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쟁과 항구
전쟁의 승패는 보급에서 결판납니다. 대형선박이 등장한 이후 항구는 보급의 끝판왕이 되었습니다. 항구를 장악해야 병참이 완성됩니다.
2차대전 노르망디, 6.25때 인천을 장악한 후 미국의 전쟁능력이 나왔습니다. 막강한 보급력을 가진 미국도 항구가 없으면 손발이 묶입니다.
육상, 항공운송은 해상운송에 비해 양적제약을 가집니다. 전세를 뒤집을 규모의 무기를 번개처럼 보급하기 위해 항구부터 확보해야 합니다.
러시아의 협정파기?
우크라이나 항구가 막혀있습니다. 스스로 기뢰를 깔아 갇혀있기도 하고, 러시아가 출입을 막고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힘못쓰는 결정적 원인입니다.
곡물수출 재개협정 하루만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오데사항에 있는 선박을 공격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및 국제사회가 러시아를 비난하고 있는데요.
러시아가 협정을 깬 것일까요? 군사목적 선박에 대한 공격일까요? 시비를 가리기 위해 전쟁과 항구의 관계, 당사국들의 이해관계를 봐야합니다.
러-우전쟁의 분수령
곡물수출 재개협정 소식이 전해졌을때 이것이 러-우전쟁을 결판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미국, 나토가 전쟁을 계속할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선박감시 합동관제센터(JCC)를 터키 이스탄불 보스포러스 해협에 설치하기로 했지만, 항구가 열리면 미국과 나토는 수단방법 안가릴겁니다.
국제구호품이라 속여 입항선박에 무기를 숨겨들이거나, 잠수함으로 성능높은 미사일을 들이밀 기회입니다. 무산되면 전쟁이 빨리 끝납니다.
항구공격 이유
항구를 통한 미국, 나토의 무기공급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1.JCC의 철저한 선박감시 및 적재물 검사, 2.항구에서 적재하역 감시가 필요합니다.
3.JCC, 항구에서 실패시 공격파괴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크라이나 항구에 군사적 장비가 없어야 합니다. 민간항수준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군함, 방공레이다, 방어미사일, 대공포등으로 군사요새화 되면 지속적인 무기보급이 가능해집니다. 이런 시도를 원천자단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곡물가격의 향방
국제곡물가격이 내려갈지, 다시 폭등할지 지켜봐야 합니다. 미국, 나토가 전쟁을 포기하면 100% 안정되겠지만 바이든이 평화주의자는 아닙니다.
미국, 나토가 곡물수출 재개협정을 무기투입 기회로 악용할 경우 러시아에게 확전명분을 선물하게 될겁니다. 모든 항구를 공격, 접수해 버리겠지요.
러시아의 실질적 최대전과는 우크라이나 해안을 모두 차지하는 것입니다. 흑해는 지중해로 영향력이 뻗어나가는 지정학적 기반이기 때문입니다.
전쟁의 승패는 보급에서 결판납니다. 대형선박이 등장한 이후 항구는 보급의 끝판왕이 되었습니다. 항구를 장악해야 병참이 완성됩니다.
2차대전 노르망디, 6.25때 인천을 장악한 후 미국의 전쟁능력이 나왔습니다. 막강한 보급력을 가진 미국도 항구가 없으면 손발이 묶입니다.
육상, 항공운송은 해상운송에 비해 양적제약을 가집니다. 전세를 뒤집을 규모의 무기를 번개처럼 보급하기 위해 항구부터 확보해야 합니다.
러시아의 협정파기?
우크라이나 항구가 막혀있습니다. 스스로 기뢰를 깔아 갇혀있기도 하고, 러시아가 출입을 막고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힘못쓰는 결정적 원인입니다.
곡물수출 재개협정 하루만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오데사항에 있는 선박을 공격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및 국제사회가 러시아를 비난하고 있는데요.
러시아가 협정을 깬 것일까요? 군사목적 선박에 대한 공격일까요? 시비를 가리기 위해 전쟁과 항구의 관계, 당사국들의 이해관계를 봐야합니다.
러-우전쟁의 분수령
곡물수출 재개협정 소식이 전해졌을때 이것이 러-우전쟁을 결판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미국, 나토가 전쟁을 계속할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선박감시 합동관제센터(JCC)를 터키 이스탄불 보스포러스 해협에 설치하기로 했지만, 항구가 열리면 미국과 나토는 수단방법 안가릴겁니다.
국제구호품이라 속여 입항선박에 무기를 숨겨들이거나, 잠수함으로 성능높은 미사일을 들이밀 기회입니다. 무산되면 전쟁이 빨리 끝납니다.
항구공격 이유
항구를 통한 미국, 나토의 무기공급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1.JCC의 철저한 선박감시 및 적재물 검사, 2.항구에서 적재하역 감시가 필요합니다.
3.JCC, 항구에서 실패시 공격파괴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크라이나 항구에 군사적 장비가 없어야 합니다. 민간항수준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군함, 방공레이다, 방어미사일, 대공포등으로 군사요새화 되면 지속적인 무기보급이 가능해집니다. 이런 시도를 원천자단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곡물가격의 향방
국제곡물가격이 내려갈지, 다시 폭등할지 지켜봐야 합니다. 미국, 나토가 전쟁을 포기하면 100% 안정되겠지만 바이든이 평화주의자는 아닙니다.
미국, 나토가 곡물수출 재개협정을 무기투입 기회로 악용할 경우 러시아에게 확전명분을 선물하게 될겁니다. 모든 항구를 공격, 접수해 버리겠지요.
러시아의 실질적 최대전과는 우크라이나 해안을 모두 차지하는 것입니다. 흑해는 지중해로 영향력이 뻗어나가는 지정학적 기반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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