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대리전 2023.01.18

국토면적

정치, 경제, 민심, 군사력, 영토의 크기가 전쟁전략 수립요소 입니다. 특히 땅크기는 핵전략을 결정하는 핵심입니다. 현대전의 가늠자입니다.

영토가 큰 나라와 작은 나라의 핵전략은 같을수 없습니다. 같은 핵무기지만 쓰임과 효과가 다릅니다. 핵을 가졌지만 북한과 미국은 다릅니다.

이스라엘의 핵전략

영토가 작은 이스라엘의 핵전략은 상식에 가깝습니다. 존립위기에 빠졌을 때 주요 강대국을 향해 핵을 쏟아붇는 고슴도치 전략입니다.

전략핵미사일 한방에 소멸위기를 맞는 작은 영토는 최후의 선택을 불가피하게 만듭니다. 미사일이 날아올때 큰핵, 작은핵 따질수 없습니다.

큰나라의 핵딜레마

핵공격을 받아 도시 하나가 날아갔을 때 맞대응 할지, 전면전으로 갈지 선택해야 합니다. 다른 도시들이 소멸을 각오하고 전쟁에 나설까요?

다른 나라를 공격하는데 있어 주저함이 없지만, 핵을 맞았을때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됩니다. 미국, 러시아, 중국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경우죠.

북한의 핵전략

이스라엘과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북한은 적성국, 우방 가리지 않는 물귀신 작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미국과 동맹국 소멸이 핵목적입니다.

1.선제적 핵총력전, 2.뉴욕을 때려 핵딜레마를 물어볼수 있고, 3.용산 대통령실을 타격해 대리전 동력을 사전제거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불가능한 대리전

러시아, 중국은 큰나라의 핵딜레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 대만 대리전이 가능합니다. 미국에 핵을 날릴 절체절명이 아닙니다.

한반도는 다르죠. 주저하지 않고 핵총력전에 들어갈수 있는 군사적 지리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이 멸망을 각오해야 가능합니다.

무지한 한국

우리나라는 전쟁전략을 생각해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전시작전권 없이 미국의 지휘를 받아왔습니다. 한미동맹파들이 만든 군사문맹국입니다.

영토 크기에 따른 핵전략의 차이를 모르다 보니 윤석열 같은 반공소년이 대통령을 하게된 것입니다. 미국이 한국을 위해 목숨을 걸까요?

윤석열의 뇌구조

소년정치인 윤석열을 한눈에 파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기 머리속에서 나온 말은 우왕좌왕 하지 않습니다. 말바꾸기 뒷수습이 필요없죠.

누군가의 말을 듣고 움직여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대충봐도 1.김건희, 2.유재일의 리모콘에 의혹의 눈길이 갑니다.

유재일의 앞날

흔한 정치행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무현을 지지했고, 박근혜 탄핵에 앞장섰으며, 문재인 당선후 보수로 전향해 정해진 길을가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윤석열에게 등을 돌릴 관상입니다. 모든분탕자는 곱게 가지 않습니다. 나라를 놀래키죠. 윤석열 입에서 유재일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유재일 유튜브] https://m.youtube.com/@yooOnlyone

유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