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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현실적 통일의 길

한일 군사협정 2023.01.15

탄핵과 윤석열

일본이 제안한 인도태평양 전략에 미국이 동조하면서 동북아에 무게를 두었던 박근혜를 탄핵했습니다. 그 중심에 있던 인물이 윤석열입니다.

당선후 반북, 반중, 반러, 한국판 인도태평양 전략을 선언했습니다. 윤석열의 어제, 오늘에 선을 그으면 내일의 방향을 쉽게 가능할수 있습니다.

나경원 당대표 배제

김기현, 안철수, 윤상현, 유승민, 나경원이 국힘당 당권주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김기현을 당대표로 정한 것이로 보입니다.

처음부터 반윤이었던 유승민은 그렇다 치고 나경원이 더 탄압을 받고 있습니다. 당원투표 100%라 해도 찍어내는 무리수를 두고 있습니다.

친일반북 공안몰이

자유당이 시작되었습니다. 빨갱이 타령이 한참입니다. 반미는 빨갱이, 반일도 빨갱이 입니다. 친일을 위한 국힘당의 눈물겨운 노력입니다.

호박씨 친일이죠. 친일이 죄는 아닙니다. 나라를 팔아먹어야 죄죠. 선린친일과 매국친일은 다릅니다. 버려야할 대상은 매국친일 세력입니다.

위안부 편법배상

국힘당이 한국기업에게 뜯어내 대리변제하는 해법을 꺼내들었습니다. 판결문제를 떠나 법의 한축인 집권여당이 법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검찰이, 윤석열이, 국회가 법을 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드러났습니다. 법을 개밥그릇 취급 하면서 국민에게만 준법정신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군사협정 국회비준

한일정보보호협정(GSOMIA)에 대해 국회비준 논란이 있었습니다. 정보공유는 비준대상이 아니라는 논리로 지소미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추진할 것으로 예측되는 한일군사협정은 국회비준 대상입니다. 국회비준 문턱을 넘으려면 국회의석 과반, 반일감정을 피해야 합니다.

차기 총선 과반

차기총선에서 탄핵저지 의석을 확보해야 윤석열이 쫓겨나지 않을수 있습니다. 친윤석열 102석만 확보하면 됩니다. 과반까지 필요없습니다.

친윤석열 150석은 한일군사협정 국회비준에 필요한 의석수입니다. 물론, 정책입법에 과반의석이 필요하긴 합니다. 근데 정책이 없습니다.

결론은 한일조약

나경원은 대표적인 친일 정치인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자위대 행사참석 믜혹 때문입니다. 나대표는 한일군사협정 추진 장애물이죠.

국민반감을 차단하기 위해 나경원을 찍어내는 중입니다. 친일아닌척 총선괴반 달성후 곧바로 한일군사협정 국회비준을 노리는 것이겠지요.

목표는 국익에

한미협정, 한일협정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단, 매국협정은 받아들일수 없죠. 국익에 복무하지 않는 정치는 아무리 떠들어도 멍멍이입니다.

자본주의 한국은 북한,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 어떤 나라도 멀리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친일이라 매도당하는 나경원의 출마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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