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주주의
어느 시대, 이념이든 앞장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잘 하면 미래를 열지만 잘 못하면 앞길을 막는 적폐가 되죠. 완장적폐인데요. 변함없이 등장하고 있는 꾼주주의입니다.
꾼(완장)이 주인노릇 하는 것을 뜻하는 데요. 선동이 판을치고, 마녀사냥에 몰두하며, 혓바닥으로 법을 가지고 노는 한국이야 말로 꾼주주의 시대라 할수있습니다.
반공완장이 지나가자 민주완장이 꾼주주의 시대를 이어받았습니다. 민주라는 완장에 피해자, 소수자, 페미라는 계급장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완장은 독재의 앞잡이죠.
완장이 독재가 되지 않으려면 계급적 차별, 탈불법적 전횡이 없어야 합니다. 정규노조라는 계급이 비정규직을 차별하고, 폐미가 남성을 차별하는 작태는 독재입니다.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자유주의도 아닙니다. 완장적폐가 만들어 내는 사상이념적 차별을 비판할 자유가 없습니다.국보법, 떼거리법 독재만 있었습니다.
딸연시대
십여년전인 2010년 까지만 해도 학연, 지연등의 인맥이 이익을 갈랐습니다. 지금도 작동하고 있지만 절대적 동아줄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죠.
한국사회를 뒤덮은 정치변화 중심에 폐미가 있고, 진학부정으로 시끄럽던 누구 딸, 반미와 다르던 누구딸의 호화유학, 반일을 이용한듯한 누구딸의 미국유학이 있죠.
이들이 한 정치세력입니다. 학연, 지연의 시대는 가고 딸연이 정치인맥 중심을 차지한 것 같습니다. 미투로 공격력을 극대화한 여성권력의 세습을 위한 딸연일까요?
편법에 가까운 세습작태 인데요. 국가사회 전체의 합의를 피해 잘못 물려주는 권력은 무너집니다. 꾼주주의 딸연시대의 진보좌파가 삼성을 비판할 자격이 있을까요?
그래선지 문재인 정권이 삼성에 면죄부를 주려고 하는듯 합니다. 욕하지 않았으면 호박씨 깔 일이 없죠. 부작용도 컸지만 남성성이 제거된 사회는 법질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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