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형 패권국
미국은 가벼운 나라가 아닙니다. 사자와 비슷합니다. 사냥을 위해 한없이 비루해 지기도 합니다. 몸을 숨기며 기어갈 정도로 치열합니다.
거짓말, 뒤통수, 암살, 정권정복, 전쟁까지 벼라별 수를 다 씁니다. 사자의 비루함이 제왕을 만들듯 미국의 비열함은 패권의 주춧돌 입니다.
수색, 관측, 계획, 잠입, 기습은 전투의 기본단계죠. 사자가 사냥할때 딱 이렇습니다. 미국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철저하게 기본을 지킵니다.
백년단위 계획에 따라 적성국, 목적국, 속국에 이중 삼중의 끄나풀을 키웁니다. 친미세력은 물론이고 반미세력까지 치밀하게 육성합니다.
남로당 수장 박헌영도 미국 끄나풀이었습니다. 미국은 계획형 패권국입니다. 아닌척 허허실실에 속아 넘어가는 나라, 세력들을 잡아먹죠.
○03 = 10
이름에 숫자가 들어가는 대통령은 국가경제와 상극입니다. 이승만(10,000), 김영삼(03), 윤석열(10)은 이름에 숫자가 들어갑니다.
이승만은 원조경제로 사사오입 하다 4.19로 쫓겨났습니다. 보릿고개를 넘기던 국민들이 못살겠다 갈아보자며 나섰기 때문입니다.
김영삼은 외환부도로 민생을 파탄냈습니다. 은행, 기업들이 무너져 외국자본에 넘어갔습니다. 반북, 반일에 매달리느라 경제를 망쳤습니다.
윤석열도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반북, 반중, 반러에 빠져 경제위기를 벗어날 퇴로를 스스로 끊었습니다. 03 = 10은 운명공식입니다.
김영삼은 OECD 가입후 IMF에 백기를 들었습니다. 윤석열은 G7+로 비행기 탔다 추락할 운명입니다. 더 큰 경제파국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본주의 만찬
북핵으로 인해 전쟁 돌파구가 막히고, 중국에 대한 경제전쟁 효과가 없을 때 미국이 살길은 경제규모가 적당한 나라를 잡아먹는 것입니다.
한국이 도마위로 올라갈 것 같아 꺼림직 했는데요. 최악의 경우 미국, 일본, 유럽, 중국이 작당해 한국부터 요리한후 최후의 결전을 벌일겁니다.
그래서 중국, 이란, 러시아를 적으로 돌리지 말아야 한다고 했던건데요. 중국은 외환을, 이란과 러시아는 석유가스로 위기를 타개해줄 활로입니다.
고립외교로 수출적자, 부자감세로 재정적자, 거품우대로 부동산 폭락이 예약된 상태입니다. G7+로 윤석열을 지켜줘야 미국을 위해 망합니다.
미국은 계획이 있죠. 한국경제가 무너지면 우크라이나에서 손을 떼도 바이든 재선은 거뜬합니다. 적당히 혼란스럽고 아주 배부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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