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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현실적 통일의 길

한미의 북한원전 건설의도

이란핵과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중동의 핵보유국입니다. 이란의 핵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핵시설 폭격, 핵과학자 암살을 반복하고 있죠.

핵시설의 위치와 핵과학자가 누구인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의 핵시설 위치, 핵과학자 명단을 알고있다면 미국 또한 이스라엘 같았을 겁니다.

한미의 원전지원 공작

지하화한 북한의 핵시설 위치를 알아내는 방법은 핵관련 관료, 핵과학자를 포섭하는 것입니다. 원전을 지어주면서 그들과의 만남을 노렸었겠지요.

경수로를 지어주다 만것을 보면 한미의 원전지원 공작이 실패했음을 알수 있습니다. 핵관료, 과학자를 구경하지도 못하자 어깃장을 놓은 것이죠.

이명박과 박근혜

김대중~이명박 임기중 포섭활용된 장성택이 박근혜 임기초 제거되었습니다. 제2의 정성택 확보가 불가능해 지자 공작기지인 개성공단에서 철수하죠.

핵관료, 핵과학자, 핵시설 정보를 넘겨주지 못했지만 장성택은 북한정권 교체도구였습니다. 이명박~박근혜는 북한정권 교체를 꿈꾸었었죠.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미국은 북한정권 교체 협력자로 이명박, 박근혜를 북핵정보 확보 협력자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내세워 동시에 두가지 목적을 추진해 왔습니다.

북한에 원전을 지어준다고 한미일이 발벗고 나섰던 것은 이러한 노림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김영삼 같은 반공주의자가 왜 협력했겠습니끼?

한수원 문건속 문재인

북한에 대한 인적정보망이 거의없는 미국은 제2의 경수로로 핵관련 정보를 얻고싶었을 겁니다. 문재인이 원전건설 제안에 나선 배경이겠지요.

USB에 남북 핵교류 제안과 인적명단을 담아보냈는데 북한이 걸려들지 않자 비공식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핵시설 폭격이 무산된 셈입니다.

남한정권의 토사구팽

남한의 정권은 미국의 목적에 따라 바뀌어 왔습니다. 이승만은 분단단정, 박정희는 경제개발, 전두환은 경제개방, 김영삼은 경제강탈로 발탁되죠.

이명박, 박근혜는 북한정권 교체용도였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은 북핵정보 확보용도였습니다. 쓰임이 다한 남한정권은 용도폐기 당해왔습니다.

북한에 집착하는 이유

재벌기업에서 미국식 질서를 체득한 이명박은 북한정권 교체에 집착하지 않고 용도폐기 당하지 않기위한 기술적인 시간끌기를 선택했습니다.

강공을 선택하다 장성택을 잃으며 북한정권 교체를 파탄낸 박근혜는 탄핵으로 용도폐기 당합니다. 북핵정보 확보에 실패하면 문재인도 제거됩니다.

존재하지 않는 친북정책

남한에서는 친북정책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미국의 목적에 따른 대북정책만 있습니다. 그때그때 알맞은 간택이 있을뿐 친북요행수는 없습니다.

친북정책을 기대하는 친북세력은 위장세력이거나 판단력이 바닥난 미국의 장난감입니다. 친북세력이 깨닫지 못하게 써먹는 미국이 대단한거죠.

미국의 친북세력 관리

박헌영을 시작으로 모든 친북세력은 미국의 손바닥에 놀아났습니다. 모든 친북단체 상층부를 문재인 세력이 장악했습니다. 제2의 남로당입니다.

남북관계에 신경망을 뻗어 6.25때 처럼 관리하기 위한 미국의 노력입니다. 반공소년들이 말하는 주사파 = 겉북속미인 제2의 남로당일 뿐입니다.

탄핵의 댓가

공짜는 없습니다. 박근혜 탄핵때 후유증을 걱정했었는데요. 부동산 폭등을 앞세운 물가주도 성장, 사기펀드에 의한 민생말살이 자행되었습니다.

한수원 문건으로 문재인을 탄핵하면 또 댓가를 치르게 됩니다. 87년 쟁취한 직선제를 내주게 되겠지요. 문재인 탄핵은 내각제 공작이 될 뿐입니다.

공수처와 내각제

공수처와 지방경찰은 내각제 필수요소입니다. 지역구 국회의원이 지방경찰을 장악하고 공수처 수사를 찍어누르면 한국은 대통령이 300명입니다.

내각제를 반대할게 뻔한 박근혜를 탄핵했고, 문재인 탄핵으로 대통령제 무용론을 끌어내면 개헌으로 국민반발을 피하며 내각제로 갈수 있습니다.

떡밥을 물면 붕어대가리

개헌반대, 내각제 반대, 공수처 반대, 지방경찰화 반대를 주장하는 사람이 한수원 문건으로 문재인 탄핵에 일조하면 떡밥문 붕어대가리가 됩니다.

내각제 개헌목적으로 문재인 탄핵떡밥이 던져진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머리는 붕어급이죠. 자신이 붕어인지 아닌지 생각하고 떠들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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