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의 반미와 주변국의 득실 미국 나가면 들어오고 싶어하는 놈들은 널렸지요. 문제는 들어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놈이 없다는 거지... 딱 이렇게 가고 있는데 반미를 하자, 사대주의 세력을 척살하자 이러는 건 쓸데없는 짓입니다. 더해서 서프의 882님처럼 한국 외부에서 이러이러해야 한다는 훈수를 두시는 것도 영양가가 없는.. 더보기 강한칼은 유연하다. 주한미군 철수후 한국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의 정세변화에 여러가지 진단이 나오는데요. 혹자는 중러일이 그틈을 비집고 들어올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라도 미국의 철군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내놓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나가면 그 자리엔 북한이 있을 것 같은데요? 북한과 미국을 최상위 동급.. 더보기 개미 유권자와 베짱이 정치 개미와 베짱이 누구나 다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를 알고 계실겁니다. 개미들이 한여름 뙤약볕 속에서 땀흘려 일하는 동안 깽깽이 켜고 놀고먹던 베짱이가 겨울을 나기위해 구걸한다는 내용입니다. 이걸 그대로 전하는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액면대로 받아들인 아이들은 한눈팔지 않고 근면성실한 개미.. 더보기 주한미군은 꼭 철수해야 하는가? 글쎄요. 북핵협상이 마무리 되고 북한이 국제사회에서 원하는 지위와 위상을 획득하면 굳이 주한미군을 내보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을겁니다. 핵보유국 지위에 무기수출 자유는 물론이고 미국과 동등한 지위를 나누면 눈감을만 하지요. 주한미군이 껄끄러운 것은 중국일 텐데요. 북한이 미국과 평화.. 더보기 남한이 핵무장 하면 뭐가 어때서? 일방적인 북핵폐기를 주장하는 보수나 남한 핵무장 절대불가를 외치는 진보나 극에서 상통하는 악수를 등뒤로 하고 있을 뿐입니다. 능력이 되면 하는 것이고 안되면 못하는 것이지... 한 국가의 국방안보 노력이 도덕성이나 이념으로 재단될 수 있는 것이던가요? 그런 주장이 타당하려면 지구상의 모.. 더보기 예술바둑 예술이라는 것, 미술이라는 것이 특별한게 아닙니다. 혹자는 화투장 가지고 그림을 그리고 어떤이는 점을찍어 화폭을 메웁니다. 다 같은 그림이고 예술행위지만 어떠한 방법을 사용하는 가로 독창적 영역을 구축하는 차이가 있을 뿐이더군요. 한마디로 자기 영역을 확보하는 게 예술적 고뇌라는 겁니.. 더보기 프리메이슨에 대한 우리안의 모순 님들의 모순을 지적하죠. 프리메이슨이 세계장악을 획책하는 거대하고 초국가적인 존재라는 것이 몇몇분들의 주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사람이라도 더 나서서 이들의 음모를 막아야 한다... 이런 것이죠? 이게 왜 모순인가? 전세계 장악을 코앞에 둔 초국가적 존재인 프리메이슨에 국가도 아닌 개.. 더보기 이지원이 뭐길래... 연예가 중계를 보는듯 하다. 정치권이 시끄럽다. 예씨 연예인 스런 이름을 가진 이지원 때문이다. 본명인지는 모르겠지만 도씨도 있고 하씨도 있다. 지원이란 이름이 예쁘기는 한가보다. 너도나도 지원이니 말이다. 그래서 봉하에 이지원을 고이 모셔갔을까? 이다음에 딸을 낳으면 이지원이라고 지어.. 더보기 독도는 헌법이 지킨다. 독도에 대한 일본의 침탈공세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본의 움직임과 함께 투명하지 못한 이명박 정부의 외교적 처신이 각종 우려를 양산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늘 간과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한국이 분단 국가이고 그 반쪽인 북한이 통일지분으로 인계철선에 묶여 있다는 것입니.. 더보기 독도 인터넷 특별시 독도분쟁 일본의 연례행사가 독도 건드려 보기입니다. 그 발단이 식민지 배상청구를 졸속으로 마무리 했던 김종필-오하라간 한일협정회담 이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이때부터 일본은 독도문제를 국제사법 재판소로 끌고가려는 야심을 숨기지 않아왔었습니다. 한일협정이 체결된 1964.. 더보기 쌀양이 사랑하는 것은? 미국의 국무부 장관인 라이스 아가씨가 열애중인데 그 상대가 리비아 가다피의 아들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쌀양의 애정행각에는 관심이 없지만 그 노림수는 살펴볼만 할 것 같습니다. 구소련 해체, 이라크의 후세인 오판유발... 이게 쌀양의 작품이었습니다. 이란처럼 폐쇄적인 나라에 대한 사전.. 더보기 식량안보은행 경제위기와 식량파동 이명박 정부가 파국적 경제위기를 거론하고 나섰습니다. 소고기 정국을 타개하기 위한 활용도 없지않아 있을 것입니다. 경제를 정치 논리와 따로떼어 냉철하게 운영해야 할 자칭 전문가들이 구태정치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어쩔수 없는 파국에 대비해 자기 면죄부를 남.. 더보기 이전 1 ··· 94 95 96 97 98 99 100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