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만사/현실적 통일의 길

축적없는 한국 2023.04.14

2008.06.03 : 푸틴의 에너지 동맹결성 추진

세계패권의 중심축

러시아(푸틴의 야망, 전략가 메드베데프, 구소련 부활) 연임제한에 걸린 푸틴이 기묘한 방법으로 정권을 연장해 가고 있습니다. 그의 그림자 역할을 하다가 얼마전 대통령에 당선된 메드베데프

realmapl.tistory.com


1.북한 : 좌중국 우러시아 + 제삼세계, 삼각동맹(공산주의 진영의)부활

2.러시아 : 푸틴의 야망 구소련 부활정책 = 석유가스 + 핵에너지 발전 + 전자원민족주의(탈미 에너지.자원 부국연합)

3.중국 사천성 지진 - 핵전략 연구개발생산 시설 파괴로 대북러 의존도 급상승

2012.08.31 : 푸틴, 비동맹운동 공적치하

푸틴은 이란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 16회 비동맹운동 정상회담에 참여하고 있는 국가 및 정부 대표들을 서신을 통해 격려했습니다.

국제적 차원의 경제위기는 폭넓게는 단체적 결의를 요하고 있으며 지역 충돌, 테러, 학살무기확산, 마약, 조직범죄, 해적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세계정치의 탈이데올러기화 및 수준 있는 인도주의적 이상을 통해 국제사회 긴장완화에 이르렀다고 축하메세지를 전달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한 단일된 세계 안전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러시아는 앞으로 묵묵히 대외정치의 균형을 이루겠다고 강조해 말했습니다.

2013.03.25 : 美日동맹에 맞서는 시진핑·푸틴

"美·日 동맹에 맞서자".. 힘 합치는 시진핑·푸틴

"강하고 높은 수준의 중국·러시아 관계는 우리의 이익에 맞을 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전략적 균형과 평화를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취임 후 8일 만에 첫 해외 순방지로 모스크바를 선

v.daum.net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로즈네프트는 차관을 제공받는 조건으로 25년간 중국에 제공하는 원유 공급량을 현재보다 3배 규모로 늘리기로 했다.

두 나라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에너지 협력 방안에도 합의했다. 중.러 군사협력 강화도 합의, 커다란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2015.04.13 : 국내외 정세 대충

국내외 정세 대충 2015.04.13

북러중이란 + 제3세계의 움직임 중국의 AIIB(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 추진에 영국등 주요국가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미국이 노골적으로 말렸지만 헛수고였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 이것을

realmapl.tistory.com

2008.06.03 푸틴 에너지 동맹추진, 2012.08.31 푸틴, 비동맹운동 공적치하, 2013.03.25 美日동맹에 맞서는 시진핑·푸틴 참고로 쓴 글입니다.

축적없는 한국

석유감산을 단행한 OPEC+는 2008년 이전부터 푸틴이 추진했던 에너지동맹중 하나입니다. 석유가스를 넘어 핵에너지로 확대될 겁니다.

OPEC 13개국 + 10개국 = OPEC+ 입니다. 공급량 55%, 매장량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등돌리면 페트로 달러는 끝장납니다.

푸틴은 석유가스를 넘어 우라늄 보유국까지 포함한 OPEC++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함께할 나라가 대충 10여개국 정도 됩니다.

아래는 우라늄 매장순위입니다. 캐나다, 우크라이나 빼곤 반미, 비미 노선으로 갈 가능성이 있는 나라들입니다. 푸틴의 압승구도죠.

우라늄 매장량 순위!

우라늄 매장량 순위! 우라늄은 U 원소기호를 가지고 원자질량 약 238u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원자 번호는 92입니다. 반응성이 높은 우라늄은 에너지 생산에 있어 은이나 금보다 훨씬 더 일반적

blacktracks.tistory.com


우라늄 매장량 순위 (단위: 1000 메트릭 톤)
1. 카자흐스탄 304
2 .캐나다 275
3. 남아프리카 공화국 168
4. 브라질 156
5. 중국 102
6. 몽골 50
7. 우크라이나 41
8. 탄자니아 38
9. 우즈베키스탄 37
10. 러시아 25

의견이 분분하지만 현재 공식적으로 말하는 북한의 우라늄 매장량은 400만톤입니다. 북한까지 가세하면 OPEC++은 미국을 압도합니다.

사우디 정보국 수장이었던 빈 살만 왕세자는 푸틴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동맹의 파괴력을 누구보다 깊이 알고 있습니다.

OPEC+를 거부할수 없었고, OPEC++을 올라타지 않으면 에너지 보유국 수장자리에서 내려와야 하기 때문에 사우디는 러시아와 함께 갑니다.

2012년 8월 비동맹회의 격려서신, 이미 2013년 3월에 미일동맹에 대한 러중협약 및 러시아 석유가스와 중국 위안 동맹이 태동했습니다.

제3세계가 앞다퉈 러중에 편승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2012년 이전부터 시작된 일입니다. 이런 사실들은 언론기사에 오롯이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언론, 학자, 유튜버들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한두해 거리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거두절미해서 저마다의 모양을 만들죠.

세상은 있는 그대로, 축적된 사실대로 마주해야 합니다. 이것을 잊으면 현실이 아닌 환상에 빠집니다. 한국은 축적없는 즉흥 공화국입니다.

○ 말로만 빅 데이터

정치권을 포함 한국사회 전체가 떠들던 빅데이터는 어디있는지 모르겠습니다. DB구축, 검색분석, 취합활용도 못하면서 빅데이터라니?

KBS 수신료 문제에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축적된 영상, 음성 데이터를 자체서버 송출로 상업화 하면 수신료 의존도를 줄일수 있습니다.

수신료에 매달리는 경영진, 국내 데이터 상업화 여건을 마련해 줄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수신료 분리징수에 코박은 정치는 데이터맹입니다.

단순무식한 반공이념식 무축적 사회의식은 후진국 제조기입니다. 한국이 삼류, 오류에 머물고 있는 원인이죠. 자본주의, 상업화에 까막눈입니다.

수십년치 기사, 뉴스, 영상을 DB로 만들어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면 쉽게 수익상품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그런데 유튜브에 의존하더군요.

별 노력없이 날로먹고 사는 한국사회는 자본주의도 아니고, 상업개념도 없는 후진국입니다. 가지고 있는 것도 써먹지 못하는 후진국이죠.

'세상만사 > 현실적 통일의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보분석 기초 2023.04.18  (0) 2023.04.18
파산의 기술 2023.04.16  (0) 2023.04.16
통일의 날개짓 2023.04.13  (0) 2023.04.13
핵전쟁 시나리오 2023.04.10  (2) 2023.04.10
경제이념 정리 2023.04.09  (0) 2023.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