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실험 2023.05.08

○러-우 전쟁 상황

아직도 나무모형 타령중

한국언론, 지식인층의 러-우 전쟁 분석은 기우제 입니다. 러시아가 패배할 것이라고 기도중이죠. 일년이 지났지만 감감 무소식입니다.

러시아는 북한의 배후를 지켜주고 있는 나라입니다. 한국언론의 분석이 맞다면 북한은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여야 합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쏜 건 자체 개발시험 일정과 한미군사훈련에 따른 대응입니다. 러시아에게 도움이 되긴 했지만 부수적인 효과죠.

○국제사회의 움직임

중국의 구제금융

미국은 비달러 결제에 나선 리비아, 이라크를 박살냈습니다. 러시아가 지고 있다면 사우디, 브라질의 위안결제 움직임이 나올수 없습니다.

연준의 금리인상이 신흥국이 아닌 미국, 유럽은행을 파산시키고 있습니다. 중국 위안이 터키, 아르헨티나등의 외환위기를 막아주고 있죠.

달러패권에 금이가고 서방의 전쟁역량이 우크라이나에서 증발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을 부추겨 한국을 앞세워야 할만큼 미국의 위기입니다.

○지금 핵실험을 하면

경착륙은 바이든 책임

미국은 러시아의 특수군사작전을 빌미로 유럽경제를 털어먹었습니다. 질질 끌려가던 독일, 프랑스가 중국으로 달려가 인공호홉기를 달았죠.

북한이 핵실험을 하면 중국을 엮어 제재할 명분을 미국이 거저 얻습니다. 북한, 러시아, 중국을 한꺼번에 제재해 고립시키려 할겁니다.

러시아의 승리가 공식화 되고,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이 터지기 시작할때 핵실험을 단행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바이든을 날리려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