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화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 근대화는 산업화입니다. 물질적 근대화만 다루면서 의식적 근대화인 과학화를 생략했습니다. 후진적 의식수준입니다.
1.물질적 근대화(산업화)
산업화가 이룬 물질문명은 천지개벽 수준입니다. 그이전의 세상과 이후의 세상으로 나눌만큼 큰 성과였습니다. 동서역전의 계기가 되었죠.
미개했던 서양이 동양을 미개인으로 내려다 보게 되었습니다. 물질적 토대가 의식을 발전시켰고, 산업화의 씨앗인 과학을 꽃피우게 됩니다.
2.정신적 근대화(과학화)
기후변화, 산짐승에 산소가 많이 훼손되고 있습니다. 산소를 개장, 이장할때 집안내의 의견불일치 보다는 시기(윤달)등 미신이 더큰 제약입니다.
살다보면 안좋은 일이 생기기도 하는데 산소와 연결해 묘자리, 손보는 시기를 원인으로 지목하기도 합니다. 조선시대를 상징하는 미신입니다.
미신에 빠진 사람들은 지관, 점쟁이, 무당등에게 휘둘립니다. 사적권력이 생기는 것이죠. 사적권력을 키우기 위해 미신을 조장하기 마련입니다.
심지어 국장을 어떻게 치르는가, 기간은 얼마로 하는가로 국론이 갈렸습니다. 민간에서 부터 조정까지 미신스러운 분쟁거리에 시간을 낭비했죠.
사회적 일처리 경쟁력으로 따져보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알수있습니다. 서양이 하루걸릴 일을 조선은 사나흘~몇달몇년이 필요했습니다.
평상시의 사회적 일처리 경쟁력은 국가경제와 연결됩니다. 조선이 미신에 가까운 시간낭비를 할때 서양은 과학에 매진해 미신을 넘어섰습니다.
남한은 아직 미신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원시적 사회의식에 멈춰있습니다. 의식의 과학화를 통해 정신적 근대화를 해내야 합니다.
통일의식
1.미신적 통일관
서양은 산업화로 물질적 토대를 만들며 과학화로 정신적 붏확실성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제국주의로 치닫기는 했지만 정치현대화에 성공했죠.
세균을 연구해 페니실린을 만들때 동양은 굿을 하고 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원인을 분석해 해결책을 찾으면서 미신을 떠나 현실로 나왔습니다.
동양의 일부인 남한 또한 미신적 관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남한사회에서 의식이 형성된 사람들의 통일관 또한 지극히 미신적일수 밖에 없죠.
세균을 분석해 백신치료제를 만들듯,, 국제정세와 맞물리는 미국, 중국, 러시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북한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과학입니다.
통일을 말하는 대부분이 패권주의적 속성을 보이고있습니다. 중국해체, 동북삼성(만주) 흡수, 북한경제 예속(식민지)화등은 패권주의입니다.
미래의 제국주의죠. 아래 한반도와 미중갈등에서 분석하듯 북한은 패권을 추구하는 나라가 아닙니다. 패권주의로 북한과 통일할수 있을까요?
남한의 패권주의는 세계 자주화를 내세운 북한의 비패권주의와 상극입니다. 문재인등 민주화 세력을 반통일이라 확언할수 있었던 근거죠.
더 중요한게 있습니다. 이승만의 분단단정은 미국의 패권전략을 이행한 것입니다. 분단(질병)을 분석해 백신(통일)을 내려면 미국을 봐야합니다.
미국의 지배를 철저하게 인정하면서 통일이라는 해법을 제시해왔습니다. 원인(미국)을 제껴놓고 통일을 얘기하는 것은 미신적 불확실성입니다.
2.과학적 통일관
북한은 세계자주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를 거느리는 외교를 하지 않습니다. 북미협상이 헛도는 핵심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미국과 냉전을 거래했던 소련은 제국적 사회주의를 추구했습니다. 사회주의 진영을 군사경제적 하부로 구축하다 북한, 중국의 반발을 샀죠.
미국과 사회주의 해체를 거래했던 중국도 베트남등을 속국으로 대했습니다. 영토분쟁으로 패권주의 속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북한이 패권주의를 추구한다면 북미협상은 당장이라도 가능합니다. 소련, 중국과 거래하듯 주거니 받거니 할수 있는 유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패권과 패권이 충돌할때 더 세고, 더 노련한 쪽이 이깁니다. 패권싸움에서 미국을 넘어설 나라는 없죠. 선타협 후해체작업이 미국의 전략입니다.
비패권주의인 북한은 해체당할 패권이 없습니다. 지금 타협하면 세계자주화의 물꼬를 트게되어 미국이 잡아먹을 나라가 크게 줄어듭니다.
일대일로등으로 경제, 군사적 확장을 하고있는 중국 또한 북한의 세계자주화를 싫어합니다. 중국자본이 집어삼킬 먹이감이 줄어들기 때문이죠.
일본은 미국의 일부이니 당연히 싫어하고, 남한 또한 북한의 자주노선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문재인의 비통일 평화공존론입니다.
말이 평화공존이지 북한경제를 집어삼키려 하고있죠. 과학적으로 현실에 가깝게 국제정세와 북한을 바라봤다면 나올수 없는 남한의 엇나감입니다.
만주(동북삼성)는 북한과 중국의 과거역사가 이양을 결정할때 또는, 중국이 동북지역을 유지하지 못해 한반도로 귀속해 들어올때 볼일입니다.
비패권주의, 미국의 분단단정 종식, 우리민족 끼리 이 세가지가 과학적 통일관의 핵심입니다. 통일이상의 대외적 확장은 불필요한 욕심입니다.
한반도와 미중갈등
1.어부지리사
수나라가 운하등 대규모 기반시설을 만들며 고구려를 공격하다 무너졌습니다. 뒤에 들어선 당나라가 고구려를 무너뜨리고 패권을 차지했죠.
고구려와 수나라가 싸워 당나라가 이익을 본 셈입니다. 강대국들이 싸울때 뒷짐질수 있는 예비강국은 공짜점심을 넘어 패권로또에 당첨됩니다.
미국은 독일과 유럽, 일본과 청나라 러시아가 싸울때 뒷짐지고 있었습니다. 전쟁물자를 팔아 유럽의 금을 싹쓸었고 영국의 패권까지 챙겼습니다.
패권국과 도전국만 바라보는 이분법적 시각을 깨버리는 어부지리사는 지금도 어김없습니다. 패권국인 미국과 도전국인 중국만 있는게 아닙니다.
당나라, 미국 위치에 어느 나라가 있을지 생각해 보는 것이 어부지리사의 핵심입니다. 군사경제적으로 준비된 예비강국은 통일 한반도 입니다.
2.동물적 세계정세
먹이사슬 꼭대기에 사자같은 맹수, 매같은 맹금류가 있습니다. 이런 포식자들도 열번 사냥에 세번정도 성공합니다. 패권국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당나라도 고구려를 세차례 공격해서 성공했습니다. 패권국이 모든 전쟁에서 이기는 게 아닙니다. 미국은 6.25, 베트남 전쟁에 이기지 못했습니다.
최근엔 시리아 전쟁에서 볼품없게 물러났습니다. 맹수들이 영역다툼 하다 공멸하기도 하는데요. 상대를 죽이느라 얻은 상처로 뒤따라 죽게되죠.
중국의 군사력은 미국에 치명상을 입힐만 합니다. 경제적 저항력 또한 미군이 점령한 독일, 일본보다 강하죠. 미중다툼은 쉽게 끝나지 않습니다.
십년전후의 시간이 걸릴것이고, 미국과 중국 모두 발전할수 있는 시간을 싸우는데 소모하게 됩니다. 통일로 예비강국이 되면 우리시대가 열리죠.
3.패권이라는 주화입마
패권은 통제할수 없는 힘입니다. 주화입마, 기호지세입니다. 시작하면 멈출수 없고, 무너질 때까지 계속 패도를 휘둘러야 하는 불가항력이죠.
동물세계에서 패권을 차지한 맹수, 맹금은 죽을때까지 사냥을 해야 합니다. 다른 짐승을 잡아먹으며 생태계를 지배할수 밖에 없습니다.
패권동물이 다른 짐승을 잡아먹어야 하듯 패권국가도 다른 나라를 잡아먹어야 합니다. 패권으로 망할수 밖에 없음을 알면서도 전쟁에 빠지죠.
패권을 누리고 있는 미국은 물론 패권에 도전하고 있는 중국도 이 속성에서 벗어니지 못합니다. 다른 나라를 지배하고 잡아먹다 끝나게 되죠.
자본은 패권성을 가집니다. 이익추구에 피도 눈물도 없습니다. 때문에 자본주의 국가는 다른 나라를 잡아먹거나 피를 빨수밖에 없습니다.
한국이 외국인 노동자를 불러들이는 것 또한 경제력이 약한 나라에서 이익을 빼내기 위해서입니다. 외국인 노동자 임금은 수출보조금이죠.
외노자가 본국에 송금한 만큼의 자본구매력이 생기고, 그돈을 받고 재벌대기업들이 수출을 하고있습니다. 자본에 인류애 따위는 없습니다.
비자본주의, 비패권 국가는 초식동물이라 할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를 지배할 필요가 없습니다. 패권국의 공격을 물리칠 힘만 있으면 되죠.
비소련식 사회주의를 추구하는 북한이 핵무장에 사활을 걸었던 이유인데요. 미국, 중국과 달리 통일 이상의 대외적 확장이 필요없는 체제입니다.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 근대화는 산업화입니다. 물질적 근대화만 다루면서 의식적 근대화인 과학화를 생략했습니다. 후진적 의식수준입니다.
1.물질적 근대화(산업화)
산업화가 이룬 물질문명은 천지개벽 수준입니다. 그이전의 세상과 이후의 세상으로 나눌만큼 큰 성과였습니다. 동서역전의 계기가 되었죠.
미개했던 서양이 동양을 미개인으로 내려다 보게 되었습니다. 물질적 토대가 의식을 발전시켰고, 산업화의 씨앗인 과학을 꽃피우게 됩니다.
2.정신적 근대화(과학화)
기후변화, 산짐승에 산소가 많이 훼손되고 있습니다. 산소를 개장, 이장할때 집안내의 의견불일치 보다는 시기(윤달)등 미신이 더큰 제약입니다.
살다보면 안좋은 일이 생기기도 하는데 산소와 연결해 묘자리, 손보는 시기를 원인으로 지목하기도 합니다. 조선시대를 상징하는 미신입니다.
미신에 빠진 사람들은 지관, 점쟁이, 무당등에게 휘둘립니다. 사적권력이 생기는 것이죠. 사적권력을 키우기 위해 미신을 조장하기 마련입니다.
심지어 국장을 어떻게 치르는가, 기간은 얼마로 하는가로 국론이 갈렸습니다. 민간에서 부터 조정까지 미신스러운 분쟁거리에 시간을 낭비했죠.
사회적 일처리 경쟁력으로 따져보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알수있습니다. 서양이 하루걸릴 일을 조선은 사나흘~몇달몇년이 필요했습니다.
평상시의 사회적 일처리 경쟁력은 국가경제와 연결됩니다. 조선이 미신에 가까운 시간낭비를 할때 서양은 과학에 매진해 미신을 넘어섰습니다.
남한은 아직 미신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원시적 사회의식에 멈춰있습니다. 의식의 과학화를 통해 정신적 근대화를 해내야 합니다.
통일의식
1.미신적 통일관
서양은 산업화로 물질적 토대를 만들며 과학화로 정신적 붏확실성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제국주의로 치닫기는 했지만 정치현대화에 성공했죠.
세균을 연구해 페니실린을 만들때 동양은 굿을 하고 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원인을 분석해 해결책을 찾으면서 미신을 떠나 현실로 나왔습니다.
동양의 일부인 남한 또한 미신적 관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남한사회에서 의식이 형성된 사람들의 통일관 또한 지극히 미신적일수 밖에 없죠.
세균을 분석해 백신치료제를 만들듯,, 국제정세와 맞물리는 미국, 중국, 러시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북한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과학입니다.
통일을 말하는 대부분이 패권주의적 속성을 보이고있습니다. 중국해체, 동북삼성(만주) 흡수, 북한경제 예속(식민지)화등은 패권주의입니다.
미래의 제국주의죠. 아래 한반도와 미중갈등에서 분석하듯 북한은 패권을 추구하는 나라가 아닙니다. 패권주의로 북한과 통일할수 있을까요?
남한의 패권주의는 세계 자주화를 내세운 북한의 비패권주의와 상극입니다. 문재인등 민주화 세력을 반통일이라 확언할수 있었던 근거죠.
더 중요한게 있습니다. 이승만의 분단단정은 미국의 패권전략을 이행한 것입니다. 분단(질병)을 분석해 백신(통일)을 내려면 미국을 봐야합니다.
미국의 지배를 철저하게 인정하면서 통일이라는 해법을 제시해왔습니다. 원인(미국)을 제껴놓고 통일을 얘기하는 것은 미신적 불확실성입니다.
2.과학적 통일관
북한은 세계자주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를 거느리는 외교를 하지 않습니다. 북미협상이 헛도는 핵심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미국과 냉전을 거래했던 소련은 제국적 사회주의를 추구했습니다. 사회주의 진영을 군사경제적 하부로 구축하다 북한, 중국의 반발을 샀죠.
미국과 사회주의 해체를 거래했던 중국도 베트남등을 속국으로 대했습니다. 영토분쟁으로 패권주의 속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북한이 패권주의를 추구한다면 북미협상은 당장이라도 가능합니다. 소련, 중국과 거래하듯 주거니 받거니 할수 있는 유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패권과 패권이 충돌할때 더 세고, 더 노련한 쪽이 이깁니다. 패권싸움에서 미국을 넘어설 나라는 없죠. 선타협 후해체작업이 미국의 전략입니다.
비패권주의인 북한은 해체당할 패권이 없습니다. 지금 타협하면 세계자주화의 물꼬를 트게되어 미국이 잡아먹을 나라가 크게 줄어듭니다.
일대일로등으로 경제, 군사적 확장을 하고있는 중국 또한 북한의 세계자주화를 싫어합니다. 중국자본이 집어삼킬 먹이감이 줄어들기 때문이죠.
일본은 미국의 일부이니 당연히 싫어하고, 남한 또한 북한의 자주노선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문재인의 비통일 평화공존론입니다.
말이 평화공존이지 북한경제를 집어삼키려 하고있죠. 과학적으로 현실에 가깝게 국제정세와 북한을 바라봤다면 나올수 없는 남한의 엇나감입니다.
만주(동북삼성)는 북한과 중국의 과거역사가 이양을 결정할때 또는, 중국이 동북지역을 유지하지 못해 한반도로 귀속해 들어올때 볼일입니다.
비패권주의, 미국의 분단단정 종식, 우리민족 끼리 이 세가지가 과학적 통일관의 핵심입니다. 통일이상의 대외적 확장은 불필요한 욕심입니다.
한반도와 미중갈등
1.어부지리사
수나라가 운하등 대규모 기반시설을 만들며 고구려를 공격하다 무너졌습니다. 뒤에 들어선 당나라가 고구려를 무너뜨리고 패권을 차지했죠.
고구려와 수나라가 싸워 당나라가 이익을 본 셈입니다. 강대국들이 싸울때 뒷짐질수 있는 예비강국은 공짜점심을 넘어 패권로또에 당첨됩니다.
미국은 독일과 유럽, 일본과 청나라 러시아가 싸울때 뒷짐지고 있었습니다. 전쟁물자를 팔아 유럽의 금을 싹쓸었고 영국의 패권까지 챙겼습니다.
패권국과 도전국만 바라보는 이분법적 시각을 깨버리는 어부지리사는 지금도 어김없습니다. 패권국인 미국과 도전국인 중국만 있는게 아닙니다.
당나라, 미국 위치에 어느 나라가 있을지 생각해 보는 것이 어부지리사의 핵심입니다. 군사경제적으로 준비된 예비강국은 통일 한반도 입니다.
2.동물적 세계정세
먹이사슬 꼭대기에 사자같은 맹수, 매같은 맹금류가 있습니다. 이런 포식자들도 열번 사냥에 세번정도 성공합니다. 패권국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당나라도 고구려를 세차례 공격해서 성공했습니다. 패권국이 모든 전쟁에서 이기는 게 아닙니다. 미국은 6.25, 베트남 전쟁에 이기지 못했습니다.
최근엔 시리아 전쟁에서 볼품없게 물러났습니다. 맹수들이 영역다툼 하다 공멸하기도 하는데요. 상대를 죽이느라 얻은 상처로 뒤따라 죽게되죠.
중국의 군사력은 미국에 치명상을 입힐만 합니다. 경제적 저항력 또한 미군이 점령한 독일, 일본보다 강하죠. 미중다툼은 쉽게 끝나지 않습니다.
십년전후의 시간이 걸릴것이고, 미국과 중국 모두 발전할수 있는 시간을 싸우는데 소모하게 됩니다. 통일로 예비강국이 되면 우리시대가 열리죠.
3.패권이라는 주화입마
패권은 통제할수 없는 힘입니다. 주화입마, 기호지세입니다. 시작하면 멈출수 없고, 무너질 때까지 계속 패도를 휘둘러야 하는 불가항력이죠.
동물세계에서 패권을 차지한 맹수, 맹금은 죽을때까지 사냥을 해야 합니다. 다른 짐승을 잡아먹으며 생태계를 지배할수 밖에 없습니다.
패권동물이 다른 짐승을 잡아먹어야 하듯 패권국가도 다른 나라를 잡아먹어야 합니다. 패권으로 망할수 밖에 없음을 알면서도 전쟁에 빠지죠.
패권을 누리고 있는 미국은 물론 패권에 도전하고 있는 중국도 이 속성에서 벗어니지 못합니다. 다른 나라를 지배하고 잡아먹다 끝나게 되죠.
자본은 패권성을 가집니다. 이익추구에 피도 눈물도 없습니다. 때문에 자본주의 국가는 다른 나라를 잡아먹거나 피를 빨수밖에 없습니다.
한국이 외국인 노동자를 불러들이는 것 또한 경제력이 약한 나라에서 이익을 빼내기 위해서입니다. 외국인 노동자 임금은 수출보조금이죠.
외노자가 본국에 송금한 만큼의 자본구매력이 생기고, 그돈을 받고 재벌대기업들이 수출을 하고있습니다. 자본에 인류애 따위는 없습니다.
비자본주의, 비패권 국가는 초식동물이라 할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를 지배할 필요가 없습니다. 패권국의 공격을 물리칠 힘만 있으면 되죠.
비소련식 사회주의를 추구하는 북한이 핵무장에 사활을 걸었던 이유인데요. 미국, 중국과 달리 통일 이상의 대외적 확장이 필요없는 체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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