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시간끌기
대북제재 효과가 없고, 핵전쟁에 나설 용기도 없는 미국이 꺼내든 최후의 수단이 기술적 시간끌기 입니다. 주특기인 약속후 이행지연이죠.
첫기사 말미에 미국의 시간끌기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요. 트럼프의 북미정상회담, 문재인의 남북정상회담 모두 기술적 시간끌기였습니다.
보수들 뇌구조는 한국과 미국이 짜고친 기술적 외교를 폄하하고 있습니다. 무의식적 골수반미입니다. 뼈속친미라는 특급빨갱이들이죠.
○양탄일성
북한이 러시아, 중국의 정찰자산에 의존하지 않고 언제든 불시에 독자적으로 핵공격에 나설 수 있는 마침표가 군사정찰 위성입니다.
이제 북한이 미국에 핵미사일을 날려도 러시아와 중국은 무관합니다. 미국이 가지고 있던 러중활용 북핵 억지력이 사라져버렸습니다.
미국도달 핵미사일, 소형 핵탄두, 핵어뢰까지 가진 북한의 군사력은 세계 4강급입니다. 보수빨갱이들이 애써 부정하는 현실입니다.
○드러나는 우열
북한의 전쟁준비 완성에 즉각 반응한 미국의 입장은 "적대적 의도 없다"입니다. 누가봐도 미국이 꼬리를 내린 명확한 신호입니다.
핵타격 능력을 갖춘 북한의 전쟁선언은 그 자체로 달러패권을 무너뜨립니다. 핵맞을 유동성을 믿고 미국채를 사줄 나라가 있을까요?
브릭스 가입등 사우디의 탈미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북한이 미국에게 전쟁 해볼까? 하는 순간 페트로 달러, 미국채가 공중분해 됩니다.
'세상만사 > 현실적 통일의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정학적 특수성 2024.01.09 (0) | 2024.01.09 |
---|---|
국제정세 2024.01.01 (9) | 2024.01.01 |
윤석열 사용 설명서 2023.12.21 (0) | 2023.12.21 |
핵패권의 지리멸렬 2023.12.10 (0) | 2023.12.10 |
북미전쟁 분석 2023.12.03 (2) | 2023.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