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만사/현실적 통일의 길

한미의 북한원전 건설의도 이란핵과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중동의 핵보유국입니다. 이란의 핵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핵시설 폭격, 핵과학자 암살을 반복하고 있죠. 핵시설의 위치와 핵과학자가 누구인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의 핵시설 위치, 핵과학자 명단을 알고있다면 미국 또한 이스라엘 같았을 겁니다. 한미의 원전지원 공작 지하화한 북한의 핵시설 위치를 알아내는 방법은 핵관련 관료, 핵과학자를 포섭하는 것입니다. 원전을 지어주면서 그들과의 만남을 노렸었겠지요. 경수로를 지어주다 만것을 보면 한미의 원전지원 공작이 실패했음을 알수 있습니다. 핵관료, 과학자를 구경하지도 못하자 어깃장을 놓은 것이죠. 이명박과 박근혜 김대중~이명박 임기중 포섭활용된 장성택이 박근혜 임기초 제거되었습니다. 제2의 정성택 확보가.. 더보기
국제정세 2020.11.11 ○이해관계의 속성(개인 기업 국가) 세상은 단순하기도 하고 복잡하기도 합니다. 일정한 속성, 흐름, 법칙을 가지기 때문에 단순하고,, 이해관계 주체가 많아서 복잡해 집니다. 때문에 각주체의 속성, 관계의 흐름, 이합집산의 법칙을 살펴봐야 합니다. 개인, 기업, 국가를 모두 분석할수 있는 간편하고 종합적인 방법입니다. ○미국대선 트럼프가 반중, 바이든이 친중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분법 인데요. 정치와 국가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구호는 이분이나 이익은 다분이죠. 지지자를 모으고 끌고가기 위해서 이분법적 지도선동을 하는 게 정치입니다. 일당지도 체제의 지도선동은 다른 나라와의 피아구분이 됩니다. 북한은 일당지도 체제고, 미국을 주적으로 하는 지도선동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내부의 적을 만들 이유도 필요도 .. 더보기
국내외 정세 20.10.30 ○군정대학 공개 자주시보 연재기사 한호석의 '[개벽예감 415] 심층분석 - 100배 더 강해진 조선의 전투력'에 군사관련 학교들이 열병식에 참여한 내용이 나옵니다. 국제사회 특히, 미국에게 보여준 10.10에서 군사학교들이 등장한 것은 가벼운 일이 아닙니다. 최첨단 무기에 마침표를 찍은 것이 군정대학 입니다. 정치, 군사, 국방대학이 있는데 군정대학이 왜 필요했을까요? 군사와 정치를 통합한 것이 군정입니다. 군정은 전쟁지역을 통치하는 것을 뜻합니다. 군정대학은 군정관 즉, 전쟁으로 생기는 점령지 통치를 담당하는 장교를 육성하는 교육기관입니다. 북한 내부용 정치장교를 키우는 곳이 아니죠. 전쟁준비에는 1.군사력 확보, 2.전쟁계획 수립, 3.전쟁이후 계획 최소 3단계가 필요합니다. 공격이 아닌 방어전쟁일.. 더보기
10.10과 국내외 정세 ○제국주의 시대의 종말 북한이 10.10 열병식에 세계최대 이동식 탄도미사일, 잠수함 발사 북극성 4호, 북한판 이스칸데르등 육해공 공격방어 끝판왕을 선보였습니다. 비패권(패권을 추구하지 않는)국의 패권무기체계 완성은 인류역사상 처음입니다. 군사무력을 가지면 제국으로 내달렸고 미국도 그중 하나입니다. 미국보다 더 강력할지 모르는 패권무기 체계를 공개하면서 제국주의 질서를 거부했습니다. 미국과 나눠먹던 소련과 다른길을 가고있습니다. 미국과 나눠먹으며 사회주의 진영을 해체한 중화노선과 다릅니다. 뒷거래를 거부하고 정식거래인 비제국주의적 관계질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국, 러시아, 중국과 동급으로 올라선 북한의 비제국주의 노선은 막기 어렵습니다. 비제국주의, 세계비핵화가 10.10이후의 협상의제 입니다. ○.. 더보기
국내외 정세 20.09.25 대략적인 흐름 북한 10.10준비 - 미국 "핵잠공개로 전략국가 되지마라, 대신 종전선언 해줄께, 문재인이 유엔연설에서 종전제안을 하니 받길 바란다." 문재인 종전제안 유엔연설 - 북한 씨나락 안들린다 - 국방부 1번발표로 북한범죄국가화 - 위장친북 세력 가면 벗어 던지고 북한 맹비난... 문재인 스가 한일 군사본협정 체결 바람잡는중(미국의 숙원인 한미일 삼각 군사동맹 완성)...사드 더배치 처럼 짜여진 각본일수 있습니다. 정권교체(레짐 체인지) 노무현이 의미심장한 말을 했습니다. 그것도 미국방문 연설에서 나온 소리라 귀담아 들었는데요. 한국의 개혁을 레짐 체인지로 표현했습니다. 그 결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는데요. 정치, 언론, 사법, 영화, 연극, 극작, 소설, 웝튠, 유튜브, 검찰등 한국사회 모든 분.. 더보기
수자원 종합개발 방법(20.09.14) ○물피해의 경제적 해법 물피해의 경제적 해법(20.08.27)에서 이상기온에 따른 수해예방 대책과 수자원 활용방법을 짚어봤습니다. 거기에 몇가지를 더해보겠습니다. ○기상이변의 자원화 위기는 기회라고 합니다. 기상이변이 물피해를 입히고 있는데요. 물폭탄을 달리보면 선물일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회를 살리지 못할 뿐이죠. 장마때의 엄청난 물을 그대로 담아둘수 있다면 재해를 일으키던 거대한 에너지의 방향을 바꿀수 있습니다. 인류발전의 새장을 열수 있습니다. ○강의 수자원 구조화 그림처럼 기존 강을 더 낮추고 바깥에 제방을 만들어 저수 및 홍수방지 공간을 만들면 거의 모든 물을 담을수 있습니다. 강을 서너배 키우는 거죠. 기본 이상의 물을 담을수 있는 바깥제방, 강의 기능을 그대로 하는 안쪽제방 구조는 물흐름을 .. 더보기
다가오는 경우의 수들(20.09.10) ○체제경제 분석 자본주의(남한, 미국), 사회주의(북한), 반자반사(중국)등 이념체제에 따라 경제구조, 경제범위가 다릅니다. 경제체제 경쟁분석의 입구죠. 국제경제 어쩔수 없는 경우가 아니면 다른나라와 담쌓고 고립경제로 갈 나라는 없습니다. 국제교역 없이 경제를 꾸리려면 초인적인 노력을 쏟아야 하죠. 미국이 고립폐쇄경제가 가능하지만 이민정책으로 단른 나라의 인재들을 거저얻는 혜택을 포기해야 합니다. 결국 발전속도가 정체되겠지요. 국가경제 남한, 중국등의 산업화 초기단계에서 나타납니다. 은행, 주요산업분야 기업들이 국가소유죠. 국가에 축적된 부를 나누는 숙제가 주어집니다. 국민경제 사회주의 국가에서 보여집니다. 사회주의 자체가 분배를 기초로 시작한 체제이기 때문에 국가경제는 곧 국민경제죠. 경제규모가 숙제입.. 더보기
통일과 근대화(20.08.31) 근대화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 근대화는 산업화입니다. 물질적 근대화만 다루면서 의식적 근대화인 과학화를 생략했습니다. 후진적 의식수준입니다. 1.물질적 근대화(산업화) 산업화가 이룬 물질문명은 천지개벽 수준입니다. 그이전의 세상과 이후의 세상으로 나눌만큼 큰 성과였습니다. 동서역전의 계기가 되었죠. 미개했던 서양이 동양을 미개인으로 내려다 보게 되었습니다. 물질적 토대가 의식을 발전시켰고, 산업화의 씨앗인 과학을 꽃피우게 됩니다. 2.정신적 근대화(과학화) 기후변화, 산짐승에 산소가 많이 훼손되고 있습니다. 산소를 개장, 이장할때 집안내의 의견불일치 보다는 시기(윤달)등 미신이 더큰 제약입니다. 살다보면 안좋은 일이 생기기도 하는데 산소와 연결해 묘자리, 손보는 시기를 원인으로 지목하기도 합니다. 조선시대.. 더보기
물피해의 경제적 해법(20.08.27) 한결같은 물 물은 높은데서 낮은 곳으로, 지반이 약한 쪽으로 길을 내며 흐릅니다. 흐르는 힘보다 가벼운 돌, 바위는 쓸고내려갑니다. 막히면 넘칩니다. 아래쪽으로 흐르듯 돌들이 나오는 곳은 물길입니다. 올여름 폭우의 몇배가 쏟아졌을 먼 옛날에 큰 물이 지나간 자리죠. 언젠가 물이 듭니다. 이러한 물의 속성을 모두 감안해야 백년가는 해법을 찾을수 있습니다. 막대한 재정과 기회손실이 뒤따르기 때문에 경제적 해법이 필요합니다. 바깥제방 쌓기 물가에 제방을 쌓고, 보와 댐으로 물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방을 높이거나 강바닥도 퍼냅니다. 그럼에도 여러 나라가 물난리를 겪고 있습니다. 강 양쪽바깥 강폭만큼의 거리에 더 높은 제방을 쌓고, 일정한 간격으로 안쪽제방 1/2 높이의 고정보를 만듭니다. 안쪽제방엔 수문들을 .. 더보기
코로나 2차확산 방지대책(20.08.20) 코로나 2차확산 서울사랑 제일교회 + 광화문 8.15집회발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집회참석 인원은 알수 없지만 대충 보겠습니다. 서울 1만명, 부산울산경상도 3천명, 대구경북 3천명, 대전 700, 충청 500, 강원 300명등 총 만7~8천명 정도라고 합니다. 안전한 지역이 없습니다. 제일교회 신자들의 방역비협조, 광화문 집회명단 제출거부, 대구지역에 집중되었던 신천지와 다르게 집회참석자들이 전국에 흩어져 있습니다. 분분초초 기하급수로 전염될 텐데 정치권은 남탓에 바쁘고, 공권력은 무기력 합니다. 무정부 상태인데요. 상황통제 주체가 보이지 않고있습니다. 계절, 시기, 무능 세가지 악재가 한꺼번에 휘몰아치고 있는데요. 똑같이 놀며 떠드는 건 바보나 하는 짓이고 K-망조 방지책.. 더보기
국내외 정세 20.08.14 레바논 사태 베이루트 국제공항 근처에서 큰 폭발이 있었습니다. 대량의 급조폭탄 원료를 보관하다 사고가 터진 것인데요. 트럼프가 폭발당했다고 주장했죠. 집권세력인 헤즈볼라는 대미, 대이스라엘 강경노선을 걸어왔습니다. 민간조직으로서 이스라엘의 공격을 저지하는 수단이 급조폭발물이었습니다. 미국, 이스라엘의 정치공작으로 권력을 잃게되면 급조폭발물에 의존하게 됩니다. 그래서 경비가 강화된 국제공항 근처에 보관하고 있었겠지요. 각지에 흩어져 있던 폭발물 원료를 집중관리 하지 않을 경우 우발적 사태를 통제할수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사고를 당했던(?) 것입니다. 사고가 나자마자 프랑스 대통령인 마크롱이 달려가 반체제 시위에 불을 붙였습니다. 미국은 시큰둥 한데 유럽이 득달같이 움직이고 있는데요. 어디서 보았.. 더보기
북미합의 성사방법 20.07.17 문재인의 훼방 문재인은 모든 것이 선거입니다. 남북관계, 한미관계, 부동산 정책, 그린뉴딜까지 선거 아닌게 없습니다. 선거는 고작 4~5년 짜리 놀음입니다. 선거놀음에 이용당한 경제, 외교, 민생이 엉망진창입니다. 단군이래 이런 혼군은 없었습니다. 남은 임기동안 아무짓도 않는 것이 최상입니다. 트럼프의 곤경 COVID-19, 경제침체, 재선 지지율 추락으로 막다른 골목에 내몰렸습니다. 더불어 북한의 핵미사일이 대서양을 쪼개면 트럼프는 끝입니다. 왜 이지경이 되었을까요? 문재인의 선거놀음 때문입니다. 첫임기동안 차분하게 북미대화를 진행한후 지금 하노이 회담을 꺼냈어야 합니다. 당연했을 시간표가 문재인의 선거놀음으로 틀어졌습니다. 대통령 선거 코앞에서 하노이 불발이 가능할까요? 트럼프를 낙선시키는 폭탄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