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집시
생각난 김에 시리아지역에서 남북합작 전기차를 찾아보았다. 전기트럭을 중심으로 십여대의 소형 전기차가 무리를 이루고 있어 눈에띄었다.
다가가 인사를 건넸는데 뜻밖에도 집시들이었다. 계절따라 이동하다 지중해의 온화한 기온에 머무는 중이었다. 진짜 국제도로 집시족이다.
박해를 받아 쫒겨나기도 하고, 동화정책에 흡수당하기도 했지만 제3지대인 국제도로가 집시의 영혼을 깨운듯 했다. 많은수가 들어와 있단다.
자신들 처럼 상주하는 집시도 있고, 각나라에서 직업에 종사하다 휴가때 국제도로를 찾거나, 은퇴후 들어오는 사람들로 나뉜다고 한다.
유지비가 거의 안들고, 뒷부분을 펼치면 한두사람 숙박이 가능해 소형전기차를 선호한단다. 트럭은 식자재등 유랑용 짐을 공동으로 싣고있다.
자율주행 시간에 무엇을 하는지 물어보았다. 자기같은 젊은이들은 스마트폰을 보거나, 영화음악 감상, 실감게임으로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착한 가격에 남북합작 전기차를 샀는데, 속속 추가설치 해주는 실감게임에 푹 빠졌다며 활짝 웃는다. 계절이 맞으면 영암F1을 가고싶단다.
국제도로 곳곳에 집시들이 있으며 유입상주 규모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편입된 마을, 국제도시가 큰 곳일수록 집시들이 많아지고 있었다.
전통성이 강한 집단일수록 먼저 국제도시에 들어오고 있단다. 아직 수십명 단위지만 머지않아 수백명 규모의 집시집단이 생겨나리라 예측된다.
선발대격인 소수가 자리를 잡고, 후발대 규모가 작으면 소형 전기차로, 수십명 규모부터 전기트럭을 중심으로 거주조건을 꾸려가고 있었다.
소형 전기차는 작은짐과 숙박용으로, 전기 트럭은 식재재와 의류약품등 집단에 필요한 물품들을 실었다. 대당 최대 50명을 지원할수 있다.
열명남짓한 무리지만 후발대 또는 지나가는 집시들에게 제공하거나 빌려줄수 있는 물품이 50인분이었다. 여유분을 가지는 배경이 합리적이었다.
현지직업을 가진 가족이나 집시들이 일정액의 돈을 보내주고, 휴가나 영구이주시 트럭에 있는 물품을 제공하는 조건이다. 집시다운 현명함이다.
운좋게 좋은 영상을 얻게 되었고, 집시들의 음식과 노래공연을 구경한 답례로 짐칸에 있던 라면 한상자를 건넸다. 이곳에서는 환대받는 음식이다.
1936년 폴란드 루브네에서 열렸다는 국제집시회의가 부활할 조짐이 보이고 있었다. 전기차, 국제도로가 진정한 집시들의 터전이라고 생각된다.
규모가 큰 집시집단의 요구와 집시들과의 갈등이 껄끄러운 나라들의 이해관계가 일치하면서 기한없는 영구 국제도로 여권발급이 논의되고 있다.
집시 젊은이들 사이에 소형 전기차 구매열풍이 불고있다고 한다. 일부국가에서는 전기차 보조금 대신 국제도로 영구여권 정책움직임도 있다.
국제도로 여권이 전기 자동차 보유자에게만 발급되다 보니 필수품이 된 셈이다. 전기차 1대에 가족도 탑승인원 만큼만 제한해 발급하고 있었다.
일부국가에서의 구걸, 소매치기등 경범죄, 복지정책 의존등의 행태가 집시의 사회적 문제였다. 전기차 국제도로가 근로의욕을 북돋은 셈이다.
거주국가에 동화되지 않고, 교육도 받지않으며 전통관습과 규율을 고집해 갈등을 겪는 경우도 많다. 국제도로가 집시유입을 막을수 있을까?
경제위기, 내전이 발생하면 즉각 탄압받는 것이 소수민족이다. 집시가 겪어온 역사다. 이들에게 국제도로는 유대인의 이스라엘 같은 것이다.
농번기등 노동력 부족기간에 상부상조 하고, 국제도로 법규를 지키는 조건으로 수용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교육등 현지화가 필요없을 것이다.
기본계약을 지키면 집시들이 전통계율을 따르는 것을 존중해줘야 한다. 어겼을때 출발국으로 추방해 해당국가에서 처벌받게 만들면 된다.
해당국가를 확인할수 없을때는 체포한 나라에서 국제도로법으로 처벌할수 있다. 자율주행 국제도로는 집시들을 중심으로 제3국이 될 것이다.
집시뿐만이 아니라 그들과 비슷하게 살려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이들을 어떻게 다스리느냐 하는 것에 국제도로의 앞날이 걸려있다는 생각이 든다.
집시들의 낮은 임금을 활용하기 위해 국제도로 인접도시에 저임금 활용업종들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막으려 할수록 탈불법을 키우게 된다.
국제집시회의가 구심점을 갖지 못한 이상 해당국내 집시들에 대한 각개관리가 효과적일 것이다. 집단의 수령을 파악해 협조를 구해야 한다.
#네이버 웹소설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난 김에 시리아지역에서 남북합작 전기차를 찾아보았다. 전기트럭을 중심으로 십여대의 소형 전기차가 무리를 이루고 있어 눈에띄었다.
다가가 인사를 건넸는데 뜻밖에도 집시들이었다. 계절따라 이동하다 지중해의 온화한 기온에 머무는 중이었다. 진짜 국제도로 집시족이다.
박해를 받아 쫒겨나기도 하고, 동화정책에 흡수당하기도 했지만 제3지대인 국제도로가 집시의 영혼을 깨운듯 했다. 많은수가 들어와 있단다.
자신들 처럼 상주하는 집시도 있고, 각나라에서 직업에 종사하다 휴가때 국제도로를 찾거나, 은퇴후 들어오는 사람들로 나뉜다고 한다.
유지비가 거의 안들고, 뒷부분을 펼치면 한두사람 숙박이 가능해 소형전기차를 선호한단다. 트럭은 식자재등 유랑용 짐을 공동으로 싣고있다.
자율주행 시간에 무엇을 하는지 물어보았다. 자기같은 젊은이들은 스마트폰을 보거나, 영화음악 감상, 실감게임으로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착한 가격에 남북합작 전기차를 샀는데, 속속 추가설치 해주는 실감게임에 푹 빠졌다며 활짝 웃는다. 계절이 맞으면 영암F1을 가고싶단다.
국제도로 곳곳에 집시들이 있으며 유입상주 규모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편입된 마을, 국제도시가 큰 곳일수록 집시들이 많아지고 있었다.
전통성이 강한 집단일수록 먼저 국제도시에 들어오고 있단다. 아직 수십명 단위지만 머지않아 수백명 규모의 집시집단이 생겨나리라 예측된다.
선발대격인 소수가 자리를 잡고, 후발대 규모가 작으면 소형 전기차로, 수십명 규모부터 전기트럭을 중심으로 거주조건을 꾸려가고 있었다.
소형 전기차는 작은짐과 숙박용으로, 전기 트럭은 식재재와 의류약품등 집단에 필요한 물품들을 실었다. 대당 최대 50명을 지원할수 있다.
열명남짓한 무리지만 후발대 또는 지나가는 집시들에게 제공하거나 빌려줄수 있는 물품이 50인분이었다. 여유분을 가지는 배경이 합리적이었다.
현지직업을 가진 가족이나 집시들이 일정액의 돈을 보내주고, 휴가나 영구이주시 트럭에 있는 물품을 제공하는 조건이다. 집시다운 현명함이다.
운좋게 좋은 영상을 얻게 되었고, 집시들의 음식과 노래공연을 구경한 답례로 짐칸에 있던 라면 한상자를 건넸다. 이곳에서는 환대받는 음식이다.
1936년 폴란드 루브네에서 열렸다는 국제집시회의가 부활할 조짐이 보이고 있었다. 전기차, 국제도로가 진정한 집시들의 터전이라고 생각된다.
규모가 큰 집시집단의 요구와 집시들과의 갈등이 껄끄러운 나라들의 이해관계가 일치하면서 기한없는 영구 국제도로 여권발급이 논의되고 있다.
집시 젊은이들 사이에 소형 전기차 구매열풍이 불고있다고 한다. 일부국가에서는 전기차 보조금 대신 국제도로 영구여권 정책움직임도 있다.
국제도로 여권이 전기 자동차 보유자에게만 발급되다 보니 필수품이 된 셈이다. 전기차 1대에 가족도 탑승인원 만큼만 제한해 발급하고 있었다.
일부국가에서의 구걸, 소매치기등 경범죄, 복지정책 의존등의 행태가 집시의 사회적 문제였다. 전기차 국제도로가 근로의욕을 북돋은 셈이다.
거주국가에 동화되지 않고, 교육도 받지않으며 전통관습과 규율을 고집해 갈등을 겪는 경우도 많다. 국제도로가 집시유입을 막을수 있을까?
경제위기, 내전이 발생하면 즉각 탄압받는 것이 소수민족이다. 집시가 겪어온 역사다. 이들에게 국제도로는 유대인의 이스라엘 같은 것이다.
농번기등 노동력 부족기간에 상부상조 하고, 국제도로 법규를 지키는 조건으로 수용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교육등 현지화가 필요없을 것이다.
기본계약을 지키면 집시들이 전통계율을 따르는 것을 존중해줘야 한다. 어겼을때 출발국으로 추방해 해당국가에서 처벌받게 만들면 된다.
해당국가를 확인할수 없을때는 체포한 나라에서 국제도로법으로 처벌할수 있다. 자율주행 국제도로는 집시들을 중심으로 제3국이 될 것이다.
집시뿐만이 아니라 그들과 비슷하게 살려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이들을 어떻게 다스리느냐 하는 것에 국제도로의 앞날이 걸려있다는 생각이 든다.
집시들의 낮은 임금을 활용하기 위해 국제도로 인접도시에 저임금 활용업종들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막으려 할수록 탈불법을 키우게 된다.
국제집시회의가 구심점을 갖지 못한 이상 해당국내 집시들에 대한 각개관리가 효과적일 것이다. 집단의 수령을 파악해 협조를 구해야 한다.
#네이버 웹소설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세상만사 > 현실적 통일의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동운전 = 자율주행 + 종속주행 (0) | 2021.06.02 |
---|---|
국제도로 순찰대(International Highway Patrol) (0) | 2021.06.01 |
국제도로 순찰대(International Highway Patrol) (0) | 2021.05.31 |
국제도로 순찰대(International Highway Patrol) (0) | 2021.05.30 |
국제도로 순찰대(International Highway Patrol) (0) | 2021.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