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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현실적 통일의 길

정치라는 허깨비 2022.06.01

민주기만

한국에서 민주주의는 기만입니다. 바꾸기 위해 힘을 달라던 정치세력 모두 국민을 배신했습니다. 지난 70년은 한국민주주의의 실패입니다.

국회입법

입법은 국회의 책무입니다. 의석이 모자라, 법사위 장벽 핑계가 민주당, 진보당의 70년 노래였습니다. 그래서 법사위와 180석을 줬는데요.

검수완박을 강행하며 입법독재를 과시한 것이 전부죠. 국회의원 세비인상 하듯 수단방법 안가리고 야무지게 패거리 이익만 챙겼습니다.

민생입법 노래가 의지없는 사기임을 스스로 증명했습니다. 민심이 싸늘해 질수밖에 없죠. 무더기 민생입법으로 압승할 기회를 차버렸습니다.

민주멸족

노무현이 떠났을때 폐족을 얘기했습니다. 이제 멸족을 외치겠지요 사람이 아닌 민주당이 떠나갑니다. 민주주의라는 정치구호의 장례식이죠.

민주주의, 선거투표, 정치지지는 허깨비입니다. 70년을 속았습니다. 꿈깰때가 왔습니다. 진보좌파는 이나라를 바꿀만큼 정의롭지 않습니다.

현실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입니다. 망상에서 벗어나 파국으로 치딛는 자본주의 막장에서 살아남는 자기돌봄으로 깨쳐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