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사람으로서

상임위 다툼이 가관입니다. 다수당이 알짜 상임위를 차지하는 것은 당연한 관행이죠. 총선에서 참패한 보수당이 떼쓰는게 추해보입니다.

보수우파나 진보좌파나 떠들던 애국심은 간데없습니다. 북한이 때리겠다는데 자리싸움으로 날새는 군요. 왜 반북을 외친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런 자들을 믿고 목숨을 걸어야 하는 국정원, 군이 비극입니다. 방송만 틀어놓고 한강다리 귾어 내뺀 이승만계들이라 답게 노는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짜고(스톱)죠. 북한의 공격에 인명피해 없으면 EMP에 의한 장비고장을 핑계로 손 놓는게 짜고정치에 희생당하지 않는 지름길 입니다.

삐라 날리며 목숨 내놓은 곳에대한 타격은 인명피해가 불가피 하지만, 군시설등에 대한 타격은 인명피해 없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연막탄으로 표적타격 확인 + 공격 소문내기가 가능합니다. 동에서 서로 휴전선 전체에 연막 연합타격을 하면 전쟁아닌 전쟁효과가 크게 납니다.

휴전선 전체에 연기가 솟아오르면 전세계가 발칵 뒤집어 질겁니다. 세계주가가 폭락하고 외신들이 난리나겠지요. 전쟁을 체감하게 됩니다.

정전상태인 북미가 전쟁 또는 펑화를 선택하게 만드는 찰나의 시간이 만들어집니다. 전역핵을 가진 두나라의 타협 또는 충돌로 결판이 나겠지요.

전쟁과 거리를 두고있는 트럼프는 물론이고 미국 정치판 전체가 타협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휴전선 타격은 피할수 없는 결정을 장치합니다.

휴전선에 군사적 거리두기(군사시설 및 무기와 떨어져 있기)를 권유하는 삐라를 살포한후 실행하면, 남한군인들 희생없이 될수도 있습니다.

정 인명희생이 필요하다면 국회나 청와대를 타격했으면 하는 것이 남한 사람으로서의 생각입니다. 정치배들 책임을 병사들이 질 이유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