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작동원리
권력은 이익으로 구조화 되고, 폭력으로 유지됩니다. 이익, 폭력은 공식, 비공식을 넘나듭니다. 기업과 투기, 도박,, 법과 깡패가 권력의 수단입니다.
공식적 권력운영은 법의 제약을 받습니다. 허위사실, 소문, 비방, 희화화에 무너지기 쉽습니다. 권력이 비공식적 수단에 손떼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국제사회로 확장하면 헤지펀드, 대리병력(용병, 테러단체, 군사기업)이 보입니다. 비공식 패권수단들입니다. 국제사회를 장악한 권력이 패권입니다.
미국은 헤지펀드, 대리병력으로 세계를 휘저으며 패권을 유지해왔습니다. 중국, 러시아 경제를 공격했고,, 시리아, 우크라이나로 드러났습니다.
시리아를 공격했던 IS처럼, 시간이 지나면 우크라이나 대리병력의 실체가 드러나겠지요. 러시아와 서방진영의 전쟁으로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공식 권력효과
독재는 비공식 권력을 대놓고 휘두릅니다. 허위사실, 소문, 비방, 희화화를 틀어막습니다. 알아서 입닫고, 눈치로 협조합니다. 공포의 억지력이죠.
미국은 국제기구, 세계언론을 장악하고 헤지펀드, 대리병력(용병, 테러단체, 군사기업)을 동원해 국제경찰인듯 착시를 연출해 패권을 관리합니다.
공식적 권력수단은 법에 묶여있지만, 비공식 권력수단은 마음대로 쓸수 있습니다. 헤지펀드로 경제를 저격하고, 대리병력으로 정치를 암살합니다.
많은 나라가 미국의 비공식 권력에 당했고, 두려워 합니다. 이것이 사실이야 하면 믿어야 하고, 강제했던 국제법을 뒤집어도 따르고 있습니다.
미국의 국제독재, 전횡에 반기를 들면 본보기로 제거합니다. 후세인, 카다피에 대한 제거방법, 최후사진을 전시하듯 공개해 경고를 날렸습니다.
비공식 권력해체
중국이 물주로 나서 국제기구에 대한 미국의 장악력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국제기구의 결정은 미국의 비공식적 권력수단을 포장해 줬었죠.
국제기구로 적성국을 악마화 했는데 약발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COVID-19를 중국탓으로 돌리려던 미국의 시도가 물주눈치본 WTO에 졌습니다.
국제기구의 공식성이 국제언론의 근거인데 주춧돌을 잃은 셈입니다. 국제언론 장악력이 약화되며 비공식 권력수단의 파괴력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국제언론 장악력이 약해지면서 세계경제에 대한 결정력이 무뎌지고 있는데요. 러시아를 군사로, 중국을 경제로 내몰려던 계획이 틀어져버렸습니다.
중국경제가 서양보다 나쁘다는 미국언론의 믿어라가 신격화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성시 되었다면 헤지펀드의 재공습이 뒤따랐을 텐데 말입니다.
비공식 패권해체
중국에 의한 국제기구, 국제언론의 변화는 미국의 국제권력 약화를 끌어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 대한 두려움을 완전히 걷어낼 정도는 아닙니다.
후세인, 카다피 각인효과를 희석시키려면 대리병력(용병, 테러단체, 군사기업)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래야 각국 정치인들이 억압에서 벗어나죠.
시리아에서 IS를, 우크라이나 동남부에 소각지대를 장치해 미국의 대리병력(용병, 테러단체, 군사기업)을 빨아들여 태우면서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러시아가 대리병력을 없앨수록 중국, 사우디, 터키, 인도에 대한 비공식 전쟁이 희박해집니다. 희망고문으로 대리병력을 빨아들이는 이유죠.
국제사회의 지지를 얻어가는 러시아의 전략이 대리병력 소각입니다. 전쟁이 길어질수록 미국의 비공식 수단인 대리병력이 지워질 겁니다.
또다른 공격
러시아 가스소각(플로어링) + 파키스탄 홍수(괴물몬순)로 3천만 이재민 주택 백만채 파손 기사를 종합해 어떤 결과를 낳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서양의 러시아 제재는 기후위기 촉진제입니다. 석탄사용에 등떠밀리고, 판로가 막힌 러시아의 가스소각으로 대기온도 상승효과를 만듭니다.
러시아 가스는 소비국 화학시설, 난방시설에 대부분을 내주고 일부만 대기열로 전환됩니다. 소각으로 전량 대기열로 전환되면 지구를 데우죠.
후쿠시마 사고원전의 지구보일러에 러시아 가스소각 지구보일러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급격한 이상기후 원인이 여기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러시아의 가스소각량이 많아지면 더 심한 이상기으로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이것을 위기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재앙으로 댓가를 치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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