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알게되었는데 경찰잡지를 간행하던 분이 있었습니다. 독립군의 후손이고 독도에 태극기 게양대를 직접
설치했던 행동파 였습니다. 하지만 성격은 아주 온화해서 법 없이도 살수 있는 분인데 이러한 분들이 권모술수와 편법이 난무하는 세상에서는 대접을
받지 못하더군요.
나름대로 경찰의 이익과 수사권 독립에 대한 입장이 뚜렸한 분이 었는데 정기구독하는 경찰 나리들이 입금을 기피하고 비 협조적으로 일관하는 바람에 발행을 중단하게 되더군요. 검찰이야 기득권의 상위층을 차지하고 있으니 정.재계.언론에서 분위기를 잡아 주지만 수사권 독립을 요구하는 경찰로서는 상당히 아쉬운 우군을 차버린 격이 되었습니다.
취중 진담이라고 술자리에서 한 말처럼 흘려 경찰관련 잡지에 실리고 이것을 인터넷 매체가 활용한다면 사회적 파장이 커다란 문제도 눈치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 분명하니 말입니다. 이러한 역할은 돈에 눈먼 장사치들이 제대로 해주기 힘든 영역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훌륭한 분이었는데, 경찰의 정치적 판단력이 정말 엉망인것 같습니다.
일부 경찰이 이권에 눈이 어두워 친일파 후손 땅찾는 거나 거들어주고(추적 60분 인가에 방영될 예정 이라네요) 시민들이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음주측정으로 할일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진심으로 국민을 위하는 정신이라고는 찾아 볼래야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수사권 확보가 필수불가결한 것이라면 이제라도 정신을 차려서 국민들에게 다가서는 경찰로 거듭나야 할겁니다. 음주단속은 사고예방 차원에서 바람직한 것이지만 차선을 막아놓고 정체를 유발하는 불편함을 감수하게 만듭니다. 이럴경우 바쁜 사람들은 은근히 짜증이 나지요.
이러한 경우가 바로 부담을 느끼게 만드는 대국민 서비스 입니다. 진정한 서비스라면 수혜자인 국민이 부담하는 것이 전혀 없고 혜택만 받게되는 방책이 있어야 할겁니다. 어려운 것을 덜어주려는 경찰의 대민 서비스가 불편함을 초래하지 않는다면 이것처럼 좋은 것이 없을 것 같은데요...
이왕 글을 쓰기 시작했으니 한가지만 귀뜸해 드리고 가겠습니다. 각종 도난 분실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신용카드 같은 것은 무단 인출등으로 시민들의 손해가 막심해 집니다. 따라서 112 지령실의 분실도난 실시간 통보 기능을 추가해서 시민의 실명확인 통고가 있으면 접수와 동시에 관련 신용카드사나 금융기관에 전산으로 통보되는 씨스템을 구축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경찰 전산망과 각 금융기관의 전산망을 연계해서 시민의 주민등록 번호로 분실 상황이 입력되면 해당시민과 거래관계가 있는 신용카드사와 은행들이 즉시 인출정지를 실시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면 일일이 복잡한 계좌와 카드번호 외우지 않아도 안심하고 살수있지 않을까요?
이런거 경찰이 주도해서 금융계에 협조요청을 하고 언론에도 광고하면서 서비스의 취지를 홍보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서비스 경찰'로 재탄생 한다는 슬로건을 경찰관련 건물과 차량에 부착하고 언론도 적당히 이용하면서 이러한 방안들을 생각해 낸다면 수사권은 저절로 경찰에게 찾아갑니다. 경찰... 제발 정치적 감각좀 발휘해 보세요.
나름대로 경찰의 이익과 수사권 독립에 대한 입장이 뚜렸한 분이 었는데 정기구독하는 경찰 나리들이 입금을 기피하고 비 협조적으로 일관하는 바람에 발행을 중단하게 되더군요. 검찰이야 기득권의 상위층을 차지하고 있으니 정.재계.언론에서 분위기를 잡아 주지만 수사권 독립을 요구하는 경찰로서는 상당히 아쉬운 우군을 차버린 격이 되었습니다.
취중 진담이라고 술자리에서 한 말처럼 흘려 경찰관련 잡지에 실리고 이것을 인터넷 매체가 활용한다면 사회적 파장이 커다란 문제도 눈치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 분명하니 말입니다. 이러한 역할은 돈에 눈먼 장사치들이 제대로 해주기 힘든 영역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훌륭한 분이었는데, 경찰의 정치적 판단력이 정말 엉망인것 같습니다.
일부 경찰이 이권에 눈이 어두워 친일파 후손 땅찾는 거나 거들어주고(추적 60분 인가에 방영될 예정 이라네요) 시민들이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음주측정으로 할일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진심으로 국민을 위하는 정신이라고는 찾아 볼래야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수사권 확보가 필수불가결한 것이라면 이제라도 정신을 차려서 국민들에게 다가서는 경찰로 거듭나야 할겁니다. 음주단속은 사고예방 차원에서 바람직한 것이지만 차선을 막아놓고 정체를 유발하는 불편함을 감수하게 만듭니다. 이럴경우 바쁜 사람들은 은근히 짜증이 나지요.
이러한 경우가 바로 부담을 느끼게 만드는 대국민 서비스 입니다. 진정한 서비스라면 수혜자인 국민이 부담하는 것이 전혀 없고 혜택만 받게되는 방책이 있어야 할겁니다. 어려운 것을 덜어주려는 경찰의 대민 서비스가 불편함을 초래하지 않는다면 이것처럼 좋은 것이 없을 것 같은데요...
이왕 글을 쓰기 시작했으니 한가지만 귀뜸해 드리고 가겠습니다. 각종 도난 분실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신용카드 같은 것은 무단 인출등으로 시민들의 손해가 막심해 집니다. 따라서 112 지령실의 분실도난 실시간 통보 기능을 추가해서 시민의 실명확인 통고가 있으면 접수와 동시에 관련 신용카드사나 금융기관에 전산으로 통보되는 씨스템을 구축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경찰 전산망과 각 금융기관의 전산망을 연계해서 시민의 주민등록 번호로 분실 상황이 입력되면 해당시민과 거래관계가 있는 신용카드사와 은행들이 즉시 인출정지를 실시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면 일일이 복잡한 계좌와 카드번호 외우지 않아도 안심하고 살수있지 않을까요?
이런거 경찰이 주도해서 금융계에 협조요청을 하고 언론에도 광고하면서 서비스의 취지를 홍보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서비스 경찰'로 재탄생 한다는 슬로건을 경찰관련 건물과 차량에 부착하고 언론도 적당히 이용하면서 이러한 방안들을 생각해 낸다면 수사권은 저절로 경찰에게 찾아갑니다. 경찰... 제발 정치적 감각좀 발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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