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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언론기사
1.2022.07.16 지뢰포함 무기11톤 실은 세르비아 출발 방글라데시행 우크라이나 화물기 그리스 북부 추락폭발, 우크라이나인 승무원 6명 전원사망
세르비아 당국(국방부 장관) 자국산 군수품이 실려있었고, 구매자는 방글라데시 국방부, 우크라이나 전쟁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강조
2.2022. 08. 14 드론, 지대공 미사일, 소총생산 국가규모 무기가진 와족(미얀마 최대 규모 소수민족 반군 UWSA) 중립 벗어나 반군에 무기제공
3.2022. 08. 16 모스크바 방산방산전에서 푸틴 미국패권에 맞선 중남미·아시아·아프리카 동맹국에 최첨단무기 공급 준비 돼 있다
북한, 이란, 러시아, 중국
미국이 위협을 느끼는 대상이 있습니다. 북한, 이란, 러시아, 중국입니다.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네나라를 반드시 고립전복 시켜야 합니다.
북힌은 남한이, 이란은 시리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중국은 미안마가 고립전복 전진기지입니다. 앞 세나라는 실패 또는 실패로 가는 중입니다.
하나 남은 미국의 패감이 미얀마 입니다. 위 세가지 언론기사중 첫번째, 세르비아 출발 바레인행 우크라이나 화물기 추락사고를 보겠습니다.
세르비아는 루마니아를 사이에 둔 우크라이나 인접국입니다. 딱 그림이 나오죠. 출발지가 우크라이나 또는 보급기지인 폴란드일수 있습니다.
세르비아 당국이 우크라이나 연관성을 극구 부인하는 모양새가 어색합니다. 출뱔지는 이정도로 하고 도착지인 방글라데시가 미얀마 옆입니다.
방글라데시가 우크라이나에 전쟁물자를 보내는 폴란드 처럼 보급기지 역할을 맡았을 가능성이 드러납니다. 미얀마를 뒤집으면 바로 중국입니다.
다음은 미얀마
우선 러시아 푸틴을 보겠습니다. 방글리행 우크라이나 화물기 폭발, 모스크바 무기전시장에서 아시아 포함 무기판매공급을 천명했습니다.
지금 우크라이나, 폴란드는 첩보각축장입니다. 러시아, 중국 정보기관이 총동원 되었을 것이고, 특히 러시아의 첩보망이 핵심축입니다.
2022.07월 반역죄 명목으로 우크라이나 보안국장과 검찰총장이 해임되었습니다. 러시아 첩보망이 현지깊숙히 뻗어있다는 신호로 볼수 있습니다 .
서방지원 무기가 우크라이나를 핑계로 방글라데시로 가는 것이라면 또는, 우크라이나가 빼돌려 파는 것이라면 러시아가 모를수 없는 정황입니다.
러시아의 동맹국은 중앙아시아 구소련 지역에 있습니다. 중남미·아시아·아프리카 동맹국이라고 말한 것은 서방의 공격에 놓인 나라들일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경유 타지역 무기 투입을 푸틴이 눈치챘다고 해석할수 있습니다. 우연인지 개입인지 모를 폭발사고로 드러난 미얀마도 포함되죠.
성동격서
펠로시 방문으로 충분할텐데 미국의원의 대만방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끄럽고 부자연 스럽죠. 중국의 눈길을 붙잡아 두려는 것일수 있습니다.
미국 정치인 방문에 중국군이 대규모 대응한 것이라면 크게 남는장사입니다. 펠로시를 보호하기 위해 미국항모전단도 움직여 비용은 같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묶여있을때, 중국을 대만에 붙잡아 두는 것이 미얀마 공략 최상의 조건입니다. 미국이 다목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쓴거죠.
방글라데시 우회 또는 와족에게 직접 무기가 갔을수 있고, 중립을 지키던 와족(UWSA)이 반군에게 무기를 공급하기 시작한 시기와 맞물립니다.
사용하던 구형무기를 반군에게 주고 서방의 신형무기를 받는 거래일수 있습니다. 무기에 목숨걸린 군사집단 속성상 거부할수 없는 조건입니다.
눈치챈 푸틴이 S400 또는 S300, 이스칸데르 지대지 미사일등을 판매공급 하고,, 귀뜸받은 중국이 맞대응에 나서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크라이나 개입실패 원인을 트럼프의 친러시아 간첩죄로 돌리고, 미얀마 군사정권을 전복시키면 미국 중간선거를 유리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전쟁과 달러패권
미국이 여러개의 전쟁을 꺼리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미얀마, 대만을 묶어 순차적으로 진행할뿐 동시다발적으로 일을 벌이지 않습니다.
시리아, 우크라이나, 미얀마, 대만, 한미군사훈련을 동시에 진행했다면 북한, 이란, 러시아, 중국이 연합대응하지 못해 한곳은 뚫렸을 겁니다.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입체전쟁을 피하는 이유가 있겠지요. 우크라이나 전쟁이 고유가, 식량공급난을 만들어 미국민생경제가 휘청거렸습니다.
동시에 두개이상 전쟁을 벌일경우 석유자원, 식량, 공산품 흐름에 문제가 생기고,, 자본시장이 휘청이며 미국으로 돌아간 달러를 경화시킵니다.
북한, 이란, 러시아, 중국 또는 주변국에 대한 동시전쟁은 달러를 미국안에 가두어 버립니다. 불안심리를 키워 대규모 달러회귀를 만들겠지요.
금리를 희석시켜 물가를 높일수 있고, 마이너스 금리로 격리시킬수 있겠지만, 실물에서 떨어져 나간 손실달러는 가치를 의심하게 만듭니다.
빠른 시간에 전쟁에서 이겨 패전국을 약탈하거나, 비긴후 남한, 우크라이나, 대만 전후복구로 달러자본에게 몸집불릴 기회를 줘야 합니다.
하지만 북한, 이란, 러시아, 중국은 군사강국입니다. 직접 또는 주변국을 건드려 두개이상의 전쟁을 만들면 전후복구 조차 불투명해집니다.
핵전쟁 가능성이 높고, 3차세계대전 걱정까지 해야합니다. 그래서 직접 충돌하지 못하고 주변국을 공략해야 하는데 시간이 문제입니다.
북한, 이란, 러시아, 중국과 서방진영이 보급경쟁을 하면 결과는 뻔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러났듯 자본진영은 실물에 약합니다.
자본은 넘쳐나는데 전쟁에 필요한 실물인 무기가 없습니다. 만든다 해도 시간이 걸리고, 머나먼 보급로가 또 문제입니다. 거품자본의 약점이죠.
북한, 이란,러시아, 중국이 시간전쟁을 벌이면 자본주의 심리는 사망상태에 빠집니다. 심리가 무너지면 미국경제의 중심인 금융이 토막납니다.
금융은 달러패권을 관리하는 수단입니다. 동시에 두개이상의 전쟁을 벌이면 금융이 토막나고, 달러가치가 반쪽납니다. 그래서 하지 못합니다.
단 1분 사이에 상하한가를 치는 초단기 금융심리는 자본주의의 약점입니다. 긴 전쟁, 손해가 확실한 핵전쟁 가능성 자체로 미국을 억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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