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의 병폐
한국의 장점은 유교로 확립한 상호존중 질서에 있습니다. 이 질서를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아전인수 하면서 단점에 빠지기도 합니다.
즉, 모든 것은 명암이 있고 장점 뒷면에 단점이 함께합니다. 반공 어린이들의 선악, 이분법으로 들여다 볼수 없는 유교의 실제모습이죠.
뭐든 지나치면 독이됩니다. 유교가 상호존중 질서를 넘어 정치, 외교, 군사를 잠식한 결과 조선이 망했고, 한국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유교하는 한국
남북관계에서 나이 따지는 건 유교지 외교가 아닙니다. 북한에 대한 진보좌파들의 우월의식, 내려다 보는 태도 밑바탕에 유교가 있습니다.
조선은 명나라, 청나라를 섬기다 망했습니다. 군사부일체의 변형인 명사부일체, 청사부일체가 일사부일체, 미사부일체로 발전했습니다.
한국엔 외교가 없습니다. 민주당은 장유유서, 국힘당은 밀사부일체에 빠져있습니다. 정치, 외교, 군사가 유교제단에 놓여 있습니다.
○북한의 핵보유량
위 기사 세번째 문단 "북한에 그 어디보다 더 많은 핵 보유고가 있다"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공개적으로 인정된 북한의 핵보유량 입니다.
서울신문이 모호하게 처리해 채널A(동아일보)를 더 찾아본 것인데요. 북한 핵무력을 숨겨왔던 조중동의 체념상태를 엿볼수 있습니다.
"그 어디보다 더 많은 핵 보유고" 미국, 러시아, 중국보다 많다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지구를 깨버리겠다는 말이 나온 것이라 상황끝입니다.
○핵전쟁 전야(심리적 핵전쟁 상태)
직전글에서 심리적 교전상태를 설명했습니다. 북한의 경고, 트럼프의 고백으로 심리적 핵전쟁 상태에 들어섰음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트럼프가 북한의 네자리수 핵보유량을 공개했는데 이렇다할 반론이 없습니다. 온갖 꼼수를 다쓰는 바이든의 함구는 사실이라는 증명이죠.
핵전쟁 전야에 걸맞게 정말 고요합니다. 지크프리트 헤커, 트럼프가 나서면서 나사빠진 미국의 전략적 통제를 고치기 시작했습니다.
○핵 앞의 유교
미국이 핵전쟁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고삐풀린 남한은 핵전쟁 유발자로 남았습니다. 남북관계를 투표로 계산하는 유교정치가 불안요인이죠.
물론, 바이든이 미국을 날릴수도 있습니다. 기독교 정치는 유교정치를 찜쪄먹죠. 하지만 한국처럼 전략적 이성, 개념이 없지는 않습니다.
혈맹, 은혜 어쩌고는 외교가 아닙니다. 조선을 말아먹은 사대외교, 유교정치일 뿐입니다. 핵전쟁 준비를 마친 북한은 탈유교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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