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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현실적 통일의 길

늦춤(지연)계좌 2022.11.14

공기업 적자

우체국, 한전등 공기업 적자가 커지고 있습니다. 선거용 떠넘기기로 적자를 발생시키고, 그것을 핑계로 민영화 하는 정치가 원인입니다.

국민연금, 의료보험 또한 안심할 상황이 아닙니다. 공기업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도둑정치를 약화시키고 민영화외 해법을 찾아야합니다.

국민연금 해결방법은 다음에 쓰고 우선 우체국 적자 해결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당사자인 우체국이 노력하지 않는 것도 문제입니다.

계좌게래 사기

중고거래, 말낚시등 계좌를 이용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늘어나고 있는데 이렇다할 대책이 없는 범죄천국입니다.

애드웨어, 보이스 피싱, 중고거래 사기는 비슷하게 발전합니다. 범죄로 시작해, 사업이 되고, 이권이 되어 거대한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경찰, 검찰, 정치인이 범죄보험 수익자가 되어 뒤를 봐줍니다. 바지 꼬리만 잡히지 주범은 제집 드나들듯 해외도피 합니다.

우체국 수익상품

공기업 적자 + 계좌거래 사기 = 우체국 적자를 해결하기 위한 수익상품이자 명분입니다. 사적은행에 계좌사기 비용을 떠안길순 없죠.

7일후 출금할수 있는 늦춤(지연)계좌를 구축하고, 우체국 택배와 연계해 물품이 제대로 접수되고, 배달되었는지 확인해 주는 상품입니다.

금리가 높을땐 7일간 이자수익, 평균 총예금액 대비 50~60%를 투자해서 이익을 내고,, 금리가 낮을때는 소액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막을수 없는 범죄

모든 사고를 막을수 없듯 모든 범죄를 막을수는 없습니다. 범죄 최소화에 노력하는 개인들에게 마땅한 수단을 제공하는 것이 최상이죠.

늦춤계좌를 만들어도 일반계좌로 입금해 사기를 당하는 사람이 나옵니다. 다만, 범죄규모를 줄여 정관계와 결탁하는 것을 막으면 뎝니다.

합법적인 사업은 키우고, 불법적인 사업을 축소시키는 것이 경제질서를 잡는 지름길입니다. 이익이 작으면 정관계가 결탁할 이유가 없죠.

늦춤계좌 효과

범죄는 시간문제 입니다. 7일이면 범죄수익을 빼낼 방법이 없습니다. 우체국 창구에서 CCTV, 신분확인, 물품확인까지 하면 완벽하죠.

사고파는 양쪽 모두 안심하고 거래할수 있습니다. 구매자는 늦춤계좌로, 판매자는 우체국 창구인증으로 안전장치를 마련할수 있습니다.

늦춤계좌를 적극 활용해 예금을 늘리면 회사채 대란 압력을 약간이라도 늦출수 있을겁니다. 경제 구원투수를 자처하면 국민이 호응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