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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현실적 통일의 길

정치사기 2022.12.26

선전선동

전쟁, 정치, 개인간 다툼에 있어 선전선동은 기본 수단입니다. 거짓말, 흑색선전도 사용합니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쪽이 유리합니다.

물론, 예외가 있습니다. 상황을 장악하지 못하는 선전선동은 부메랑입니다. 거짓을 진실로 강제할 능력을 갖추어야 멋대로 놀수 있습니다.

한국은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정치는 더 그렇죠. 현실파악이 생략된 한국사회는 선전선동 기초를 모릅니다. 능력없는 선동은 자멸이죠.

북한 무인기

오늘 북한 무인기 침투가 있었습니다. 언론기사가 정치사기 스럽더군요. 옛날 사진을 사용해 마치 격추한듯 모호한 시각효과를 냈습니다.

전투기를 띄우고 경고방송, 경고사격을 했으면 사진촬영이 가능한 거리였을 텐데요. 국민들에게 생생한 장면으로 경각심을 줄수 있었습니다.

1번 가리비 파란매직 스러운 남한 언론의 선전선동은 삼류마술입니다. 상황을 장악하려는 노력도 능력도 없이 앉아쓰는 무기력함입니다.

안보파탄

북한 무인기가 수도권을 휘저었습니다. 원점타격은 커녕 단 한대도 격추시키지 못했습니다. 한대는 되돌아 가고 네대는 사라졌다고 합니다.

무인기는 운영프로그램이 복잡한 난수(랜덤)를 발생시켜 사람이 따라갈수 없는 회전속도, 기이한 궤적으로 추적을 따돌릴수 있습니다.

북한 무인기의 난수기동에 수도권이 뚫렸습니다. 보란듯이 들어와 남한의 방공망을 시험했습니다. 영공안보 파탄을 부인할수 없습니다.

안보이는 것들

군사적 판단은 입체적이고 빈틈이 없어야 합니다. 구멍 숭숭뚫린 군의 행태는 실망스럽습니다. 정부가 5류다 보니 군도 이상해 졌습니다.

전방에 다수의 무인기가 포착되었을 때 용산까지 30km 간격으로 차단선을 펼쳤어야 합니다. 보란듯 떠있던 5대는 시선끌기용 이었겠지요.

4대의 항적이 사라졌습니다. 군이 5대에 집중했을때 항적을 숨긴 수십, 수백대가 숨어 들어올 수 있는 빈틈을 대대적으로 광고한 꼴입니다.

난형난제

문재인이 기만스러운 건 북한에도 소문이 났습니다. 터무니 없는 소득주도 성장, 부동산 폭등을 숨기기 위해 통계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북한피살 공무원에 대한 국정원의 자료삭제도 드러났습니다. 놀랄일이 아닌데요. 이태원 참사, 무인기 참사를 보니 윤석열도 똑같습니다.

행안부 처럼 국방부도 꼬리 자르고 끝날것 같습니다. 안전파탄에 연이은 안보파탄입니다. 다음 파탄이 더해지면 남한은 다 잃게 됩니다.

완장나찌

한국은 논리부도 상태입니다. 그래서 외환부도가 난 것입니다. 김영삼이 외환위기를, 김진태가 채권위기를 만들고도 반성하지 않았습니다.

바른소리를 하면 좌우양쪽이 달려들어 정신병자, 박쥐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국힘당, 민주당이 완장나찌 소굴이 된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자유, 민주를 외쳐 무엇 하겠습니까? 완장나찌가 설치는 나라는 자유를 억압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했습니다. 히틀러가 나타나게 됩니다.

히틀러의 죄

간단합니다. 이길수 없는 전쟁을 선동했습니다. 상황을 장악하지 못한 선전선동은 세상을 해치고 자신을 망칩니다. 무능선동의 말로입니다.

한국정치는 건국초로 돌아갔습니다. 서북청년단, 남로당으로 갈라져 히틀러를 부르고 있습니다.윤석열이 궤벨스의 주문을 받는듯 합니다.

히틀러가 왜 인류의 공적이 되었는지 역사를 모르는 한국입니다. 5류정치에 꼴찌 궤벨스 조합은 망국입니다. 3차대전을 부르는 망령이죠.

유벨스

유튜브는 최고의 선전선동 도구입니다. 궤벨스의 요람이죠. 유튜브 + 궤벨스 조합의 신조어가 필요해졌습니다. 수많은 유벨스가 보입니다.

각종 지식을 풀어놓지만 결론은 선동입니다. 갈라치기죠. 나는 선, 정의라는 정치사기입니다. 동영상 끝부분에 선동이 있으면 유벨스입니다.

노무현때 극심해진 내로남불에 좌우가 없습니다. 이들을 방치하면 한국은 3차대전 방아쇠가 될겁니다. 인류까지 파탄낼 세치 혓바닥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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