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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전쟁의 눈물 2023.03.01 악어의 눈물 "눈물샘의 신경과 입을 움직이는 신경이 같아 먹이를 삼키기 좋게 입 안에 수분을 보충시켜주는 과정에서 부차적으로 눈물도 나오는 것이다" 악어가 먹이를 잡아먹을때 눈물을 흘리는 이유에 대한 나무위키의 설명입니다. 생리적 현상이란 뜻이죠. 잡아먹기 + 눈물 = 악어입니다. 돈걷기 장사 모금사업을 벌이는 유력단체들이 가장먼저 하는 것은 화려한 건물짓기입니다. 재벌들이 건설사로 비자금을 만들듯 비슷한 용도겠지요. 사건, 사고, 재난, 전쟁이 터졌을 때 신문, 방송, 인터넷은 모금광고로 도배됩니다. 감성, 인정, 양심을 파고드는 모금이 정의로운 것일까요? 전쟁의 눈물 모든 언론이 우크라이나의 피해자 코스프레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잊지않고 끼워파는 광고가 있습니다. 우후죽순 모금광고입니다. 전쟁.. 더보기
한국의 미래 2023.02.26 외환위기 이승만의 분단단정, 5.16과 10.26, 12.12, 외환위기, 박근혜 탄핵은 미국과 무관치 않습니다. 사건마다 뒤에서 이익을 챙긴게 미국입니다. 분단단정은 미국에게 대륙교두보를 선물했고, 5.16과 12.12는 친미 쿠데타였습니다. 전작권을 쥔 미국의 허락없는 쿠데타는 불가능합니다. 청와대까지 도청하던 미국이 박정희 제거움직임을 모를수 있었을까요? 통킹만, 우크라이나를 보면서도 인위아닌 우연을 믿으면 축생입니다. 군부축출후 외환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뒤를 이어 준군사정권인 박근혜세력 축출후 경제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연일까요? 왜 경제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는지. 미국에게 어떤 이익이 되는지, 한국정치가 왜 이지경인지, 더불어 일본의 오매불망도 살펴보겠습니다. 놓여진 문제들(도미노식.. 더보기
독도전쟁 2023.02.23 전쟁과 자본 자본주의는 이익 지상주의입니다. 30% 이익과 100% 이익을 고민할수 없습니다. 이익에 즉각 반응하지 않으면 자본주의는 끝납니다. 이치는 범용성을 가집니다. 육식동물의 먹이 생산성은 100% 초식동물은 30%입니다. 획득율은 반대죠. 육식동물 30%, 초식동물 100%입니다. 자본주의 생태계에 그대로 적용되는 데요. 패권국가, 초국적 자본은 육식성입니다. 개인, 기업, 국가를 잡아먹어야 덩치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다만, 우주를 다 삼켜도 배고플 만큼 자본주의 배때기는 무한대 입니다. 그래서 닥치는 대로 잡아먹어야 합니다. 미국이 증명하는 중입니다. 먹이생산성이 낮은 초식동물은 하루종일 먹이활동을 해야 살고, 먹이생산성이 높은 육식동물은 며칠에 한번 먹이활동을 해도 살수 있습니다. 문제는 먹.. 더보기
자본주의 : 반공주의 2023.02.20 싸움의 첫단추 내가 유리할 때, 유리한 장소에서 싸우면 백전백승입니다. 한국은 이것을 모르죠. 시도때도 없이 아무데서나 싸움을 거는 자멸 한국입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주사파는 편법, 탈법, 불법 거악인 한국 기득권들의 기관총입니다. 동학혁명을 한손가락으로 잠재운 일제식 절대무기죠. 자유민주주의, 주사파는 상식과 법치의 무덤입니다. 가장 큰 무덤이 제주4.3입니다. 상식밖의 불법에 면죄부를 주었던 인류사적 패배죠. 상식과 법치 거악스럽게 군림했던 자유민주주의, 주사파 싸움을 끝내는 건 간단합니다. 이 두 단어를 폐기하면 됩니다. 입에 담을수 없게 만들면 됩니다. 자유민주주의가 학살의 명분이었고, 주사파가 사람잡는 죽창임을 밝히면 아무도 쓸수 없습니다. 한국사회의 금기가 되어야 할 단어입니다. 자유를 외치는 .. 더보기
경제구조 개선 2023.02.15 시장 갈라파고스 다윈의 진화론으로 유명해진 갈라파고스는 폐쇄생태계를 뜻합니다. 외부와 단절되어 현지에 특화된 생명체의 고립생존력을 말합니다. 어느 나라든 갈라파고스형 시장은 존재합니다. 한국, 일본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일본은 많이 일려져 있는데 한국은 숨어있습니다. 일본은 내수시장이 크죠. 기업들이 소비자에 맞추기 위해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내수시장이 작은 한국은 담합으로 과잉소비를 강제합니다. 일본은 플로피 디스크, CD, DVD 매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시대의 갈라파고스죠. 변화가 느린 일본 소비자에 맞춘 결과입니다. 미국의 이베이, 중국의 알리익스프레스 같은 국제적인 온라인 유통망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경제강국 일본은 오프라인에서 멈췄습니다. 번화가 빠른 한국은 온라인 시대로.. 더보기
경제전쟁 2023.02.12 무역로 전쟁 무역을 하기 위해서는 도로, 수로(운하), 해로, 항공로가 필요합니다. 육상(도로, 운하포함 수로), 해로(바다길), 항공로(하늘길)를 사용합니다. 미국이 7개 항모전단으로 해상패권을 장악하고, 중국이 일대일로, 러시아가 시리아에 이어 우크라이나전쟁에 나선 것도 무역로 때문입니다. 베트남 전쟁 미라이 학살사건 폭로로 퓰리처상을 받으며 미군철수를 끌어낸 세이무어 허쉬 기자가 노르드 스트림 파괴공작을 폭로했습니다. 유럽은 러시아 해저 가스관 폭발로 미국가스를 4배이상 비싸게 사고있습니다. 송유관, 가스관 또한 에너지 상품을 보내는 일종의 무역로 입니다. 러시아의 에너지 패권확장을 막으려는 미국의 충돌이 시리아, 우크라이나, 해저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경제전쟁의 하나인 무역로 전쟁이죠. 중국의 .. 더보기
요새전(공성전) 2023.02.10 전장의 가치 전쟁에 있어 지형지물의 가치는 절대적입니다. 늪, 용암지대는 차지할 가치가 없죠. 진지를 구축할수도, 공격로로 써먹을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 영토 전체를 군사적 가치로 판단해 볼수 있습니다. 하르키우는 드넓은 벌판, 바흐무트는 철옹성이죠. 하늘과 땅차이가 납니다. 요새, 성은 승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입니다. 땅 넓이에 가치를 두는 지휘부는 오합지졸 입니다. 군사적 가치로 전장을 분석하는 쪽이 이깁니다. 러시아가 벌판(하르키우)을 내주고, 성(바흐무트)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요동성, 안시성을 건너뛰며 벌판을 장악했던 중국은 참패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어느쪽이 이기고 있는지,, 푸틴, 젤렌스키 누가 삽질하고 있는지 보입니다. 승패는 결정났습니다. 이미 9부능선 입니다. 스타 크래.. 더보기
세개의 핵우산 2023.02.06 시리아 전쟁 미국과 러시아가 1차전을 치룬 곳이 시리아 입니다. 이슬람주의 세력에 가려 격하되었지만 패권을 두고 맞붙은 강대국의 힘겨루기였습니다. 미국, 영국, 프랑스가 참전했고 러시아는 이란과 협력했습니다. 많이 본 그림이죠. 이 전쟁구도가 그대로 옮겨간 곳이 우크라이나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북대서양 조약기구(미국, 영국, 프랑스)와 러시아, 이란이 우크라이나에서 2차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패권전쟁, 대리전쟁을 상식으로 만들었죠. 시리아에 이어 우크라이나에서 참패하면 미국은 부도직전으로 내몰립니다. 연전연패는 망하는 지름길이죠. 국가부채를 폭발시킵니다. 수.당과 소.러 수나라는 모든 것을 쏟아 고구려를 공격하다 망했습니다. 뒤를 이은 당나라와 여러차례 맞붙은 고구려는 누적된 전쟁피로에 무너졌습니다. .. 더보기
한국정치 2023.02.05 인적구성 한국은 단일민족 국가가 아닙니다. 외부에서 유입된 이민족의 혈통, 정치성(이해관계)이 흡수되기 위해서는 최소 3세대 백년이 걸립니다. 수많은 외침과 이주, 망명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혈통적, 정치적으로 통합시켰죠. 한국은 70년 조금 넘었습니다. 단일통합 시간이 부족합니다. 분단모순은 일제시기 유입된 혈통적, 정치적 갈등이 핵심원인입니다. 한국은 토종, 토왜, 진왜가 혈통적, 정치적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토종은 우리민족이고, 토왜는 일제와 섞인자, 진왜는 일제때 들어와 눌러앉은 자들입니다. 진왜가 상층, 토왜가 중층, 토종은 하층입니다. 정치적 민주화로 불만을 달랬지만 경제적으로 겸상할 수 없을 만큼 이질적인 인적구성입니다. 진왜, 토왜는 우릴 같은 사람으로 안봅니다. 폐쇄혈연 한국은 상위계층.. 더보기
반도체와 급발진 2023.02.02 급발진 사고 자동차 급발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은 소비자가 제품결함을 입증해야 합니다. 제조사가 원인을 개선할 필요가 없습니다. 테슬라도 급발진 사고가 납니다. 현기차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세계 최고가 되려면 문제를 직시해야 하죠. 동기가 없으면 발전도 없습니다. 자동차 전자제어 자동 변속기 차량에서 급발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동력을 전달, 차단하는 클러치를 오작동 가능성을 가진 전자칩이 제어하기 때문입니다. 엔진제어(점화시기, 연료분사)를 넘어 모든 것을 통제하는 전기차는 더 심각하죠. 자동차에 대한 전자제어의 문제점을 공론화해야 합니다. 전자회로 특성 진공관에서 시작된 전자회로는 전기를 보내거나 막는 스위치 덩어리입니다. 소자특성 변화, 단락, 합선으로 오작동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 더보기
정치의 지름길 2023.01.31 문화의 정치성 중화권 무협, 영화주제는 복수, 의리입니다. 국가, 법보다 위입니다. 다민족, 다문화 국가의 특징입니다. 공통의식을 가지기 위한 타협이죠. 미국도 비슷합니다. 영웅적 무법자가 주제죠. 국가를 강조하다 보면 가치관이 충돌합니다. 일종의 편법인데요. 부작용이 있기 마련입니다. 영웅적 무법자는 총기사건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기중심적 해석으로 국가, 법, 다른 사람들까지 잘못한 것으로 단정해 폭발한 결과죠. 의리복수도 만만치 않습니다. 중국의 외교를 말아먹기도 합니다. 사드배치에 과민반응을 보여 미국의 외교력에 양탄자를 깔아주었습니다. 총은 영웅적 무법자의 상징입니다. 법위에 세운 의리복수는 중국을 하나로 만든 접착제죠. 미국, 중국을 해체하는 정치적 시한폭탄입니다. 정치의 상징 지역, 성별,.. 더보기
실전정치 2023.01.29 언어의 정치성 정치는 사회의 결정체입니다. 다양한 이해관계가 빚어내는 작품이죠. 대부분 추악하고 가끔 아름답습니다. 이 가끔이 사회를 발전시킵니다. 백년에 한번일 때도 있고 천년을 헤아리기도 합니다. 사회구성원 절대다수가 내려놓은 사적이익이 미래를 열때 빛나는 역사가 됩니다. 정치는 말로 시작됩니다. 자본주의, 사회주의를 만들었습니다. 언어가 가지는 정치성입니다. 함부로 떠들면 나찌, 서북청년단, 남로당이 됩니다. 핵무기급 단어 권력, 체제, 패권을 만드는 언어의 파괴력은 핵무기나 다름없습니다. 상대를 궤멸시킬수 있습니다. 잘못 사용하면 자기쪽이 몰살당합니다. 단어 하나에 수백만, 수천만의 목숨이 결정됩니다. 기독교와 이슬람,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는 인류의 피로 쓰여진 역사적 단어들입니다. 빨갱이, 주사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