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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통일에 대한 정치적 고찰 남한사회 의식분석 우리민족에게 통일은 절대명제입니다. 그런데 민족의식이 덜한 사람도 있고, 해방시기 눌러앉은 잔류 일본인도 많습니다. 다문화로 단절되어 태어난 사람도 있죠. 생물적 정체성만 다양한게 아닙니다. 재벌자본에 가까울수록 민족보다 돈에 생존을 걸었습니.. 더보기
미국 어디로 가는가? 문명·문화의 속성, 형성과 소멸 문명은 '인류가 이룩한 물질적·사회조직적인 발전'이라고 다음사전에 정의되어 있습니다. 뭔가 거창해 보이지만 문화적 시공간을 크게 잡은게 문명인듯 합니다. 문화는 '풍요·편리를 추구하는 사회 구성원에 의해 습득, 공유, 전.. 더보기
패권교체기의 현상들 들어가며 질서구도가 바뀔즈음 패권국과 그에 종속된 나라들, 패권에 도전하는 나라들의 움직임에 유사성이 발견되는데요. 역사를 읽어 현재를 파악하면 미래를 알수있습니다. 관성(습관)적 대응 패권국과 동맹 또는 종속된 나라들은 대부분 관성을 이겨내지 못하고 해왔던 그대.. 더보기
베네수엘라 쿠데타 미국이 내세운 과이도 국회의장이 대통령을 자처하며 쿠데타를 일으켰습니다. 군부가 호응할 것이라던 큰소리와 달리 며칠 못가 쿠데타 스럽지도 않게 끝났는데요. 딱 두가지 경우의 수가 나옵니다. 미국이 서둘렀거나 과이도가 조급했겠지요. 미국이 서두른 것이라면 북미협상.. 더보기
남북해법과 문재인 세력 분석 문재인의 정체성 문재인 하면 떠오르는 게 없습니다. 5천만 국민에게 물어봐도 이렇다할 대답을 듣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 흔히하는 사람 좋다는 표현은 정치적 평가가 아닙니다.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어떤 정치적 목적이 있으며, 사상철학적 행적이 있어야 하는데 이런게 없.. 더보기
인류의식의 진보 들어가며 인류는 해방된 적이 있는가? 만물의 영장, 과학이성의 시대라고 자찬하지만 그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착각과 현실 사이에서 헤매고 있는 사회적 동물입니다. 자연을 극복하고 종교에서 벗어났지만 자본장벽을 만나 정체중입니다. 인류자신이 만들어낸 자본종속.. 더보기
민생과 통일 들어가며 제 관심사는 딱 두가지입니다. 민족으로서의 통일, 남한 사람으로서의 민생 이외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이 두가지를 위해 국내외 정세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통일은 자존을 위한 절대과제죠. 민생은 국민에 대한 예의입니다. 분단지속은 외세의 개입을 부르고, 동족상잔.. 더보기
남북 외교대결 문재인의 카자흐스탄 방문이 별 관심을 끌지 못했습니다. 오래전 부터 예정된 방문이었다면 사전홍보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급조된 것이라면 그 이유는 뻔하죠. 사전홍보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라면 청와대 참모진과 외교부의 업무기강이 무너졌다고 혹평할수 있습니다. 박근혜 .. 더보기
국내외정세 대충 2019.04.21 북미협상 하노이 회담이 깨진후 북한의 구체적 반응이 나왔습니다. 폼페이오 경질, 볼튼 배척을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 아주 정교한 수순으로 트럼프를 압박한 겁니다. 하노이 합의결렬 책임을 트럼프의 정치적 부담으로 구체화 시키는 과정인데요. 다음 정상회담에서 상처없.. 더보기
가만히 있는 것도 실력이다. 한국의 혁명여건 진보좌파는 박정희 부녀를 정치적으로 탄핵 했고, 현실은 진보좌파를 경제적으로 멸족시키는 중이죠. 정치관념과 경제현실의 대결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잠시잠깐 관념이 현실을 눈가릴 수 있지만, 영원히 현실을 속일수는 없습니다. 좌파신문 관념가에 불과한 .. 더보기
사회주의 사상 대충 국제좌파(일반 사회주의) 사회주의가 태동한 유럽은 다민족 국가였습니다. 사회주의로 세워진 소련, 중국도 다민족 국가죠. 서양제국들이 자대고 줄그은 아프리카, 중동도 다민족입니다. 다민족 국제사회 구조에서 만들어진 사회주의 이념이 건국으로 이어졌고 자연스럽게 소련.. 더보기
미국의 대북협상 행태 북한이 그동안의 관행과 달리 하노이 정상회담 예측성과를 국민에게 알린후 출발을 했습니다. 북미당국간 협의가 합의수준에 도달해 선언만 남겼기 때문이겠지요. 이러한 국제사회의 예상과 달리 미국의 결례로 빈손 정상회담이 되었습니다. 미국건국사 부터 이어진 협상행태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