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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정치언론

앞으로의 한국정치 흐름대충 2015.08.25 미국의 대북정책은 비핵화 하나였습니다. 경제제재, 협상이행 하는척을 반복하다 안되어 이명박때 5.24, 이후 박근혜를 내세워 남한을 이용한 비핵화를 노렸습니다. 이러한 비핵화 정책이 8.25일 남북협상 타결로 완전히 파탄났습니다. 사실상 남한이 아닌 미국의 완패입니다. 이제.. 더보기
민족, 국민에 대한 예의와 사랑 2015년 현재 한국 사람들 특히, 자칭 진보좌파가 국가사회를 보는 시각은 서양이 만든 틀속에 머물고 있습니다. 신분계급, 남녀평등등 구호적 이상주의죠. 그런데 인류역사에 있어 신분계급이 없고, 남녀가 평등했던 적이 있었을까요? 모든 구성원이 만족해 전체가 체제를 좋아하.. 더보기
정보통신의 구조적 특성 국정원, 기무사의 해킹 프로그램 구입이 폭로되어 시끄럽습니다. 새삼 스러운듯 야당 정치인이 시연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정치가 쑈라는 걸 또한번 느낍니다. 홈페이지 및 블로그, 카페등에 배포코드를 심어 스파이 웨어를 유포하는 방법은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중국 해커들이 .. 더보기
우물안 민주주의 우물 민주주의 우물에서 숭늉 찾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엉뚱한 곳, 전혀 아닌 곳에서 무엇을 찾을때 하는 말입니다. 한국에서 민주주의를 찾는 것이 딱 그렇습니다. 일제36년간 식민통치가 무르익었죠. 말기엔 대부분의 지식인들이 일제에 투항했습니다. 그런 언론인, 문인, 종.. 더보기
활향보민(活鄕保民) 修身齊家 活鄕保民 治國平天下(수신제가 활향보민 치국평천하) 정치도 시대성을 가집니다. 엿날에야 수신제가 치국평천하지 지방자치가 시작된 한국의 오늘에는 부족한 게 있습니다. 바로 활향보민(活鄕保民)입니다. 지역을 살려 시도민을 잘살게 만든후 나라를 이끄는 역할에 .. 더보기
메르스 백태 메르스가 한국의 바닥을 고발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권의 무능이 세월호때와 별다르지 않습니다. 재난방지, 수습, 방역주권이 있는지 의아할 정도입니다. 박근혜 탓이라 떠드는 것이 올바른 것인가? 보다 근본적인 문제, 실질적인 해법은 뒤로하고 정쟁,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 더보기
싸움, 정치, 전쟁의 기본2 전쟁중에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 하나만 제대로 알면 모든 싸움, 정치, 전쟁에서 이길수 있습니다. 기본이 튼튼하면 질래야 질수가 없죠. 야당, 진보좌파는 이 기본을 모릅니다. 우와좌왕, 연전연패, 싸늘해져 가는 민심에도 국민탓만 하고 있습니다. 기본을 .. 더보기
싸움, 정치, 전쟁의 기본1 힘세고 주먹 잘쓰고 말 잘하고 무기 잘 다룬다고 늘 이기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 맥점, 급소, 핵심, 근원을 공격하는 것이 보다 유리하고 이길 가능성을 높입니다. 늘 군더더기 없고 깔끔하며 한번에 모든 것을 움직여 상황을 압도해 나가는 싸움을 보여준 인물이 있습니다. 이순.. 더보기
역사와 나(지금, 현재, 현실) 역사로 지금을 보면 비슷한 경우가 많아 무릎을 칩니다. 또한, 똑같지 않아 늘 새롭습니다. 시계바늘이 제자리를 돌지만 그시간이 한날한시는 아닌 것입니다. 사람은 보이는 것을 못보기도 하고 안보이는 것을 보기도 합니다. 즉, 보려하면 보이나 생각이 없으면 안보이는 인지구.. 더보기
정치는 종합예술(?) 전 정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종합예술 이라기 보다 종합술수라고 평가합니다. 수단방법 안가리는 것이 자본주의 정치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할짓은 아니죠. 그러나 세상이 그렇습니다. 현실이 냉혹하고 잔인한데 혼자 고고한척 공자왈 하는건 관념살기죠. 있는 그대로 보고 .. 더보기
지식 및 정보분석에 대한 합리적인 태도 1. 화폐(경제)대결로 보는 국제정세 0.33 2. 한눈에 보는 국내외 정세 2012.10.18 위의 글들은 서너해 전에 쓴 것입니다. 현재의 국내외 정세 흐름을 가늠하는 도구로 활용할수 있습니다. 예측분석이 맞아 떨어졌다고 말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두개의 글들을 읽어 보면 아시겠지만 30.. 더보기
공감? 아니 공익! 소통이 유행입니다. 사회적 공존을 넓히자는 것이죠. 민주화가 된지 언제인데 아직도 소통일까요? 그것도 공감이라니... 민주화를 무색케 만드는 현상입니다. 소통이 각인되었으니 이걸 중심으로 풀어보겠습니다. 지금 말하는 소통, 민주화라는 것이 말하는 자유였음을 알만한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