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문제아, 왕따 만들기)
마녀사냥은 서양정치 흑역사로 시작합니다. 이후 빨갱이사냥(매카시 선동)이 되었고, 악의축을 거처 인권과 자유민주주의의 깃발을 세웠습니다.
지금은 자유민주주의와 권위주의로 이분법을 만들었는데요. 간단하게 내로남불입니다. 내편은 옳고 다른 모든 것은 틀리다는 논리 나르시즘입니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죠. 미국 CIA를 복사한 KCIA가 이현령비현령한 이유입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모순이 한국에서 드러난 셈입니다.
펠로시 항로
미하원의장이 우회항로로 대만을 방문했습니다. 미국정부와 무관한 의회차원의 방문입니다. 중국과 직접대결하는 완전한 공식성을 피했습니다.
중국의 격추경고에 정면충돌하지 않았고, 의회 및 개인차원으로 격하된 상태에서, 굳이 중국과 기싸움을 벌인 나름의 이유가 있을것 같습니다.
미국은 정의, 중국은 깡패로 규정한 펠로시의 논리는 마녀사냥입니다. 누구를 향한 외침일까요? 포장지를 벗겨보면 자본이 남는 요란함입니다.
늑떼외교
서양외교를 한마디로 정의할수 있습니다. 늑떼외교입니다. 늑대가 번갈아 무는 떼거지 공격입니다. 청나라를 무너뜨리며 서세동점한 수법이죠.
동양외교는 칠종칠금(七縱七擒), 서양외교는 칠약칠파(七約七破)입니다. 외교협약을 지키는 동양, 기회만 오면 공격하는 서양외교는 다릅니다.
혼자 약속을 깨면 경을치기 때문에 번갈아 가며 떼거지로 진을 빼놓습니다. 늑대떼의 공격수법입니다. 서양 외교패권 200년의 상징입니다.
칠약칠파(七約七破)
늑떼외교는 호랑이 스무고개입니다. 고비마다 빼앗는 희망고문입니다. 하나쯤이야 하다보면 다 내주게 되는 정신빼기가 바로 칠약칠파입니다.
구소련 지역에 대한 나토확장 금지협약을 깬 우크라이나 사태, 하나의 중국협약을 깨는 펠로시의 대만방문이 서양의 칠약칠파를 드러냅니다.
상대국 양보를 끌어낸후 헛점을 공격하는 서양외교 수법입니다. 미국, 유럽 여러나라, 일본, 한국까지 동원한 미국의 늑떼외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일격필살
늑떼를 제압하는 방법은 한가지입니다. 딱 한마리를 단 한번에 쓰러뜨리면 조직력이 무너집니다. 힘쎈 숫사자, 호랑이, 총을 가진 사람만 가능합니다.
늑대가 무서워 하는 것은 일격필살이 가능한 총입니다. 늑떼외교 또한 일격필살을 피합니다. 국제외교에 있어 일격필살은 핵무기 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나선 러시아가 핵공격을 경고한 것, 펠로시가 중국과의 충돌을 피한 것은 늑떼외교의 급소가 일격필살에 있음을 알려줍니다.
그런데 왜?
군사적 공격, 늑떼외교, 경제제재, 금리인상등 모든 공격수단이 깜깜해진 지금 미국이 꺼내들수 있는 최후의 수단은 흔들어 대기 입니다.
나무에 오를수도, 가지를 꺽을수도 없을때 열매를 터는 방법은 흔들기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중국, 대만을 흔들어 국제자본을 털려는 것이죠.
국제자본이 놀라 날뛰며 대만 TSMC, 한국 삼성전자의 등을 떠밀게 되길 바라죠. 시진핑의 실수를 끌어내기 위한 펠로시의 요란한 외교행보입니다.
마녀사냥은 서양정치 흑역사로 시작합니다. 이후 빨갱이사냥(매카시 선동)이 되었고, 악의축을 거처 인권과 자유민주주의의 깃발을 세웠습니다.
지금은 자유민주주의와 권위주의로 이분법을 만들었는데요. 간단하게 내로남불입니다. 내편은 옳고 다른 모든 것은 틀리다는 논리 나르시즘입니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죠. 미국 CIA를 복사한 KCIA가 이현령비현령한 이유입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모순이 한국에서 드러난 셈입니다.
펠로시 항로
미하원의장이 우회항로로 대만을 방문했습니다. 미국정부와 무관한 의회차원의 방문입니다. 중국과 직접대결하는 완전한 공식성을 피했습니다.
중국의 격추경고에 정면충돌하지 않았고, 의회 및 개인차원으로 격하된 상태에서, 굳이 중국과 기싸움을 벌인 나름의 이유가 있을것 같습니다.
미국은 정의, 중국은 깡패로 규정한 펠로시의 논리는 마녀사냥입니다. 누구를 향한 외침일까요? 포장지를 벗겨보면 자본이 남는 요란함입니다.
늑떼외교
서양외교를 한마디로 정의할수 있습니다. 늑떼외교입니다. 늑대가 번갈아 무는 떼거지 공격입니다. 청나라를 무너뜨리며 서세동점한 수법이죠.
동양외교는 칠종칠금(七縱七擒), 서양외교는 칠약칠파(七約七破)입니다. 외교협약을 지키는 동양, 기회만 오면 공격하는 서양외교는 다릅니다.
혼자 약속을 깨면 경을치기 때문에 번갈아 가며 떼거지로 진을 빼놓습니다. 늑대떼의 공격수법입니다. 서양 외교패권 200년의 상징입니다.
칠약칠파(七約七破)
늑떼외교는 호랑이 스무고개입니다. 고비마다 빼앗는 희망고문입니다. 하나쯤이야 하다보면 다 내주게 되는 정신빼기가 바로 칠약칠파입니다.
구소련 지역에 대한 나토확장 금지협약을 깬 우크라이나 사태, 하나의 중국협약을 깨는 펠로시의 대만방문이 서양의 칠약칠파를 드러냅니다.
상대국 양보를 끌어낸후 헛점을 공격하는 서양외교 수법입니다. 미국, 유럽 여러나라, 일본, 한국까지 동원한 미국의 늑떼외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일격필살
늑떼를 제압하는 방법은 한가지입니다. 딱 한마리를 단 한번에 쓰러뜨리면 조직력이 무너집니다. 힘쎈 숫사자, 호랑이, 총을 가진 사람만 가능합니다.
늑대가 무서워 하는 것은 일격필살이 가능한 총입니다. 늑떼외교 또한 일격필살을 피합니다. 국제외교에 있어 일격필살은 핵무기 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나선 러시아가 핵공격을 경고한 것, 펠로시가 중국과의 충돌을 피한 것은 늑떼외교의 급소가 일격필살에 있음을 알려줍니다.
그런데 왜?
군사적 공격, 늑떼외교, 경제제재, 금리인상등 모든 공격수단이 깜깜해진 지금 미국이 꺼내들수 있는 최후의 수단은 흔들어 대기 입니다.
나무에 오를수도, 가지를 꺽을수도 없을때 열매를 터는 방법은 흔들기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중국, 대만을 흔들어 국제자본을 털려는 것이죠.
국제자본이 놀라 날뛰며 대만 TSMC, 한국 삼성전자의 등을 떠밀게 되길 바라죠. 시진핑의 실수를 끌어내기 위한 펠로시의 요란한 외교행보입니다.
'세상만사 > 현실적 통일의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내외 정세_02 2022.08.08 (0) | 2022.08.08 |
---|---|
국내외 정세_01 2022.08.07 (0) | 2022.08.07 |
우크라이나 곡물수출 2022.07.24 (0) | 2022.07.24 |
자본주의(資滅本能主義) (0) | 2022.07.22 |
세계경제 2022.07.18 (0) | 2022.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