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 모두보기
교통수단과 통신장비의 발전으로 세계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렸습니다. 세계화를 살펴보고 이성이 외면하고 있던 두려움을 꺼내놓아 보겠습니다.
경제 세계화
몇나라 빼고 자본주의 입니다. 자본, 상품, 노동이 이익을 찾아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획일적 사회구조를 만들어 빈곤을 세계화 시켰습니다.
COVID-19가 신진국들의 빈곤계층을 드러냈습니다. 미국도 소말리아도 절대다수의 빈곤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이 경제 세계화의 현실입니다.
문화 세계화
전파매체를 타고 문화가 흐르고 있습니다. 홍콩이 한국의 시위문화에 영향을 받고, 미국 시위에 케이팝이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류인데요.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한류라고 합니다. 그 나라의 관습, 전통에서 벗어나 있는 외부문화가 흐르면 질서가 틀어집니다. 혁명, 내파 작용을 합니다.
정치 세계화
경제와 문화의 국경이 낮아지면서 모든 나라의 정치구조가 획일화 되었습니다. 정치의 실물기반이 경제고, 정신기반이 문화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촛불, 홍콩의 우산혁명, 미국의 인권시위는 하나입니다. 직업화된 운동조직이 개입한 연출이죠. 전세계가 무대위에 올려지기 직전입니다.
전쟁 세계화
모두가 세계화를 떠들면서도 이것만은 외면했습니다. 인류의 종말이 두렵고, 미국패권 환상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현실외면이죠.
세계경제가 한곳의 붕괴로 파국을 맞이하듯, 국지전은 핵세계대전을 부릅니다. 극초음속 핵미사일이 전쟁 세계화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세계화 된 전쟁구도
북한과 미국의 핵갈등은 세계적 파급력을 가집니다. 미중관계, 미러관계, 미국과 이란관계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북미만 보는 건 눈감는 겁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대만 및 홍콩문제도 마찬가지죠. 한중관계, 북미관계, 미러관계와 연결됩니다. 미국 이겨라 외치다 낭패볼수 있습니다.
미국의 대외전략
크게 나누면 북한, 중국이 미국의 직면과제 입니다. 북핵을 해결하지 못하면 미국의 7개 항모전단은 비용먹는 하마로 전락합니다. 돈벌이를 못하죠.
핵무장 든든하고 아직 미국경제에 의존하지 않고있는 북한은 마음껏 무기를 팔수있습니다. 북한이 무기를 파는 만큼 미국의 사낭터는 줄어듭니다.
미사일에 전투기, 헬기, 함정이 박살나면 반전여론이 커지죠. 미국이 전쟁을 벌일수 없게됩니다. 미국이 북한에 한참 아쉬울수 밖에 없습니다.
중국은 경제동물이있던 일본수준을 넘어 달러의 전유물인 국제결제를 넘보고 있습니다. 일본처럼 미국속의 일등국을 꿈꾸는 소망이 아닙니다.
핵을 가지지 않은 나라들과 동시에 두개의 전쟁을 포기한 미국에게 북한과 중국은 버거운 상대입니다. 두 나라를 떼어놓아야 무슨수가 생기죠.
러시아가 동맹국에 대한 위협적인 공격조짐이 보이기만 해도 핵선제공격을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북한과 중국도 동맹국에 포함되어 있겠지요.
가장 약한 고리인 대만, 홍콩을 건드릴수 밖에 없는데 중국이 군사적 대응을 하면 북한도 함께합니다. 남한, 대만, 홍콩은 북중의 공동전선입니다.
미국에게 두개의 전쟁을 주문하는 것이 급소이기 때문입니다. 트럼프까지 나서서 두개의 전쟁 회피장치를 하긴 했는데 견고해 보이진 않습니다.
남북군사합의(두개의 전쟁회피 장치)
트럼프가 보증서지 않았다면 남북군사합의는 없었을 것 같은데요. 가벼운 것 같지만 남북 상호적대행위 중지는 미국에게 천군만마입니다.
남한이 적대행위를 하지 않으면 북한이 군사적으로 움직일수 없고, 미국이 대만과 홍콩을 건드려 중국이 군사대응할때 북한의 손발을 묶어버립니다.
이런 장치가 있기 때문에 미국이 대만의 군사무장을 강화하며 홍콩분리를 시도하는 것인데요. 몇가지 일들이 이러한 추측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엔사는 북측의 휴전선 총격사건(언론보도가 사실이라는 전제로)을 남북군사합의 위반이 아니라며 묻어버리기 급급했습니다.
우발적 사고가 아니었다면 남북군사합의 파기가 북한의 목표였을 듯 한데요. 북한은 깨려하고 미국은 지키려하는게 남북군사합의인 셈입니다.
대북삐라살포를 남북군사합의 파기와 연계하자 즉각 살포금지법을 만든다고 나섰습니다. 남한만의 일이었다면 이렇게 빨리 반응할수 없습니다.
미국무부의 대외정책 자금지원으로 삐라를 뿌리는 탈북단체는 문재인 마음대로 할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미국의 허락을 받아야 가능합니다.
임종석, 문정인의 대북정책 발언에 즉각 반대논평을 냈던 미국이 가만히 있는것 자체가 국무부의 연관성, 남북군사합의의 중요성을 드러냅니다.
북한이 남북군사합의에 발묶여 남한, 대만, 홍콩 하나의 전선을 포기하기 싫다는 신호를 보낸것 같은데요. 달랑 삐라금지법으로 답변이 되겠습니까?
판문점 합의, 평양선언, 하노이 합의 연결선인 남북군사합의는 세가지 이행이 담보하는 것입니다. 남한은 이미 무기도입으로 합의를 깼습니다.
미국 또한 하노이 불발로 합의를 깬 상태가 되었습니다. 판문점 합의, 평양선언 이행한게 하나도 없어 북한이 모든 합의를 깨도 이상할게 없죠.
미국의 홍콩분리 시도에 급제동이 걸리고 남한, 대만, 홍콩이 하나의 전선으로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북한, 중국은 전쟁 세계화 능력을 갖추고 있죠.
남한일부의 미국추종, 반북시도, 홍콩 반체제 지원은 제무덤 파는 짓입니다. 대만, 홍콩은 물론이고 남한까지 전쟁터로 몰아넣는 자해행위죠.
미국 인권시위와 폭력일탈
기회만 주어지면 폭발하는 미국의 폭력일탈이 국제정세 결정자가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 시위와 폭력은 나비의 날개짓에 불과합니다.
가을에 COVID-19 본격 대유행이 시작되면 연방군대를 투입하는 사태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료소외 계층이 총들고 나서게 되겠죠.
특히, 여야가 경찰의 폭력살인 진압을 정쟁도구로 쓸경우 미국은 막다른 골목으로 갑니다. 서초동, 광화문으로 갈라진 한국보다 더 분열됩니다.
별힘없는 한국 중도층과 달리 미국의 불만세력은 총을 가지고 있습니다. 치안균형에 일조하던 총이 체제반기를 들면 타격이 배가됩니다.
중국, 이란, 시리아등에 대한 공격이 결정력을 발휘하지 못할경우 가을에 있을 무장폭동은 전세계 반미 국가, 반미 테러조직의 지원을 올라탑니다.
지난세기 저지른 온갖 침략, 학살, 암살로 수많은 적을 만든터라 누가, 어느나라가 미국의 무장폭동에 개입, 지원했는지 알아내기 힘들겁니다.
내부의 적은 자국국민이고, 외부의 적이 누군지도 모르는 혼돈은 미국정부를 난관에 빠뜨립니다. 대량살상 무기로 제압할수 없는 난적이죠.
대량살상 무기를 사용하지 못하면 그만큼 군인이 필요합니다. 해외주둔군을 불러들이게 되죠. 주한미군도 가지않으리란 보장이 없습니다.
조국의 과거가 조국의 발목을 잡았듯, 인권을 내세웠던 미국의 과거를 깡그리 부정해야 삽니다. 살자니 패권이 사라지는 진퇴양난에 빠집니다.
가을전에 백신을 개발하거나 미국민심을 수습해야 최악을 면합니다. 북한, 중국을 무너뜨리려 할수록 미국이 맞이할 위기의 규모는 커질겁니다.
교통수단과 통신장비의 발전으로 세계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렸습니다. 세계화를 살펴보고 이성이 외면하고 있던 두려움을 꺼내놓아 보겠습니다.
경제 세계화
몇나라 빼고 자본주의 입니다. 자본, 상품, 노동이 이익을 찾아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획일적 사회구조를 만들어 빈곤을 세계화 시켰습니다.
COVID-19가 신진국들의 빈곤계층을 드러냈습니다. 미국도 소말리아도 절대다수의 빈곤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이 경제 세계화의 현실입니다.
문화 세계화
전파매체를 타고 문화가 흐르고 있습니다. 홍콩이 한국의 시위문화에 영향을 받고, 미국 시위에 케이팝이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류인데요.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한류라고 합니다. 그 나라의 관습, 전통에서 벗어나 있는 외부문화가 흐르면 질서가 틀어집니다. 혁명, 내파 작용을 합니다.
정치 세계화
경제와 문화의 국경이 낮아지면서 모든 나라의 정치구조가 획일화 되었습니다. 정치의 실물기반이 경제고, 정신기반이 문화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촛불, 홍콩의 우산혁명, 미국의 인권시위는 하나입니다. 직업화된 운동조직이 개입한 연출이죠. 전세계가 무대위에 올려지기 직전입니다.
전쟁 세계화
모두가 세계화를 떠들면서도 이것만은 외면했습니다. 인류의 종말이 두렵고, 미국패권 환상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현실외면이죠.
세계경제가 한곳의 붕괴로 파국을 맞이하듯, 국지전은 핵세계대전을 부릅니다. 극초음속 핵미사일이 전쟁 세계화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세계화 된 전쟁구도
북한과 미국의 핵갈등은 세계적 파급력을 가집니다. 미중관계, 미러관계, 미국과 이란관계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북미만 보는 건 눈감는 겁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대만 및 홍콩문제도 마찬가지죠. 한중관계, 북미관계, 미러관계와 연결됩니다. 미국 이겨라 외치다 낭패볼수 있습니다.
미국의 대외전략
크게 나누면 북한, 중국이 미국의 직면과제 입니다. 북핵을 해결하지 못하면 미국의 7개 항모전단은 비용먹는 하마로 전락합니다. 돈벌이를 못하죠.
핵무장 든든하고 아직 미국경제에 의존하지 않고있는 북한은 마음껏 무기를 팔수있습니다. 북한이 무기를 파는 만큼 미국의 사낭터는 줄어듭니다.
미사일에 전투기, 헬기, 함정이 박살나면 반전여론이 커지죠. 미국이 전쟁을 벌일수 없게됩니다. 미국이 북한에 한참 아쉬울수 밖에 없습니다.
중국은 경제동물이있던 일본수준을 넘어 달러의 전유물인 국제결제를 넘보고 있습니다. 일본처럼 미국속의 일등국을 꿈꾸는 소망이 아닙니다.
핵을 가지지 않은 나라들과 동시에 두개의 전쟁을 포기한 미국에게 북한과 중국은 버거운 상대입니다. 두 나라를 떼어놓아야 무슨수가 생기죠.
러시아가 동맹국에 대한 위협적인 공격조짐이 보이기만 해도 핵선제공격을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북한과 중국도 동맹국에 포함되어 있겠지요.
가장 약한 고리인 대만, 홍콩을 건드릴수 밖에 없는데 중국이 군사적 대응을 하면 북한도 함께합니다. 남한, 대만, 홍콩은 북중의 공동전선입니다.
미국에게 두개의 전쟁을 주문하는 것이 급소이기 때문입니다. 트럼프까지 나서서 두개의 전쟁 회피장치를 하긴 했는데 견고해 보이진 않습니다.
남북군사합의(두개의 전쟁회피 장치)
트럼프가 보증서지 않았다면 남북군사합의는 없었을 것 같은데요. 가벼운 것 같지만 남북 상호적대행위 중지는 미국에게 천군만마입니다.
남한이 적대행위를 하지 않으면 북한이 군사적으로 움직일수 없고, 미국이 대만과 홍콩을 건드려 중국이 군사대응할때 북한의 손발을 묶어버립니다.
이런 장치가 있기 때문에 미국이 대만의 군사무장을 강화하며 홍콩분리를 시도하는 것인데요. 몇가지 일들이 이러한 추측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엔사는 북측의 휴전선 총격사건(언론보도가 사실이라는 전제로)을 남북군사합의 위반이 아니라며 묻어버리기 급급했습니다.
우발적 사고가 아니었다면 남북군사합의 파기가 북한의 목표였을 듯 한데요. 북한은 깨려하고 미국은 지키려하는게 남북군사합의인 셈입니다.
대북삐라살포를 남북군사합의 파기와 연계하자 즉각 살포금지법을 만든다고 나섰습니다. 남한만의 일이었다면 이렇게 빨리 반응할수 없습니다.
미국무부의 대외정책 자금지원으로 삐라를 뿌리는 탈북단체는 문재인 마음대로 할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미국의 허락을 받아야 가능합니다.
임종석, 문정인의 대북정책 발언에 즉각 반대논평을 냈던 미국이 가만히 있는것 자체가 국무부의 연관성, 남북군사합의의 중요성을 드러냅니다.
북한이 남북군사합의에 발묶여 남한, 대만, 홍콩 하나의 전선을 포기하기 싫다는 신호를 보낸것 같은데요. 달랑 삐라금지법으로 답변이 되겠습니까?
판문점 합의, 평양선언, 하노이 합의 연결선인 남북군사합의는 세가지 이행이 담보하는 것입니다. 남한은 이미 무기도입으로 합의를 깼습니다.
미국 또한 하노이 불발로 합의를 깬 상태가 되었습니다. 판문점 합의, 평양선언 이행한게 하나도 없어 북한이 모든 합의를 깨도 이상할게 없죠.
미국의 홍콩분리 시도에 급제동이 걸리고 남한, 대만, 홍콩이 하나의 전선으로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북한, 중국은 전쟁 세계화 능력을 갖추고 있죠.
남한일부의 미국추종, 반북시도, 홍콩 반체제 지원은 제무덤 파는 짓입니다. 대만, 홍콩은 물론이고 남한까지 전쟁터로 몰아넣는 자해행위죠.
미국 인권시위와 폭력일탈
기회만 주어지면 폭발하는 미국의 폭력일탈이 국제정세 결정자가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 시위와 폭력은 나비의 날개짓에 불과합니다.
가을에 COVID-19 본격 대유행이 시작되면 연방군대를 투입하는 사태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료소외 계층이 총들고 나서게 되겠죠.
특히, 여야가 경찰의 폭력살인 진압을 정쟁도구로 쓸경우 미국은 막다른 골목으로 갑니다. 서초동, 광화문으로 갈라진 한국보다 더 분열됩니다.
별힘없는 한국 중도층과 달리 미국의 불만세력은 총을 가지고 있습니다. 치안균형에 일조하던 총이 체제반기를 들면 타격이 배가됩니다.
중국, 이란, 시리아등에 대한 공격이 결정력을 발휘하지 못할경우 가을에 있을 무장폭동은 전세계 반미 국가, 반미 테러조직의 지원을 올라탑니다.
지난세기 저지른 온갖 침략, 학살, 암살로 수많은 적을 만든터라 누가, 어느나라가 미국의 무장폭동에 개입, 지원했는지 알아내기 힘들겁니다.
내부의 적은 자국국민이고, 외부의 적이 누군지도 모르는 혼돈은 미국정부를 난관에 빠뜨립니다. 대량살상 무기로 제압할수 없는 난적이죠.
대량살상 무기를 사용하지 못하면 그만큼 군인이 필요합니다. 해외주둔군을 불러들이게 되죠. 주한미군도 가지않으리란 보장이 없습니다.
조국의 과거가 조국의 발목을 잡았듯, 인권을 내세웠던 미국의 과거를 깡그리 부정해야 삽니다. 살자니 패권이 사라지는 진퇴양난에 빠집니다.
가을전에 백신을 개발하거나 미국민심을 수습해야 최악을 면합니다. 북한, 중국을 무너뜨리려 할수록 미국이 맞이할 위기의 규모는 커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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