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도로 순찰대(International Highway Patrol)

낭비경제 해결

한국 조사단이 타고있는 전기자동차는 주행영상 자동전송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전후좌우 카메라의 영상이 서버로 보내져 저장되고있다.

도로주행 풍경은 그걸 쓰면된다. 각양각색인 여행객들의 모습, 이야기를 담는데 자율촬영 드론을 사용했다. 영상은 맡기고 돌아다니면 된다.

세대의 공중촬영 드론을 데리고 다녔다. 일정고도, 각도, 조명으로 사람을 따라다닌다. 한대는 뒤에서, 한대는 앞에서, 한대는 전체장면을 담았다.

설정한 조건을 입력하면 리모콘으로 화면을 당기거나 밀수도 있다. 낚시, 스킨스쿠버 촬영을 위한 수중드론도 실려 있었다. 일인촬영 시대다.

다양한 촬영기법이 학습되어 최상의 영상을 기록하기 때문에 사람이 할게 없었다. 조건설정은 전문가를 위한 것이었다. 쓸일이 없을것 같다.

전기차가 만들어 내는 변화는 한국, 중국이 선도하고 있었다. 중국은 정부가 주도하고 있었고, 한국은 정치가 남발한 혈세낭비를 기발하게 써먹었다.

지역특색을 담고, 발전된 전기차 문화를 담아야 국제도로에 걸맞는 영상이다. 그러기 위해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기차 쓰임을 되짚어 봤다.

전남영암 F1경기장은 2010년 10월에 문을 열었다. 민주당 출신 전남도지사 박준영이 추진했다. 4년동안 적자를 보다 대회개최 자격을 상실했다.

2010~2013 4년간 누적적자 1,910억에 미상환 지방채 1,357억,, 이자 455억, 총 4,300억원의 혈세가 들어간 채 적자운영을 계속하고 있었다.

체험 수익사업을 시작했지만 교육비 10만원에 면허증을, 1회 체험비 15만원 운영으로 2015~2019년까지 수입32억, 지출32억 적자상태다.

여의도 4분의 1크기, 축구장 170개 크기의 영암경기장은 지자체의 대표적인 혈세낭비였다. 셀수없이 많지만 무안 국제공항도 낭비사례다.

2007년 11월 세금 3,059억을 투입했는데 국제선 운영은 전무하고, 국내선은 제주항공만 주2회 금, 토요일 이용하고 있다. 이름만 국제공항이다.

2017~2020 8월까지 총 97억 적자를 기록하고 있었다. 두곳 모두 고추말리는 곳으로 전락했다. 새만금, 가덕도까지 찬란한 삽질이 공약단골이었다.

기업은 2류를 벗어나려 하고 있지만 정치는 5류다. 정치오류의 혈세낭비가 한국을 부채공화국으로 떠밀고 있었다. 민주주의가 선인지 한심한 결과다.

그런데 반전이 일어났다. 카트라이더라는 컴푸터 게임이 있다. 장애물을 피해 아이템을 얻으며 달려 순위를 매기는 아주 단순한 게임이다.

이것을 전기자동차에 적용해 영암 F1 경기장을 활성화 시켰다. 동일 트랙, 차종으로 제한된 속도로 경주를 벌여 국제순위를 서버에 기록한다.

연렁별 다른 안전속도로 자기 전기차를 타고 달리경기였다. 빠르지 않은 속도지만 가상의 장애물, 아이템이 나타나 높은 경기몰입도를 준다.

기본 디스플레이로 시작했지만 앞유리 부분에 증강현실을 더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가고 있어 F1보다 더큰 대중성, 상품성, 수익성을 기대하고 있다.

모든 경기가 온라인 생중계되고, 동영상 재구독율이 높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전기차, PC게임, F1경기장 결합게임이다.

속도 무제한 경주도 있었다. 자기트랙을 지키며 자율주행의 안전개입에 따라 시속 150KM를 넘는 속도를 즐길수 있었다. 안전범위 내의 게임방식이다.

동반경주도 있었다. 가상의 3차원 장애물과 아이템을 동승자 드론조종으로 함께 돌파하는 방식이었다. 두대이상의 차량 또는 드론 복합도 있다.

같은편 자동차 거리를 5M로 제한해 어기는 시간만큼 점수를 깍는 방식이다. 다종다양한 전기차 경주게임 방식은 축구장 150개 크기를 다 쓴다.

차량 전투게임도 있었다. 여러가지 공겹, 방어무기를 선택해 장애물과 다른편 차량을 가상파괴하는 놀이다. 공수무기는 각이한 상극성을 가진다.

A라는 무기는 B를 파괴하고, B는 C를 파괴하지만 A는 C에 파괴당한다. 상대의 무기선택을 예측하고, 감지거리에 도달후 확인해 싸우는 방식이다.

각종 은엄폐물을 드론으로 정찰해 상대차의 위치를 감지하고 공격할수 있다. 드론의 공격은 대공방어 무기 가동으로 방어, 격추할수 있다.

전투기능을 전차, 장갑차, 보급차, 고속기동차, 치료차로 설정해 공수, 아군치료회생, 이동속도를 선택해 다양한 변수를 만들에 재미를 준다.

무안 국제공항은 전기드론이 살려내고 있었다. 면허, 자동차로 치면 주차장인 공항보관 계약서가 필요했다. 전기드론이 무안공항을 메웠다.

무안등 고추말리고 있던 적자공항을 계약출고지로 정해 수익을 주었고, 어쩌다 비행하는 사람들이 비싼 도심을 피해 전기드론을 보관하게 되었다.

전기드론 게임은 안전을 위해 100% 자율비행으로, 공격, 방어무기 사용은 탑승자가 전담하는 방식이다. 게임주행을 선택하고 공중전을 벌인다.

2차세계대전 때의 기관총 격추 공중전, 현대의 미사일 공방전등 전에없던 실감게임을 즐길수 있게 되었다. 게임전용 임대도 활성화 되었다.

전기자동차, 전기드론은 단순한 탈거리를 넘어선다. 실감게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당장의 수식을 포기하고 서라도 시장선점에 나서야 하는 분야다.

가격경쟁 허드레를 벗어나기 시작한 한국의 현대, 엘지, 삼성은 이부분을 놓치고 있었다. 기존관념에 빠져 고수익 시장 선점에 집착하고 있었다.

스마트폰으로 파생되는 기능역할을 상품화해 독보적인 수익율을 기록한 애플을 분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기계가 아닌 내용물이 승부처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독자적인 스마트폰 + PC + 전기차 통합OS가 필수다. 북미협상으로 소형전기차 시장에 진출한 북한이 노다지를 캐기 시작했다.

자체개발 OS인 붉은별을 전기차와 통합해 다종다양한 게임들을 쏟아내고 있었다. 전기차에서 비행용을 더해 약간 손본 자율드론 OS도 냈다.

단순 자율주행은 통합OS가 필요없다. 실감게임 차원으로 넘어갈때 필요한 것이 통합OS다. 모든 기기에서 동일게임을 할수 있어야 온오프가 통합된다.

통합OS, 실감게임은 한번 개발해 보완발전 시키면 된다. 이게 비용의 전부다. 간단히 업데이트 패치만 해주면 계속해서 고객을 묶어둘수 있다.

배터리가 들어가나? 금속소재가 필요하나? S/W 상품과 결합하지 못하는 제조업은 도태되는 시대가 왔다. 단순 기술제조업은 미래산업이 아니다.

한국의 전기산업을 정리하며 스마트폰 경주게임을 실행시켰다. PC에서도 영암 F1경기장에서도 같은 게임을 할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PC와 스마트폰에서 가상연습을, 영암 F1경기장과 무안 국제공항에서 실감게임을 할수 있었다. 아프리카, 중동지역은 아직 큰 변화가 없었다.

가격이 착한 남북합작 소형전기차가 많이 팔리면 실감게임 한류가 불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젊을수록 실감게임을 소비필수 조건으로 생각한다.

인수하라고 찾아온 ANDROID OS를 삼성이 거부했다나 어쨌다는 풍문이 있다. 그 결과 스마트폰 시장에서 만년 2류에 머물고 있는 한국이다.

남북합작 기업이 전기산업 시대의 절반을 건졌지만 한국 대기업들이 전략적인 판단을 빨리 했다면 중국, 미국을 추월할수 있었는데 아쉽다.

#네이버 웹소설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