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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정치언론

통일에 임하는 올바른 자세 우리 민족이라면 누구나 통일을 바랄 것입니다. 다만, 남한 주도냐 북한주도냐 그도 아니면 대등한 통일이냐의 차이가 있겠지요. 물론, 극소수는 통일을 싫어할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통일정세가 흘러갈 것인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북한이 핵보유를 한 지금.. 더보기
통일을 위한 첫걸음 박근혜 대통령이 독일에 도착했다. 통일에 대한 구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통진당 이정희 대표가 남북관계 개선을 촉구하며 천안함등의 희생자에 대한 조의표명을 북한에 요구한 것도 드레스덴 발표를 의식한 것이다. 통민당측의 주장대로 천안함 사건을 남북한의 정치적 거래로 .. 더보기
새민련의 지방선거 패착 민주당과 안철수당이 합당을 했지만 내부통합에 성공할지 미지수다. 동상이몽은 이익이 대립할때 깨지기 때문이다. 거대야당을 몇개의석을 가진 안철수가 장악할수 있을까? 안철수 진영에서 문재인의 정계은퇴를 직설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또한, 지방선거 완패우려가 높은 .. 더보기
통일대박의 불가역성 1.통일이익 즉, 남한의 경제위기가 탈출할 수있는 유일한 기회로 전국민에게 각인되었다. 2.경제위기 발생시 미국등의 도움이 없어 막다른 골목으로 몰릴때 국민 절대다수가 통일요구에 나서게 되었다. 3.이때 통일을 반대하는 세력은 반민족을 넘어 반국민, 반민생, 반경제, 반체.. 더보기
국보법 국보법은 식민통치의 잔재죠. 일제의 억압수단이 미군정으로 이어져 오늘에 남아있는 것으로 국가의 격이나 민주주의를 따질 독자성 없음이 증명됩니다. 이렇게 말하면 진보좌파가 거품을 뭅니다. 그잘난 투표로 김대중, 노무현을 당선시켰는데 왜 없애지 못했을까요? 진보좌파.. 더보기
대상과 행동 사랑 또는 진정성이라고 생각하는 행동이 모두 옳은 것은 아닙니다. 지나친 부모의 교육열이, 신분지위 의식이 자식은 물론 사회를 해치는 것을 주변에서 볼수있죠. 국가나 민족에 대한 사랑도 마찬가지 입니다. 나는 다르다는 의식이 통합과 통일을 가로막습니다. 자신만이 옳다.. 더보기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죠. 진보좌파 또는 극단적 반체제자(자기들은 친북이라고 말하고 있는중...)들이 입만열면 국민수준 어쩌고 하던 것과 똑같습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아래 글 처럼 전체를 보지 않고 거두절미 하면 이승만이 천하의 영웅이 되고, 일본이 은혜로운 제국으로 변합.. 더보기
대연정과 책임정치 노통의 대연정은 책임정치로 가기위한 일종의 꼼수(?)... 정권을 여당(열린당? 민주당?) + 야당(한나라당)으로 묶어 버리면 간단하게 책임정치를 강제할 수있다는 계산이었을 것이다. 여당은 독주하기 바쁘고 야당은 딴지거느라 정신없는 게 한국정치의 현실이다. 문제가 생기면 여당은 야.. 더보기
민노당(통진당) 사태 이석기와 함께 민노당이 해체되는 게 일 순서에 맞습니다. 언론빨 받는 단식농성에 들어간 이정희가 주도권을 쥐면 그의 정치능력상 유시민 부류를 다시 끌어들이지 않을수 없습니다. 분석관이 주장하 듯 전향주사들도 끼어들고(정체성이 모호한 분석관의 노림수일수도)... 그러면 민족.. 더보기
우월적 불성실 법과 계약의 현주소 법과 그 집행이 공정할 경우 세상은 교과서 처럼 잘 돌아갈 것이다. 그러나 법을 제정하고 운용하는 것은 권력다. 다툼이 치열해 질수밖에 없고 투자한 만큼 뽑아내려는 보상심리가 발동하는 것을 막을수 없게된다. 사적분야의 법이라 할수있는 계약도 마찬가지다. .. 더보기
색깔민국 빨간색칠 때만되면 간첩사건이 터지고, 북풍을 만들어 보수정권에 유리한 국면을 만드는 것이 한국정치의 전형이었다. 이른바 색깔론이다. 이러한 남한의 정치질은 빨간색을 부정적인 것으로 만들어 버렸다. 다행히 월드컵을 통해 붉은주술에서 벗어나게 되었지만 그 후유증은 아직도 .. 더보기
국제정세와 한국대선 국제정세 복잡한 것 같지만 커다란 골격으로 나누면 국제정세도 간단하다. 과거 소련과 미국이 대립했다. 자본주의 국가가 공산화 되거나 소련 영향력하에 있던 나라가 공산진영에서 이탈한 것은 미소대립의 곁가지다. 지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미소대립에 영향을 받았고 주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