, 파리떼가 몰려들 듯 미국이 차린 밥상에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이 둘러앉으며 준국가 규모로 커진 것이 ISIS입니다.
시리아 내전에 러시아가 참전하며 ISIS 기세가 꺽였는데요. 미국은 쿠르드족을 이용해 반미ISIS를 공격하며 친미ISIS를 빼돌렸을수 있습니다.
친미ISIS는 어디로 갔을까? 여러 나라의 내부혼란을 조장하다 우크라이나에 가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초기규모에서 많이 줄었을 겁니다.
시리아 정부군, 이란, 러시아의 공격으로 반미ISIS는 물론이고, 친미ISIS까지 궤멸적 피해를 입었습니다. 제1차 러시아-미국 대결 결과입니다.
시리아 다음 격전지가 우크라이나인데요. 제2차 러시아-미국 대결에 친미ISIS만 투입하기엔 규모가 너무작고, 어디선가 충원을 해야했을 겁니다.
2021년 8월 도망치는 듯한 미군철수에 아프가니스탄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남아있던 아프가니스탄 정부군은 저항없이 탈레반에 제압당합니다.
지휘체계가 무너질 만큼 핵심세력 공백이 있었을 정황이고, 정신빠진듯 보였던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혼란방치를 이해할수 있는 배경입니다.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친미 군사세력을 우크라이나로 보내 친미ISIS와 결합시키기 위한 연출로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강제로 보내기는 어렵죠.
친미ISIS + 아프가니스탄 출신 친미 군사조직의 전투력 원천은 마약입니다. 무기, 병력수 이상의 강력한 전쟁 집중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죠.
친미ISIS, 아프가니스탄 출신 친미 군사조직, 마약이 러시아가 상대해야할 숨어있는 적들입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미국의 숨은 노력입니다.
제한지연 전술
시리아에서 보여준 최첨단 군사력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재래식 전력위주로 전쟁을 하고 있는데요. 러시아가 왜 이러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야구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선발, 중간, 마무리가 있죠. 권투도 비슷합니다. 한방을 노리다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후반부를 준비해 두죠.
선발대를 보내고, 본격적인 전쟁은 본진이 준비합니다. 러시아의 최첨단 군사력은 우크라이나 뒤에있는 미국, 유럽과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후의 전력을 쏟아붇는 전쟁은 상호궤멸이기 때문에 준비되어 있다고 해도 피하는게 정상적인 판단입니다. 핵위협은 공멸을 피하려는 노력입니다.
푸틴이 궁지에 몰려 핵을 꺼내들었다는 미국의 주장은 전쟁의 기본인 흑색선전입니다. 곧이듣는 사람들은 미국의 노력을 안보는 겁니다.
현재 러시아가 장악한 지역을 지키기만 해도 내세울 만한 전쟁성과는 얻었습니다. 동남부를 추가점령해 해상봉쇄를 완성하면 더 큰 승리입니다.
서방이 젤렌스키를 키우게 돕고, 젤렌스키가 서방의 인계철선 역할을 하도록 도와주면, 미국과 유럽을 경제적 출혈로 내몰수 있게 됩니다.
철도등 수송로를 내버려두면 서방이 전쟁물자를 안보낼 핑계가 사라집니다. 계속해서 들어와 있는 전쟁물자만 파괴해 서방경제를 불태우겠지요.
그리고 내륙철도망, 도로를 파괴하고,, 대공 미사일로 영공을 봉쇄해 러시아와 결전을 앞둔 전선으로의 보급을 차단해 고립시키려 할겁니다.
장기소모전으로 가면 전선을 고립차단한 러시아가 유리합니다. 전쟁은 무기, 병력으로만 하는게 아닙니다. 보급이 불리하면 이길수 없습니다.
무기등 우크라이나 자체의 군수물자 보급은 파괴되었고, 유럽은 멀고, 미국은 까마득하죠. 그래서 나온 꼼수가 구소련무기 손망실 제공입니다.
소련의 후신인 러시아 입장에서 자국의 무기와 싸우는 겪인데요. 세대교체된 구형을 무기시장에 내놓아야 하는 러시아에겐 싸울맛이 안나죠.
첫째,, 미국, 유럽과의 진짜전쟁 대비,, 둘째, 무기상잔을 피하기 위한 절제,, 이 두가지가 러시아를 아주 이상하게 보여주는 착시배경 입니다.
군사적으로 제한지연전술이 최상이고, 경제적으로 자본주의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심리에 살고, 심리에 무너지기 때문에 장기전은 무리입니다.
미국이 자랑하는 무기체계는 시리아 전쟁에서 러시아 앞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이제와서 우크라이나에 등장할수 있을까요? 못한다는데 1푼 겁니다.
전선은 멀리 고립되어 버리는 구도고, 서방이 최신무기를 투입할 상황도 못되고, 자본주의 초침은 째깍거립니다. 러시아는 아주 느긋 합니다.
대전차 무기, 대포, 자주포로 러시아 정규군을 상대할수 있을까요? 러시아가 점령한 지역에서 무엇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 놀고 있을까요?
점령지를 샅샅이 수색해서 안전을 확보한후 대공미사일망을 까는 게 기본수순입니다. 제공권 확보후 고공폭격으로 우크라이나 진지를 깨겠지요.
시리아에서 사용했던 전자전 무기를 배치해 드론등의 공격에 대비할겁니다. 장기전에 대비해 기름등 필요물자를 모두 보급받아 둘 듯 한데요.
긴호홉으로 진흙늪길(라스푸티차)에 빠지지 않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고정관념에 빠진 서방의 과거형 판단이 러시아를 이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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